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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년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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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쉼터방 sound of silence
순자서방 추천 0 조회 93 13.04.07 22:5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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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08 19:34

    등산화신고 산에 오르면 그때부터는 대통령? 그까이꺼 항개도 안 부럽지요
    지가 만든 감옥에 갇혀서 신음하는 것도 팔자인지 취미생활인지 알수달수 없지라..고맙습니다 ^^

  • 13.04.08 11:54

    고교동창 잘 댕겨 왔어요, 늘 건강 챙기시고 항상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4.08 19:36

    이사가는 관계루다 불참했습니다..간 애들 이야기들으니 3시까지 퍼고 떡실신했답니다
    저는 그런말 들으면 숙취고통으로 신음하는 애들을 상상하며 너무 신이 납니다 ㅋㅋ

  • 13.04.08 12:40

    소신있게 표현한 글 잘 읽고 갑니다..
    표현 방식이 재미 있고 특이합니다...ㅎㅎ

  • 작성자 13.04.08 19:37

    초딩일기쓰듯이 맘대루 씁니다..동갑카페 남자애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듯 한데 어떻게 되었는지
    지명 인명은 인제 간접 표현할까 합니다 ^^

  • 13.04.08 14:47

    중년의 나이에도 바람이 붑니다.ㅎ
    우리의 삶은 특별한 시간들보다 평범한 시간들이 더더욱 많습니다.
    남의 삶이 특별해 보여 들어가 봐도 매 한가지입니다.
    영화관에서 순번표 나오길 대기하고.
    식당에 가서 먹고 싶은 음식 있음 묵꼬..
    친구 전화오면 나가서 한잔하고....
    평범한 삶속에서도 집중하고 재미를 만들면 평범한 시간들이 행복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적막한 고독사 얘기 슬림하게 잘 표현해서 올려주신 순자서방님
    훗날 푸루미의 얘기 같을랑가 싶어 공감이 됩니다.ㅎ

  • 작성자 13.04.08 19:39

    날씨가 차가워서 경량다운 점퍼를 다시 꺼내 입었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지금 생각하면 40대를 너무 허무하게 보낸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보람차게 사세요 ^^

  • 13.04.08 17:30

    백수생활도 등급이 있는데 인자 그만할때도 됐다아입미꺼~~궁상 그만 떨고 밖으로 좀 나오이소ㅎㅎㅎ
    예전처럼 모임도 나오고 건강하게 활보하고 웃고 떠들고 좀 하입시더~

  • 작성자 13.04.08 19:41

    제가 쫌 조신하고 남달리 말수도 적어서 재미가 없죠..게다가 고립된 생활 5년..완전 촌뜨기 칠푼이입니다
    고우리님의 예쁜얼굴과 재미난 이야기듣고 싶어서 다음 모임때는 참석하고 싶어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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