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결혼자금 증여공제 5천→1억5천…연소득 7천만원까지 자녀장려금
2. 7일 만에 끝난 '황제주'…에코프로 20% 급락에 코스닥도 '휘청'
3. 野,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與 "정쟁 수단" 비판
4. 美 2분기 성장률 2.4%…시장 전망치 상회
5. ECB, 기준금리 4.25%로 0.25%p 인상…9회 연속 인상행진
6. '부모는 애타고, 교사는 힘들고'…특수교육 교실의 눈물
7. 3집 중 1집은 '나혼자 산다'…1인 가구, 4인 이상 가구의 2배
8. 10월부터 우유 원유 가격 L당 88원 인상…협상 타결
9. 오송 사고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119, 조치 안 해
10. '신림역서 20명 살해' 예고글 20대 남성 구속
11. 푹푹 찌는 무더위…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
12. 현대차 이어 기아도 분기실적 또 경신…영업이익률 13%
13.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파기…대법 "유죄 의문“
14. 다둥이 임신 바우처 태아당 100만원…소득 무관 난임시술 지원
15. 국가하천 영향받는 지방하천, 국가가 직접 정비…하천법 개정
16. 법무부, "한동훈 영수증 해명 헛소리" 김어준에 "법적대응“
17.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최종 불발
18. 손혜원, SBS '목포 투기 의혹' 반론보도 소송 최종 패소
19. '스쿨미투' 교사 편지받은 허은아 "전교조, 교권 말할 자격없어“
20. 검찰, '입시비리는 부모 불찰' 조국 입장문에 "의미 없다“
21. 한은, 대규모 예금인출 시 새마을금고 등에 유동성 신속 지원
22.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씨 돌연 휴직…"개인 사유“
23. 전문가네트워크로 효율 노린 우주항공청…부처조정역할은 미지수
24.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재소환…구속영장 재청구 초읽기
25. KT 대표 후보, 김영섭·박윤영·차상균으로 압축
26. '고액 수임료' 양부남 구속영장 검찰서 또 반려…"소명 부족“
27. 한국에너지공대 법카·업추비 1억3천여만원 부적정 사용 적발
28. '흑해곡물협정 파기' 푸틴 "아프리카에 곡물 5만t 무상제공“
29. 우크라, 남동부 전선 '본격 진격'…서방 탱크 무장 주력군 투입
30. 러 시베리아서 민간 헬기 추락…"관광객 최소 6명 사망“
31. 집값 바닥 찍었나…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
32. '총경회의 주도' 류삼영 경남청 112팀장 전보
33. 울릉도행 여객선 1시간30분 표류…승객 400여명 '불안’
34. 쿠팡물류센터 노조 "폭염에 휴식 보장하라"…내달 1일 파업
35. "HBM 우리가 최고"…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놓고 '신경전’
36. 천안논산고속도로 차령터널서 10중 추돌…운전자 2명 병원 이송
37. '군부 쿠데타' 니제르 체류 한국인 13명…"모두 안전“
38. 사망사고 군위 동산계곡은 '강제력 없는' 물놀이 금지구역
39. 대전 유등천서 70대 남성 익사…장마 후 다슬기 채취 주의
40. 방역 완화 예고에 의료계 우려… "독감같이 취급하면 잘못“
41. 석재 운반 중장비 30m 아래 추락 60대 사망…업주 2명 법정구속
42. 계곡서 소용돌이에 휩쓸린 대학생 3명 사망
43. "무더운 날씨, 카톡에서 색다르게 표현하세요“
44. 경찰, '넥슨 프로젝트 유출 의혹' 아이언메이스 관계자 구속영장
45. 20대 소방관, 음주운전 단속 거부하고 3㎞ 도주
46. 김영록 전남지사·공무원들 맥도날드서 점심 먹은 이유는
47. 전북서 상반기에만 산업재해로 15명 숨져…지난해 약 2배
48. '의심 우편물' 감식 요청에 출동 안 한 군부대 '빈축’
49. 원주서 고교생이 수업 중 라면 먹방…출석정지 10일 징계
50.깜빡 졸음운전에 '쾅'…신호등 4시간째 마비
2023년 7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미국, UFO 논쟁 재점화 될까 → 최근의 하원 ‘미확인비행현상(UAP)’ 청문회에서 전직 정보요원· 군인들, 미 정부가 UFO, 외계인 유해 갖고 있다는 증언 쏟아져. 전직 공군 소령 한명은 언론과 인터뷰서 미국 정부가 축구장 크기의 초대형 외계 우주선과 종 모양의 우주선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국)
2. 외부인 통행 막는 아파트... 법적으로는? → 흔히 아파트 지을 때 외부인들의 통행을 위해 지름길 역할을 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한다. 이를 설치하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 그러나 일부 단지에서는 혜택은 받고 준공 후 길을 막는 사례도 있어. 그러나 이를 해소할 이행강제금 같은 구속력 있는 수단은 현재 없다.(동아)
3. 美, 금리 0.25%P 인상, 한미 금리차 역대 최대 → 美 5.25~5.50% 22년 만에 최고. 韓은 3.50%로 금리차 2%P. 한미 금리차가 커질수록 환율 상승 및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요인.(헤럴드경제)
4. ‘수업시간 해장’ → 강원 원주 한 고교생이 수업 도중 라면을 먹으며 이를 SNS로 생중계. 교사가 말렸지만, 라면을 먹으며 팔에 새긴 문신을 드러내는 등 수업 방해, 이 내용이 ‘수업시간 해장’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여과 없이 중계. 징계는 ‘출석 정지 10일’.(문화)
5. 그동안 우리 수출을 지탱해준 '중국·반도체' 대신 '미국·자동차'가 수출 효자 부상 → 2분기 대중국 수출은 306억달러, 미국은 282억달러로 격차가 23억에 불과. 이는 2004년 4분기 18억 이후
약 19년 만에 최소폭. 전문가들, 당장은 미-중 역전은 쉽지 않을 것 전망.(아시아경제)
6. 어린이집 10배 늘렸더니 인구가 늘었다 → 지난해 80만명 인구 감소한 일본... 나가레야마시는 인구 늘어. 어린이집 대기 아동 '제로'에 지자체에서 직접 원아 등하교 픽업 서비스. 한달 요금은 1만 8000원. 학부모 야시장 등 부대 사업도 인기.(아시아경제)
7. ‘방재안전직 공무원’→ 2013년 ‘방재안전직 공무원’이 신설됐지만 고강도 근무, 책임만큼 권한 없어 이직률 높아 정원의 절반. 사고만 나면 재난 대응 선제적으로 나서라 하지만 막상 재난 상황이 오지 않거나 불편하면 비난 받는게 가장 힘들어.(경향)
8. 1인가구가 4인가구의 4배 →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34.5%로 최다. 2인 가구 28.8%, 3인 가구 19.2%, 4인인 이상은 17.5%.(경향)
9. 스위스 존엄사 허용 → 1942년. 세계 최초. 스위스의 비영리단체 ‘디그니타스’는 외국인도 일정 조건에 부합하면 존엄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은 약 10개 주에서 6개월 내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두 명 이상의 의사로부터 받으면 존엄사 허용.(중앙)
10. ‘소머리’, ‘돼지머리’, ‘닭대가리’ → 짐승, 생선의 머리는 ‘대가리’가 원칙이다. 그러나 소, 돼지는 ‘대가리’와 ‘머리’ 둘다 (복수)표준어가 되었다. 많이 쓴다는 이유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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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보문산전님!
방문하여 주시여 고맙습니다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노느라
신문 이제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엘사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