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오랜만인 거 같죠 음... 진짜 오랜만인 듯... 하루에 한번씩은 남겨보자고 다짐했는데 한번 빠지니까 쉽지 않군... 법적으로 비 오는 날엔 출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추적하다고 말하는 오빠 생각이 나서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노래를 불러주는 오빠 생각이 나서 잠깐 들렸는데용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장화를 샀는데 배송이 안 와서 눈물을 머금고 다른 신발을 신고 나왔어요 약간 크록스 같은 건데 크록스는 아니구 좀 못생겼지만 미끄럼방지는 확실한 그런 신발인데! 문제는 이런 재질의 신발을 신으면 양말을 신었어도 발등 부분이 막 빨갛게 올라오더라구요 막 아기가 신어도 될 정도로 순한 재료?인데도 똑같음... 알레르기 검사 이런 거 해봐야 할 거 같은데 귀찮음 (〃⌒▽⌒〃)ゝ
오빠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 크록스 조심하래요 특히 그 횡단보도 앞에 대리석 같은 거 있잖아요 그거 절대 밟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원위 외모가 어디가서 빠지진 않겠다고 그러고 그중에서 제일 잘생긴 멤버 좋아한다 그러고 노래도 너무 잘한대서 괜히 뿌듯 ㅋ.ㅋ 음색이 탁 트이고 깨끗하대요 무려 햇수로 6년만에 각인을 제대로 시켜드린 거 있죠
이제 복면가왕만 나오면 된다... 근데 오빠 목소리로 휀걸들 다 홀리고 가면 벗자마자 갑자기 슈퍼스타 되면 콘서트 자리... 혹시 모르니까 콘서트 한번 더 하고 나와주세요 흑흑 용꿀이 나만 알고 싶은데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음 제 목표는 돈 많은 백수 돼서 친구들 다 모아가지고 (어차피 10명도 안 됨) 원위 콘서트 가는 거예요 반드시 성공한다.
날씨가 좋든 안 좋든 어떤 일이 있든 없든 항상 다정한 오빠가 좋아 비 조심하고 미끄러운 것도 조심하고 밥도 잘 드시고 오늘도 행복합시다!!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