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랑이랑 동네 아리따움매장갔는데
염색약 1+1이길래 엇 원플러스다 하니 직원이 인사도없이 그냥 서있더니 어제끝났다길래 신랑이 그럼 때야지 혼잣말로해서 아들이 아빠 왜 했더니 신랑이 어 두개준다고 대있는데 지났는데도 붙어있네 그럼떼야지 했거든요 직원이 걸어오면서말투벌써 기분나쁘게 짜증내면서제가이제출근했거든요 몰랏거든요 팍 떼드라고요 그래서 저도짜증나서 아니 근데 말투왜그러냐고 그러니 마트같은데가면 싼거많으니까 그리로가라고 ㅡㅡ 쫌어이가없더라고요 그래서 누가지금싼거비싼거물었나요 그게아니고 원플 끝났는데붙어있다고 한게 우리가잘못이냐했고 왜짜증내냐고했더니 자가는짜증내적없다면서 자기 임신중이니까 큰소리내지마라면서 짜증은 직원이 먼저내놓고는 아찐짜 어이가없어요 그냥 나왔는데 낼 매장 전화로사장한테말해도 될까요 너무기분나빠요 무슨 거지 취급당한기분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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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맘수다┃
아리따움매장ㅡㅡ기분나쁨 그냥속풀이
맘마미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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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4 22:2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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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4 22:30
첫댓글 임신했다고하니 더이상 말을 못했어요 집에오니 쫌 많이 속상해서요
손님이
직원 기분이나 눈치봐야하는 세상..
그런경우 넘많아요 ㅠ 에효
본사에 항의전화라도. . 손님한테그건아닌듯요
항의해도 본점들이아니고 개인 개인한테준거같은데 그럼 별소용없지않을까요?
글을 읽는데도 상황이 상상이 되면서 부글부글 떨리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장에 전화해서 사장한테 말해 마땅한 일인거같아요
서비스직인데 말투가 싸가지네요.
본인 임신한거랑 무슨 상관이죠?
임신하면 본인말투나 이뿌게 해야지..
아가한데도 좋은거죠~~
임신했음 그냥 집에서 태교나 하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왜 나와서 엄한사람한태 성질을 부린대요.. 임신이 무슨 벼슬인냥.. 웃겨요 정말
본사에 전화하세요. 그 직원 패널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