범례 121
丙戌(병술)년 丙申(병신)월 壬戌(임술)일 壬寅(임인)시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陽八同(양팔동)이다
三歲(삼세) 大運(대운)이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1606 으로서 巽爲風卦(손위풍괘) 四爻動(사효동), 悔亡(회망) 田獲三品(전획삼품) 뉘우칠게 없다 사냥가서 세 작품을 얻었다 , 이다
성명 삼자는 발음 영동 오행상 성씨 토화 주종간 중자 토토 주종간 말자 토이다
六 卦(육충괘)이나 太歲(태세) 靑龍(청룡)이 世(세)를 잡고 騰巳官(등사관)이 沖(충)剋(극) 應爻(응효)로 있다 남편이 公職(공직)에 있었는데 상당한 지위까지 확보하였다한다 아마 서기관 이상인 것 같다 四爻動(사효동)으로 인하여서 外(외)爻(효)들이 적합을 얻은 모습이다 玄武(현무) 福性(복성)이 頂上位(정상위) 主導權(주도권)을 잡았는데 四爻動(사효동)으로 인하여선 破(파) 適合(적합) 三刑(삼형)을 얻은 격이다 아들 둘을 두었는데 내가 말하기를 流産(유산)을 한적이 있다면 안전할 것이라 함에 자연 유산을 한적이 있다한다
그러면 자식의 앞날은 걱정을 노으라 하였다 沖(충)을 받는 白虎財(백호재)가 동작 합을 얻으니 재물 또한 상당하다 하겠다
주위환경 도와주는 사람들이 매우 좋다 하였더니만 그렇다한다 그러니까 그 위치가 호응은 받지는 못하지만 그 환경이 매우 좋아서 사냥을 나갔더니만 의외에 세 마리 사냥감을 얻은 형국이 되었으니 설사 내가 바라는바 대로는 성취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오히려 더 큰 덕을 얻었지 않나 보는 것이다
* 아래는 此(차) 아주머니의 배우자되는 분의 사주이다
甲申(갑신)년 乙亥(을해)월 辛丑(신축)일 甲午(갑오)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一歲(일세) 大運(대운)이다
대정 역상은 2174 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二爻動(이효동), 艮其 (간기비) 不拯其隨(불증기수) 其心不快(기심불쾌) 그 장딴지에 머물러 있는 처지다 그 앞효 삼위 양기효 허리에 머물러 있는 넘쯤 되는넘 한테 앞으로 나갈 것을 제지 당하는 모습이다 거기서 구제 받듯 이 벗어나려 하나 벗어나지 못하고는 어쩔수 없이 따르게된다 [顚倒(전도)됨 隨卦(수괘)임] 그 심기불편 불쾌하다 二位(이위) 午字(오자) 動作(동작)은 세주에게 꺼리는 원진을 대상으로 세운다는 것이다 世官(세관)을 대상으로 세우니 벼슬 아님 자식이요 여인은 남편을 얻는다는 것이리라, 이다
집이 두채이냐 물음에 그렇다한다 팔지 말아야겠군요 물음에 팔지 말라하였다 팔자에 집이 두채이니 그것을 판다면 필히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등 가정이 불미한 것이라 하였다 이제 한갑이 다된 분이시라 그럴리야 드믈 겠지만 그래도 사람에 운세소관이 어떻게 변할는지 알수 있겠는 가이다 艮卦(간괘)가 蠱(고)로 변하여선 幹母之蠱(간모지고) 가 되는지라 그 좋은 형태는 못 그린다 할는지 모르지만 卦(괘) 交互(교호)되면 風山漸卦(풍산점괘) 五爻動(오효동)이라 이래 아마 그 公職(공직)에 오래도록 있지 않았나 類推(유추)해보는 것이다
