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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자유수다 손님이 아닌 일자리로서의 모텔이란…
나사나이 추천 0 조회 389 04.08.24 22:5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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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5 09:31

    첫댓글 글쳐.. 모텔뿐만이 아니라.. 어디든.. 일하는곳은 힘든곳이고.. 사장이 x 같으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도 힘들고.. 또.. 바로 윗 상사가..x 같으면.. 그 밑에 있는 사람도 힘들져.. ^^; 어디 쉬운일이 있겠습니까? 님아.. 힘내세요.. 홧팅!!

  • 04.08.25 11:32

    힘내세요....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그날 그날 풀어버리세요~~~,,화이팅 아자아자

  • 04.08.25 12:54

    관리하는사람은 관리하는사람들대루 직원은 직원대루 불만이 없을순 없습니다. 대신 최소화 해서 직원을 웃게 만들수 있게 하는것이 관리자의 입장이라 생각합니다. 배팅 하시면 이일 시작하신지 1년두 안되신듯 한데요...열심히 하시다 보면 어느새 관리자로 올라서실듯 싶네여. 관리자 되심 원형 탈모 조심하세요..^___^

  • 04.08.25 15:36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듯해요~힘내세요~

  • 작성자 04.08.25 18:10

    ㅎㅎㅎ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할랍니다 ^^ 또 일하러 갑니다~

  • 04.08.25 19:09

    세상이 그렇듯 아래있을때와 위에있을떄 다르답니다..난 나중에 않그럴거야 말로만 하지만...막상위에서보면 나도예전엔 그랬었거든요...

  • 작성자 04.08.25 23:31

    3명씩 2팀이 도는데 일당 6만원 아끼겠답시고 한명 쉬는 날 사람 안부르고 갑자기 손님 많이 들어서 다들 죽어나도 흐뭇해하는 사장, 31일 월급주면서 내일부터 나올 필요 없다며 사람 자르고, 당번한테 나가는 돈 챙기려고 멀쩡히 있던 당번 다 자르고 별로 할 말이 없네요 ^^

  • 04.08.25 23:37

    원래 서비스업이 다 그렇죠 힘네세요 ^^

  • 04.08.26 15:58

    저도 ...모텔업 종사자면서....모가 회원임니다 ..그냥 중간자의 입장임니다만...모가 까페 드나드시는분중에..모텔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아시는분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연인이랑 분위기좋고 시설좋고 서비스

  • 04.08.26 15:41

    좋은곳을 찾아갔으면...그만큼의 시설을 유지하기위해서...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각지대에서 고생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생각해주시기를 바람니다...이곳 모가에서 업주님들이나 지배인급..관리자들이 흥보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준비할때...종사자들은...얼마나...힘들까......바라지는 않습니다만..조금이나마.

  • 04.08.26 15:46

    배려라는것도 생각해주시기를 바람니다.....모가회원이란게 벼슬도 아니고..우쭐함을 내세워줄 명함도 아님니다..연인과 좋은시간을 보내기위한 정보의 나눔터임니다....일부 몰지각한 회원분들때문에..정말 화날때도 많습니다..모가회원이랍시고 최고의 서비스를 바라면서..정작 그들은..직원들에게 반말은 기본이고....

  • 04.08.26 15:57

    조금이라도 기분상할라치면 더러운 가래침을 엘리베이터에 뱉기 십상임니다...종사자들은 어느 객실이 회원방이고..일반방인지 다 알고 있답니다....퇴실하실때 객실이 조금 지저분할때..쓰레기 한쪽에 몰아주고 퇴실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실땐 저절로 흐뭇한 웃음이 나오곤함니다.회원수가 많아지고 점점 거대해지는

  • 04.08.26 15:55

    모가를 볼때면 점점 두렵습니다만....음지에서 양지로를 지향하는 여기 관리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정말 부탁드림니다...두서없는...글...죄송함니다...

  • 작성자 04.08.26 16:38

    ^^ 저도 손님으로 보조로 모텔이란 곳을 다녀봤지만 ^^ 그래서인지 일하시는 분들 힘드시지 않게 하고 나오려 노력하지만서도 청소나 베팅 조금 아쉬워도 상관없지만, 글을 올린 이유는 지금 제가 일하는 곳이 어처구니 없는 곳이기 때문이죠 ^^;; 일하는 사람 전부가 욕하는 업소는 분명 문제가 많죠 ^^

  • 작성자 04.08.26 16:40

    한둘이 욕할 순 있지만 전부가 욕 밖에 안나온다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장사하는 사장들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죠? ^^ 전화가 와서 이만 갑니다 좋은 하루요

  • 04.08.27 14:32

    ㅎㅎ 파랑기스님두 나사나이님두 화이링 하세여...그래두 안그러신분들이 있기에 저희같이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웃으면서 일할수 있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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