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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재테크[ 3년 안에 부자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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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전문가 칼럼 ◐ 행복투자 ◑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_ 임병장 _ 남의 불행이 남의 일이기만 할까
행복투자(이건희) 추천 1 조회 594 14.06.28 10: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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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8 14:00

    첫댓글 안녕하세요? 행복투자님!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문제
    진짜 남의 일만은 아닌거 같아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요즘 추세가 부모를 공양하는 세태가 아니라
    더욱더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따돌림문제도 누구 하나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동료나 선임병이 있었다면
    극단의 선택은 안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4.06.28 15:42

    요즘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자식 키우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구나..-생각 했습니다.
    "바람 앞에 등잔불 같다"는 -
    어릴적 부모님들 말씀이 생생하게 떠오르고요,
    따돌림이라는 것이 군대만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느끼는 거라 -따스한 마음을 서로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투자님의 삶의 지혜는 큰 재산입니다.
    감사합니다. ^_^

  • 14.06.28 17:40

    고독사에 대한 글을 보니 '참 무서운 거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죽은 후에도 아무도 신경 써주는 사람이 없고..
    참.. 안타깝습니다.

  • 14.06.28 18:21

    점점 변해가는 소수의 가족구성원
    그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한명 아니면 둘 그렇게 키우다 보니 자기 자식들이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가장 사랑받아야 마땅 하다는 생각에 규범도 예절도 다 무시한체
    오직 아이 기 죽이지 않으려는 사랑으로 포장한 이기심만 아이들에게 키워주니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배려나 예절을 이해하기나 할까요
    아이들 키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 14.06.30 12:38

    세상이 변해가니 사람들도 세상따라 변해가고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만주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될수있는한 남에손을 빌리려하지 않고 있지요

    좋은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내가 어렵고 외롭고 힘들면, 누군가에게 말할수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 14.06.30 20:28

    행복투자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4.06.30 23:16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는 글입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14.07.01 23:11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각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ㅠㅠ

  • 14.07.04 23:15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 14.07.07 16:20

    무관심과 집단따돌림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입니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의 부모까지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앞으로 가정에서 더욱 인성교육에 신경써야 될 것입니다.

  • 14.07.08 07:30

    오늘주제는 약간 무겁다는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외면하고 지나갈수는없는것이죠. 특히 글중간에 3형제가 돌아가며 아버지와 지내는 모습에서 다시금 읽어볼수있게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09.15 15:22

    지금의 고령화 속도, 가족의 붕괴 속도를 보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최대 관심거리가 될 것 같은데요.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지만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겠죠.
    가족을 이웃을 살필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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