內爻(내효) 靑朱(청주) 兄文(형문)이 좋긴 한데 兄爻(형효)는 日柱(일주)에 文爻(문효)는 年柱(년주)에 空亡(공망)인데 그 二爻動(이효동) 하여 회두극을 입는지라 母親(모친)께 우려 있다 함에 고질병을 앓고 계시면서 돌아 가시지도 않으면서 골골하신다한다 지금 79세라하시면서 도대체 시어머니가 언제쯤 돌아가겠느냐 此(차) 분의 배우자 아주머니가 그러신다 일간이 印綬(인수) 봉죽지지에 앉아 있는데 그 時支(시지) 원진을 맞고 있는지라 此(차) 四柱(사주)가 傷官(상관) 驛馬(역마)이라 해도 재물이 상당한 모습이요 그 時支(시지) 天乙貴人(천을귀인) 六辛逢馬虎(육신봉마호)로서 또 官祿(관록)이 되는지라 이분은 상당히 좋은 官(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요 그러한 官(관)이 소이 봉죽자 여인네들 한테는 고통스럽기 그지 없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래도 껄끄러운 것을 털어 노으면 一便(일편) 生(생)의 관계 회두생 式(식)인지라 나쁘다고만 볼수 없어 골골거리며 그 母(모)가 오래 살게 된다는 것이리라 필경은 午午(오오)가 自刑(자형)을 하고 (충)이 오는 子(자) 년월에 그 母(모)가 돌아가시지 않나 보는 바라 그 주도권 위에 있는 財性(재성) 子(자)가 到 (도충) 한다해도 戌(술)에게 물린 입장이라 힘을 못쓰고 그 戌(술)을 충파해 치워야할 진이 역시 퇴각한 모습을 짓는 지라 이래 子午(자오) 到 (도충)이 안되기 때문에 病氣(병기)를 끌어안고 수명 장수가 되는 것이다 아뭍게든 그래도 오래 살 것인데 그 남편 子性(자성)의 命(명)까지 이어 받아선 수명이 길다 보았다 요새는 그 출입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하시다 하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좀더 오래 사시지 않을가 본다 此(차) 분이 올해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上爻動(상효동) 文(문)宮(궁)이 動(동)해 원진을 만나는 것으로 본다면 혹 늦으막 하게 동짓달에 母(모)가 돌아가시지 않나 하여 보기도 한다 윗분의 성씨 남자 분의 성씨는 서씨이다
* 위분의 첫 아드님의 사주는
癸丑(계축)년 乙卯(을묘)월 癸丑(계축)일 庚申(경신) 시 四柱(사주)로서 이것이 年柱(년주) 日柱(일주)가 같고 乙(을)庚(경) 卯申(묘신)이 合(합)하니 印綬(인수) 合祿格(합록격) 이지 않는가 하여 본다 時支(시지)申(신)이 巳(사)를 合(합)來(래)해와 巳中(사중) 戊(무)土(토)가 官祿(관록)丙火(병화)가 財性(재성)이 된다는 것이다
대정 역상은 1971 으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三爻動(삼효동) , 係遯(계둔) 有疾(유질) (여) 畜臣妾(축신첩) 吉(길) , 달아날려 붙들어 메인다 병이 낫다 위태하나 신첩을 봉양하는데 길하다 , 이다
아직 娶室(취실)치를 못하였다한다 괘에 財(재)가 隱伏(은복) 되어 있는데 삼위 형효 동작 그 卯字(묘자) 財性(재성)을 원진 進頭剋(진두극)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래 아마 그 婚事(혼사)가 더디지 않나 하여 보는데 언제쯤 결혼을 하겠느냐 묻기에 아- 청룡관이 吉(길)氣(기)를 띠고 世(세)를 잡고 있는데 못 가기야 하겠습니까 하였다 서른 셋 서른 넷 서른 다섯도 괜찮고 서른 여섯 가면 澤地萃卦(택지췌괘) 四爻動(사효동) 大吉(대길)이라야 无咎(무구) 고만 婚事(혼사)엔 제일 좋다 할 것이다 , 그런데 아마 공직에 있지 않나 해본다
