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의음악카페 곡으로 올린 루이스 터커의 노래 제목과 같으나 다른 노래이다.
1970년 영국 버밍엄에서 결성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 ELO)는 비틀즈 스타일의 팝 음악에 클래시컬한 편곡을 곁들인 사운드로 1970년대에 커다란 인기를 누렸던 그룹.
이들은 더 무브(The Move)라는 아트 팝 밴드 출신들을 중심으로 결성. Midnight Blue는 1979년 발표곡인데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에서, 2008년 삼성 애니콜t옴니아 광고에 사용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가사는 아마도 사랑을 잃고 슬퍼하는 한 사람을 위로해 주고 싶고 다가가고 싶지만 그러 수 없이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YYTxe8oHw
첫댓글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나요?
아니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나요?
ㅎㅎㅎ
에잇 다 포기할렵니다~^^
지송...ㅜㅜ
이왕이면 서로좋아하는게
좋겠지요..
저 두경우는 선택을하지않고
기다립니다.. 서로좋아지게 된사람.그때가
선택의시간이죠.. ㅎ
둘 다 가지셔야죠.
젊은 날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
우리처럼 황혼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나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서......
@서원 서로 좋아질 수 있는 건 두번째인디 다 포기하는게 나을 듯요...ㅎ
@종이등불 둘다는 어렵지유.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면 두번째가 나은데...냥 포기하렵니다~ㅎ
@바이올렛(남) 말씀은그리하여도
마음가는 사람있겠지요..
진짜사랑은 포기하지않죠.. .
@서원 오늘부로 포기합니다. 힘드니까...ㅎㅎ
예전.밤의디스크쇼.이종환. .
라디오시간 기다지듯이 요즘
밤되면 은근기다려집니다.
오늘은 어떤 노래 나오려나.
저노래.부른사람의 심정을알것같아요.
저도 예전 젊은 날 사랑을잃고
슬퍼하는 한남자를 짝사랑한경험이있지요.
짝사랑.이별은 정말가슴을 적시는 음악이나오는것 같아요.. .
이노래 부르스네요.. .ㅎ
정말 그때의 분위기가 나죠?
서원님도 그런 기분이었군요.
댄스 입문 다시 축하...ㅎㅎ
밤의 음악 방송.
잘 들었습니다.
노래가 참 좋아요.
욜심히 하겠습니다...^^
음악취향이 비슷한 거 같어요
비슷한 세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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