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생긴거 축하합니다☀️))
하이헬로우~~~
잘 지내고 계신가용😎
사실 잘 지내고 있는거 맨날 프롬으로 보고받아서(?)
잘 알구 있는데 그냥,,습관적으로 묻게 되네욤
푸하항
화요일에 스케줄도 있었구
방금 프롬으로 요즘 바쁘다고 한 것도 그렇구
바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요즘은 더더더 오빠가 잘 지내구 있나,,,
밥은 잘 챙겨먹구 있나,,,,,
후덥지근한 날씨에 또 잠못이루는건 아닌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거 있죠🥹
물론!!!! 다른건 몰라두 밥은 잘 챙겨먹는건 잘 알지만
원래 사랑하는 만큼 걱정도 되는거니까요ㅜㅁㅜ
저는 여름감기가 오려는지 목도 칼칼하고
코도 조금씩 막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빠가 막 며칠씩 소식 없구 그랬으면
징짜 맘 졸이면서 걱정했을텐데
오빠는 항상 프롬도 꼬박꼬박 와주고
공카도 한번씩 들르는거 다 아니까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욤⸝⁺✧₍ᐢ..ᐢ₎♡̷ ₌₃
오늘은 왜 편지를 쓰냐면
지난주의 해프닝?을 오빠한테도 말해주려구 합니다
\ \ \٩(๑˃̵ᴗ˂̵)φ/ / /
제가 가끔 로또를 사거든요?????
사실 당첨된 적은 한 번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막,,그런 날 있잖아요,,,,,
하다못해 오천원이라도 되지 않을까?싶은 날ㅋㅅㅋ
심지어 제가 꿈을 꿨는데
엄청 부자인 재벌가 여성분이 나오셔서
저한테 막 언니동생 하자고 하는거예요(????
그래가지구,,,,바로 로또 오천원어치를 삼,,,
그런데??????
첫번째줄에 8번이랑 17번이 있는거 있죠
되게 익숙한 숫자죠 프하항
보자마자 와,,,이건 됐다 오천원이라도 된다 이건ㅋㅋ하면서
엄청 들떴거든요
근데,
☆낙첨되었습니다.☆
이럴수가,,,,,,,,,,,,,,,,,,,,,,,,,,,,,, OTL
낙첨은 둘째치고 한 줄에서
번호가 하나도 안맞을 수가 있나???
밑에 나머지 네줄도 뭐,,한두개 겨우 맞았습니다^_____^,,
인생역전을 노렸으나 인생여전이라는
비운의 스토리,,,,,,,
자동으로 돌렸는데 0817 나와서
기분은 좋았으니까 괜찮아,,,,,,,,,,,,,,,,,
아무래도 제 운은 원위를 만나는 데에 다 썼나봐요(?
음,,편지 마무리를 어띃게 하지(?
내 인생 최고의 로또 최고의 행운 용훈오빠가
항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저는 정말
로또 1등만큼 행복할거에요🍀
(그래도 진짜 1등 되면 좋겠다)
바쁜 와중에도 항상 밥 잘 먹구
되도록이면 잠도 제때 자구!!!
요즘들어 더 실감하는건데 진짜 잠이 보약임,,🫠
그리구 오빠가 힘들더라도 다 잊을 수 있게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의 날들을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꼬옥 행복만 하면 되,,(돼인거 아는데 그냥,,,ㅋㅋㅋㅋ
어제도 수고 많았구 오늘 하루도 화이티이이이잉😻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