* 두 번째 아드님 사주는 丁巳(정사)년 辛亥(신해)월 甲午(갑오)일 甲戌(갑술) 시이다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1731 로서 山火賁卦(산화분괘) 三爻動(삼효동), 賁如(비여) 濡如(유여) 永貞(영정) 吉(길) 꾸미는 것 같기도 하고 젖는 것 같기도 하다 길게 곧음 길하다 [ 세근 될만한 것을 多土(다토)가 克(극)으로 끌어 뭍으니 장사지내는 것 같기도하고 戌(술)은 子(자)를 먹어선 亥(해)에다간 싸는 것 같고 辰丑(진축)은 원래가 金水庫(금수고)라 물을 들어 부어 흠뻑적시는 것 같기도하다 ] 무덤이란 원래 영원한 바른 안식처다 그래 만드는 것은 길하다 , 이다
騰巳財(등사재)가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을 입는 모습이다 이 바람에 세주 타고가는 수레 丑字(축자)도 회두극을 입어 망가지고 세주는 子卯(자묘) 三刑(삼형) 無禮之刑(무례지형)을 입는 모습이다 채찍으로 두둘겨 맞은 모습인데 이래됨 세주가 적합위로 가선 진취한 官性(관성)에 근 財性(재성)을 물고 있을 것이라 상당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한다 괘 변하면 山雷 卦(산뢰이괘) 로서 四位(사위) 財性(재성)이 世(세)를 잡고 文性(문성)을 응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근접 삼위에 충발자를 두고 있다 (이)卦(괘) 입장에서는 亥(해)가 進頭剋(진두극) 當(당)해 들어오는 것을 그 財性(재성)이 梟(효)殺(살) 文性(문성)을 억압하는 것으로 봐선 그 病弊(병폐) 素服(소복) 입는 것으로 보는 것이리라 아뭍게든 朱雀官(주작관) 靑龍官(청룡관)이 될 것이니 관록운은 상당할 것이다 子丑(자축)과 辰巳(진사)가 공망 되었으니 그래도 辰字(진자) 회두극은 힘을 못쓰는 게 아닌가하고 문서는 二位(이위)인 丑(축) 勾陳(구진)宮(궁)에 은복 되었는 모습이다
요상하게도 공망 대칭이 子丑(자축) 合(합)을 얻어 가지고 있음인지라 兄(형)과 財性(재성)이 구제 받았다 할 것이다
범례 122
壬子(임자)년 癸丑(계축)월 庚午(경오)일 丙戌(병술)시 乾命(건명) 四柱(사주)다 이것은 白虎殺(백호살)이 들은 形局(형국)이다 ]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1636 으로서 風水渙卦(풍수환괘) 四爻動(사효동) , 渙(환) 其群(기군) 元吉(원길) 渙(환) 有丘(유구) 匪夷所思(비이소사)
씻어 교역 해놓길 그 떼거리 많게 해놨다 크게 길하다 교역해 노은게 산언덕만 하다 평인이 생각할 바가 아니다 , 이다
이분은 지금 젊은 분으로서 고향이 부산이라 하며 그 대학교 희랍 철학과를 나오신 분으로서 학문에 상당히 조예가 계시고 지금 직장에 다니신다 한다 그리곤 그 동양 명리철학에도 그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한다 그래 지금 한창 精進中(정진중)이라 한다 나중 나이 좀더 먹어서 저술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했는데 그 아마 足迹(족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 바꿔치기 씻어논 형태가 여너 평인 으로서는 헤아릴 階梯(계제)가 아니라 하였으니 상당한 지식을 쌓을 것 같다 행정 고등고시 합격한 사람의 그 괘상과도 같은 형세를 가진다 舟 之象(주접지상)이라서 그 무역 오파상 외교관 로비스트 이런 데에도 상당히 그 좋은 관련이 된다할 것이다 다른 정보는 제공 받지 못하였다
범례 123
