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보고 넘 감명받아서 혼자가서 2차까지 찍었어요 ㅋㅋㅋ친구가 추천해서 본건데 친구도 별 기대없이 재밌다는 소문듣고 시간때울겸 볼건데 친구도 엄청 찬양했어요 ㅋㅋㅋㅋㅋㅋ인생영화 된거같아요 또보고싶어요..ㅋㅋ지루한장면 하나도없고 스무스하게 흘러가는데 스토리 좋고자극적인 장면 안넣고도 임팩트 쩔고 암튼 보고나서 후유증 쩔어여ㅠㅠㅋㅋㅋ두번째 보는건데도 한장면도 놓치기 싫어서 화장실 가고싶은거 꾹 참으면서 끝까지 다봤어요 ㅋㅋㅋㅋ언니들 넘 멋있어여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막 보면서 나도 뭐든 할수있을 것 같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런생각 들어요 ㅋㅋㅋ
첫댓글 네 오늘 볼게요ㅋㅋㅋ
저도 봤는데 진짜 너무 잼나여 ㅠㅠㅠ
대충 어떤 장르인가요? 코믹적인 요소도 좀 있나요? 친구한테 같이 보러가자고 꼬시려는데 검색해도 감이 잘 안와요ㅠㅠ
나사에서 일하는 흑인여성들 이야기인데 여성인데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화장실이나 식당도 따로써야하고 그런 이야기에요.그런데 주인공들이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라서 자기들 능력으로 그 차별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너무 심각하게 다루지는 않고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고 부드럽게 다뤄요 ㅋㅋ
저 토요일에 보러가요 ㅋㅋㅋㅋ
첫댓글 네 오늘 볼게요ㅋㅋㅋ
저도 봤는데 진짜 너무 잼나여 ㅠㅠㅠ
대충 어떤 장르인가요? 코믹적인 요소도 좀 있나요? 친구한테 같이 보러가자고 꼬시려는데 검색해도 감이 잘 안와요ㅠㅠ
나사에서 일하는 흑인여성들 이야기인데 여성인데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화장실이나 식당도 따로써야하고 그런 이야기에요.
그런데 주인공들이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라서 자기들 능력으로 그 차별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너무 심각하게 다루지는 않고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고 부드럽게 다뤄요 ㅋㅋ
저 토요일에 보러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