庚戌(경술)년 己丑(기축)월 壬子(임자)일 甲辰(갑진)시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七歲(칠세) 大運(대운)이다
대정 역상은 1818 으로서 地山謙卦(지산겸괘) 上爻動(상효동), 鳴謙(명겸) 利用行師(이용행사) 征邑國(정읍국), 겸손하다 소문이 난다 군사들을 움직이는데 이로우니 이런 기회에 회군시켜 자신을 따르지 않던 그 시기하는 세력 도읍이나 나라를 정벌 할 것이다 晉(진) 上位(상위)에서의 위치와 비슷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욕망의 한계가 없다는 것이리라 이 또한 절 받드는 제 가슴을 제뿌리를 들고치는 형세라 할 것이다 世根(세근) 원진 맞는 것만 봐도 그러하다 할 것이다 , 이다
勾陳(구진) 福性(복성)이 世(세)를 잡고 있다 初稼平地(초가평지)에 山頭與齊(산두여제)라 하였으니 상당한 발전을 본다할 것이나 상효동이라서 爻辭(효사)를 본다하면 그 내실의 바르지 못한 것을 다스릴 내기지 크게 적극적으로 진취하여선 他國(타국)을 征服(정복)할 그런 형세는 아니란 것이다 이분의 배우자 되시는 분이 무슨 사업을 시켜도 되겠느냐 함에 집을 한 채 더만드는 것이라 그 爻辭(효사)는 별로이지만 가능하다하였다 그러나 적극진취는 안될 것이고 그 가정을 잘 꾸미듯이 그러한 게 더 낫다 보는 바이라 하지만 어파피 두집을 거느릴 운세라면 그 사업장을 열어 주는 것도 또한 나쁘진 않을 것이라 사료되는 바라 할 것이다 騰巳兄(등사형)이 동작 원진 財性(재성)을 물어드리는 모습이다 世根(세근)이 원진을 맞는 모습이긴 하나 장차 세주가 후세주위 적합 인으로 갈 것이라 그리 나쁘다고만 할게 아닐성 싶다 그 사업을 하더라도 착실히 내실을 기하는 면으로 하면 좋다할 것이다 艮爲山卦(간위산괘)는 자체적으로 世主(세주)가 靑龍官(청룡관)이다 財性(재성)이 玄武官(현무관) 뒤에 숨겨져 있는 모습이다 은복된 재성이 현무관을 살리고 있다 이분 배우자 되시는 분은 경찰청에 근무하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다 분명 남편이 크게 현달 하지 않을가 생각해본다 자식은 아들 둘을 두었다한다 지금 丙戌(병술)大運(대운)에 와 있는데 한창 좋은 好運(호운)이 아닌가한다 四柱(사주)가 戌(술)中(중) 丁火(정화)가 있지만 微弱(미약)해서 겨울절 壬水(임수)인데 그리곤 전다지 물이 가득 하여선 冷氣(냉기)가 가득한 모습이라 이런 얼어 있는 물은 따뜻하게 하는 운이 좋다할 것이다 그런데 乙酉(을유)運(운)이 들어서면 당장 식고 그 印綬(인수)를 더하는 지라 차거운 물만 많아지는 형세가 되는 것 아닌가 하여 본다
이런 분은 사업을 할려 할것 같으면 戊土(무토) 運(운)으로 官殺(관살)을 除(제)하고 火運(화운)으로 그 받쳐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申字(신자) 靑龍(청룡)兄(형) 驛馬(역마)가 힘을 쓰니 소리나는 직업이 적당한가 하였더니만 적성이 그게 아니라 한다 먹이가 申(신)인데 그것을 파먹는 午字官(오자관)이라 그렇다면 불과 친근히 하는 직업이 적당할 것이다 이름상 에서도 火氣(화기)가 좀 많이 있는 이름 함자를 갖고 사업장도 남방을 의미하는 그런 업종이거나 그런 방향 그런 간판을 쓰면 좋지 않을가 하여본다 玄武官(현무관) 이라서 그 썩 貴官(귀관)은 못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데 대한 성과는 있지 않을 가 하여본다
범례124
戊戌(무술)년 戊午(무오)월 丁丑(정축)일 庚子(경자) 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三歲(삼세)大運(대운)이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 갑자 로 흐른다 할 것이다
대정역상은 2087 으로서 澤地萃卦(택지췌괘) 五爻動(오효동), 萃有位(췌유위) 无咎(무구) 匪孚(비부) 元永貞(원영정) 悔亡(회망)
모이는 자리가 아래 九四(구사)나 그 以下(이하)의 자들로서 따로 있으니 허물 없은 광주리에 사로잡힌 포로 크게 영원토록 곧아서 뉘우침이 없으리라, 이다 玄武(현무) 巳官(사관)이 二位(이위)에서 世(세)를 잡았는데 年柱(년주) 空亡(공망)되었다 對相(대상) 勾陳兄(구진형)이 主導權(주도권)을 잡고 있었는데 動作(동작)하여 退却(퇴각)하는 모습이다 官(관)은 별 볼일 없어 노동자 타입이요 형제는 일찍이 죽은 형제가 있으니 전혀 나의 도움이되질 못한다 卯(묘) 財(재)는 靑龍財(청룡재)라 좋긴 한데 對相(대상) 墓庫(묘고)를 보고 있다 父(부)는 오래 살아선 나의 재물 청룡에 원진[未(미) 木庫(목고)가 戌(술) 火庫(화고)로 변함]을 놓는 형국이 되었고 母(모) 역시 元嗔(원진)[勾陳兄(구진형)이 동작 퇴각함 자연 그 根(근) 未(미)가 戌(술)로 진취 하여선 세주에 대한 원진이 되는데 戌(술)은 文性(문성)이다 勾陳兄(구진형)이 퇴각함 申(신)이 되는데 이는 世根(세근) 卯(묘)에 대한 원진살 이기도하다 ]을 맞아 돌아 가셨다 飛神(비신)은 五性(오성) 相生(상생) 내려 蓮珠格(연주격)이라 좋다 할 것이나 그것은 소이 못으로 흙이 파여나가는 것을 가리킬 뿐이다 소이 못이 밖에 있고 흙이 안에 있으니 흩어지는 典型的(전형적)인 砂上樓閣(사상누각)形(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47세가 다되도록 娶室(취실)치 못하고 命理(명리)만 보며 운세 오기만 鶴首苦待(학수고대) 하고 있다
사주 本命局(본명국) 地支(지지)에 午(오)戌(술) 火半局(화반국)과 子丑合(자축합) 土(토)를 갖고 있다 가만히 본다면 丁字(정자)日干(일간)이 祿(록)地(지)에 태어나선 그 傷官(상관)이 氣運(기운)을 無方(무방)으로 흩어 재키니 事(사)마다 破毁(파훼)요 말이 多言(다언)이나 그 취할 것이 없다 生月令(생월령) 午(오)가 日支(일지)丑(축)에 元嗔殺(원진살)을 맞고 있다 癸(계) 大運(대운)이 日干(일간) 丁字(정자)를 破(충파)하니 그리곤 兩戊字(양무자)와 妬合(투합)하려 드니 比肩(비견) 劫財(겁재)運(운)에다간 傷官(상관)이 그 운세를 얻으려 한다는 것이라 좋은 바 없다한다 이래 亥(해) 대운 들어오는 48세 부텀 좋지 않겠느냐 운세타령하고 있다 空亡(공망)에 떨어진 사 玄武官(현무관) 世主(세주)를 도충 하여 구제하려 들 것이나 그 것이 容易(용이) 할 것인 가이다 亥子丑(해자축) 北方精氣(북방정기)를 이뤄 官殺(관살)이 傷官(상관) 比劫(비겁)勢(세)와 比等(비등)하게될 것이라 혹여나 구제 받을 수도 있다할 것이나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래선 내가 말하길 애 딸린 과택이라도 온다면 데리고 살 의향은 없는가 한꺼번에 자식과 마누라를 얻으면 그 또한 좋은 운세가 아닌가 하였더니만 남의 자식 키워줄理由(이유)가 있는가하곤 어떻게 그 들어오는 운세만 똑 따먹을 방법은 없는가 하고 물었다 이양반 말로는 내년서 부터 이십오년간 자기는 운이 튼다한다 혹여 그렇게 될는지는 알수 없으나 강태공이 아닌 바에야 운이 들어온다 해도 너무 늦은 감이 아닌가 하여 본다 세주가 空亡(공망)되니 그 根氣(근기)인 청룡재 인들 쓸모가 없다는 것이리라 형제는 둘인데 지금 뿔뿔이 헤어져 살고 살아 계신78세 먹은 아버지와 여지것 살아오면서 의가 좋지 못하였다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根氣(근기)財(재) 역할 해봤자 주는 돈을 모두 갔다간 일한답시고 空亡(공망)에 버릴 것이니 누구 부모인들 좋아 하겠는가 생각했다
이분의 동생 사주를 보면 다음과 같다
* 辛丑(신축)년 庚寅(경인)월 甲午(갑오)일 乙丑(을축) 乾命(건명) 四柱(사주) 이다 대정 역상은 2065 로서 澤風大過(택풍대과) 初爻動(초효동), 藉用白茅(자용백모) 无咎(무구) , 흰띠풀로 돗자리를 만들어선 제사드리는 자세를 취한다는 것은 그 신분이 고귀한 자의 죄사함 받고자 하는 모습인지라 보통 잡직이나 무당 따위가 아니다 世(세)에 대한 백호관이 청룡 적합을 무는 것만 봐도 알리라, 이라할 것이다. 여기서 백호관 청룡 적합은 괘 자체내의 청룡 적합을 뜻한다
그럼 이사람의 年干(년간)六獸(육수)를 메겨보기로 하는데 白虎財(백호재)가 동작 먹이 적합을 얻음에 삼위 靑龍官(청룡관)이 적합을 얻은 격이다 소이 세주 亥字(해자) 문성에 대한 근기가 좋은 관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세주도 勾陳(구진)과 등사의 順(순)生(생) 根根氣(근근기)를 갖고 있는 朱雀文(주작문)이다
고려 대학교를 나왔으며 rotc 장교 제대 하였으며 국내 굴지의 회사 삼성에 직원이 되었으며 지금 그 과 부장 정도는 된다하고, 현재형제간 의가 나쁘다보니 연락이 두절 된지가 오래라하고 자손은 남매를 두었다 하였으며 역시 가정은 불편 내외 불편한 관계라 하는데 확답은 회피한다 그러니까 지금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진 상태라 할 것이다 이분도 역시 地支(지지)에 丑午(축오) 元嗔(원진)을 갖고 있으며 兄(형)도 建祿月(건록월)에 출생했지만 이분도 역시 건록월에 출생한 모습이다 이분은 그 부인이 둘이 되지 않겠느냐 한다 年(년)支(지)는 멀지만 日干(일간)이 財地(재지)에 앉았는데 時支(시지) 丑字(축자) 元嗔殺(원진살)을 놓고 있음에 정실부인과 편치 못한 관계를 이루고 그 丑字(축자) 地藏(지장)속에 己字(기자) 財性(재성)이 부인 역할을 하지 않겠는가 하는데 내 보기엔 원진살이라 그 부인 자리가 편치 못하여선 가정적으로 크게 속을 꺼리지 않겠나 하여 본다 록월령에 태어났지만 官殺(관살) 混雜(혼잡)이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라 좋은 형태는 그리지 않는다 할 것인데 그 직장에서도 오래도록 부지하였는가를 의심해본다
범례125
乙未(을미)년 己卯(기묘)월 丙子(병자)일 戊子(무자)시 乾命(건명)四柱(사주)이다 三歲(삼세)大運(대운)이다
무인 정축 병자 을해 갑술 계유 로 흐른다할 것이다
대정 역상은 1895 로서 地天泰卦(지천태괘) 五爻動(오효동), 帝乙歸妹(제을귀매) 以祉(이지) 元吉(원길) 商(상)나라 제을 임금님께서 누이를 시집 보낸다 하늘이 주신 복으로써 행복하게 살 것이니 크게 길하니라 했다 世生應(세생응) 하여 나가는 것을 적합의 銳氣(예기) 세주 원진 동작하여선 거둬 들이는 모습이다, 이다 勾陳兄(구진형)이 삼위에서 세를 잡고 있는데 역시 空亡(공망)이다 깜부기 진 형제가 있느냐고 물음에 그렇다한다 財(재)가 初位(초위)에 청룡의 기상을 띠고 있으니 마누라 덕으로 살겠습니다 하였더니만 그렇다한다 태평의 時象(시상)이 이미 많이 기운 頂位(정위) 主導權(주도권) 爻(효)가 동작한 것이라 그래 썩 좋은 운세는 아니나 다행이도 帝乙(제을)이 그 누이를 시집 보내는데 그 좋은 짝 九二(구이)에게 가서 살게 함이라 이래 그 복을 받는 형국이 되었으니 한평생 좋다였다 이분은 그냥 놀면서 한세상 보내는데 그 뭐 좋다고만 할게 아니리라 현재 하는 일 없이 무의도식 하는 것 같다
자식은 남매를 두었다 한다 지금 마누라가 무엇을 하면서 먹고산다 하신다 丙字(병자)가 印綬(인수) 月令(월령)을 얻고 官地(관지)에 앉았으나 子卯(자묘)無禮之刑(무례지형)이요 卯未(묘미) 半木局(반목국)을지어선 日干(일간)을 도운다 하나 食神(식신) 傷官(상관)이 未(미)에 근기하여 혼잡하여 튀어나와선 그 官(관)을 억제하는 모습이라 소이 일록 없다는 것이리라
白虎財(백호재)가 회두극을 맞는 형국은 上位(상위) 멀리 있는 財性(재성)의 根氣(근기) 福性(복성)을 四位(사위)로 당겨와선 대상 청룡재의 근기 역할을 삼으려 하는 것이라 그 회두극을 나쁘다고만 볼게 아니란 것이다 子亥(자해)로서 세주 적합 洩氣者(설기자) 酉(유)의 역량을 앗고 그것을 지금 丑(축)戌(술)이 먹어선 申字(신자)를 만들어 놓음에 그申字(신자)는 대상 子(자)에다간 역량을 불어넣어 준다는 것이다 이래됨 세주는 勾陳兄(구진형)이고 空亡(공망)이라서 그 靑龍財(청룡재)가 銳氣(예기)를 내는 靑龍財(청룡재)의 역마 寅(인)의 먹이가 한칸 세주를 뛰어 넘어선 거퍼선 등사형의 먹이를 먹게되는 형태가 될 것이라 그 먹이는 청룡재의 적합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 부인의 사주를 겸하여 보게되었는데
戊戌(무술)년 甲子(갑자)월 戊辰(무진)일 壬子(임자) 시 坤命(곤명) 사주이다 月干(월간) 甲字(갑자)가 남편이 된다할 것인데 此(차) 남편을 年柱(년주)에 빼앗기지 않으려 남편을 잘 봉죽하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분은 財(재)와 比肩(비견)이 比等(비등)한 관계에 있다
대정 역상은 1770 으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上爻動(상효동) 敦臨(돈임)이다 매우 좋은 형태를 말하여주고 있다 집이 두채를 그리는 것은 바같채는 사업장이라는 것이요 그것의 上爻(상효) 敦臨(돈임)이 동작한다는 것은 사업이 그런 대로 잘 된다는 것이리라 艮爲山卦(간위산괘)는 자체적으로 태세가 靑龍官(청룡관)이다 이분은 형제궁은 좋지 못하다 청룡재와 주작관을 갖고 있으니 그 좋다는 뜻이리라 더군다나 그 구설 화려한 官(관)이 동작 寅酉(인유) 元嗔(원진)大官(대관)[원진대관을 쓴다는 것은 남의 잇속 록을 채려주고 내가 갖고 와선 더 유용한 효과를 발휘하게 하여선 그 가치를 몇곱절로 살리는 것을 말한다]을 쓰게 되니 소이 큰 傷官(상관)이 朱雀官(주작관)을 制壓(제압)한 모습이라 이래되면 酉亥丑(유해축)이 설 것이라 靑龍財(청룡재)는 진취 발전하고 官(관)은 大官(대관)을 썻음에 사업은 잘될 것이라는 것이요 그 玄武兄(현무형)爻(효)는 衰盡(쇠진) 丑字化(축자화) 함에 진취한 財性(재성)을 역마 삼아선 그 에위는 수레가 되어선 內(내)卦(괘)의 辰午申(진오신)의 짐을 잘 태우고 오를 것이라 마치 유순하게 보이는 암꿩 까투리 모습이 되는 지라 그 덕이 있으리라는 것이다 세주 時柱(시주) 壬子(임자) 空亡(공망)된 것은 별것 아니라 할 것이고 대상 자연 도충을 맞으나 제절로 충발을 받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