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131
己未(기미)년 庚午(경오)월 戊午(무오)일 戊午(무오)시 乾命(건명)四柱(사주)이다
天乙貴人(천을귀인) 年支(년지)에 있는 모습인데 그 직업이 현재 회사에 다니는지 엔지니어링 이라 한다 내 생각엔 淸高貴人(청고귀인) 사주 같아서 혹시 교육자로 나갔음 좋았을 것이라 함에 다른 분들도 그렇게 말들을 하더란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본다면 午未(오미) 妬合(투합)하고 年柱(년주)에 子丑(자축)이 공망이라 丑(축)이 공망 되는 것은 좋은데 子(자)가 공망 된다면 그 하늘 허공중에 나르는 財性(재성)을 도충해 오지 못한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소이 공망이니 허공에 있을리 있겠는가 이다 그러니까 이게 재성이 드러나지도 않았지만 허공망에도 없다는 것이리라
대정 역상은 1878 으로서 地山謙卦(지산겸괘) 四爻動(사효동), 无不利(무불리) 謙(휘겸) 이다 = 손으로 사양한다고 내젓는 겸손함이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는 뜻이다
朱雀(주작)福性(복성)이 주도권위에서 世(세)를 잡았는데 四位(사위) 청룡 문성이 동작 원진 회두생을 입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母(모)는 좋은데 껄끄러운 뭐가 있다는 것이다 안으론 玄武兄(현무형)이요 밖으로 勾陳兄(구진형)이 회두생을 입는 모습이고 세주 역시 회두생을 입는 모습이다 그래서 처음 형제가 우려 이상 있다 했다... 그러니까 고개를 끄덕 긍정한다 그래선 내가 그 깜부기진 것이 아닌가 하였더니만 그 성씨가 다른 형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하-" 그렇다면 어머니가 청룡 어머니이지만 껄끄러운 뭔가를 털어 받은 것[원진 회두생]이 있다는 것이라 소이 어머가 씨다른 형을 데리고 再嫁(재가) 하여와서 자신을 낳았다는 그런 말이다 주역은 이렇게 소상히도 가르쳐 주는데 사람들이 잘 유추하여 해석지 못하고 있다
재산 상태는 크게 물려 받을 것이 없고 그 자수성가형이라 할 것이다
배우자될 사람과 둘이 와서 궁합을 보는 서적을 뒤적 거리 길래 내가 연구겸 자청하여 봐주기로 하였다
그 배우자 될분의 사주는
辛酉(신유)년 庚寅(경인)월 庚辰(경진)일 丙戌(병술) 시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地支(지지)에 辰戌 (진술충) 寅酉(인유) 元嗔(원진)이 있으나 그 辰酉(진유) 適合(적합) 에다간 午(오)戌(술) 火半局(화반국)에다간 寅(인)卯(묘)辰(진) 東方局(동방국)을 겸하였음에 능히 그 배우자를 받쳐 줄만한 사주라 하였다 다만 그 합이란 말은 적은 것 같은데 己寅(기인) 합이고 庚辰(경진) 합이고 戊辰(무진) 합이고 하여 견강부회 한다면 아주 합이 없다하진 못하리라 寅午戌(인오술) 合(합)도 된다
대정 역상은 1666으로서 巽爲風卦(손위풍괘) 四爻動(사효동) 田獲三品(전획삼품) 매우좋다 청룡관을 갖고 있다 四位(사위) 朱雀財(주작재)가 동작하여선 회두생을 받는 모습이다 世(세)는 騰巳兄(등사형)이 잡고 있다 육충을 발하던 괘가 사위동으로 말미암아선 초위를 쳐다보는 대생을 하고 누었는데 그것이 곧 後世主(후세주) 위치라는 것이다 이래 모든 이가 부러워하는 선망의 대상의 형태의 위치로 가게 된다는 것이라 이보다 더 좋을 것이 어디 있을 것인가 더군다나 靑龍官(청룡관) 金氣(금기)가 생하는 말뚝이 銳氣(예기) 亥(해)를 물고 있을 것이니 아주 지어미 노릇을 잘 할 것이라는 것이다 금 말뚝에 메이어선 정절을 지키면 길하려니와 딴뜻을 품고 뭇 사내를 호리려 나선다면 그 정력이 고갈되어선 그 근근기 성깔이만 남아선 팔딸 팔딱 뛰는 돼지처럼 되게될 것이란 것이라 이것만 경계한다면 매우 좋다는 뜻이다 남자궁이 본래 兌宮(태궁)이라 그 금 말뚝의 근원이 되는 것을 알수 있다할 것이다
집안 사항은 남동생이 하나있고 재산 상태는 몇억 중산층 정도요 그 양친이 모두 계신다 한다 玄武(현무) 勾陳(구진) 文福(문복)이 (충)이라도 그 巳申(사신)이 適合(적합) 水性化(수성화) 하여선 그 比化(비화)로 文性(문성)에 힘을 보태는 지라 이래 길하다 할 것이고 勾陳(구진)福性(복성)이던 것이 卯戌(묘술) 適合(적합) 火氣化(화기화) 하여선 그 前世主(전세주)가 福德爻(복덕효) 役割(역할)을 할 것이라 분명 자손도 좋다고 보는 바이다 아뭍게든 그래도 母宮(모궁)이 먼저 세상을 등지지 않을가 해본다
범례 132
戊戌(무술)년 丁巳(정사)월 癸巳(계사)일 壬子(임자)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월을 넘긴 사주이다 七歲(칠세) 大運(대운)이다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 갑자 로 흐른다 할 것이다
지금 임술 대운 들어 섰다 할 것이다 실직 상태 쉬고 있다한다 지나온 바가 썩 좋은 것은 못된다하고 그래도 좋았다면 기미 대운이 좋았지 않는가 하신다
대정역상은 1750으로서 山雷 卦(산뢰이괘) 四爻動(사효동), 顚 (전이) 吉(길) 虎視耽耽(호시탐탐) 其欲逐逐(기욕축축) 无咎(무구), 뒤집어진 뺨 놀림이니 범이 탐탐이로 노리듯 그 욕망을 쫓듯함 허물없다, 이다 세주 玄武財(현무재)가 동작하여선 進頭(진두) 酉字(유자) 官性(관성)을 생하는 모습이다 이통에 주도권위에 있는 청룡문이 그 원진 회두극을 입는 상황이 벌어졌다 필자가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바로 풀지 못하여서 그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였지만 분명 母宮(모궁)이 좋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할 것이다 재성 역시 근접에서 到 (도충)하여 동작 하는 것이라 顚倒(전도)된 뺨이니 길하다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면서 그 욕망을 쫓아가면 별 허물 없으리라 顚 之吉(전이지길)은 올려다보고 펼치는 것이니 빛남일 서라 소이 자기 먹이 子寅(자인)을 보고 그 물으려 펼치는 것이니 그 子寅(자인) 所以(소이) 子(자)란 먹이가 銳氣(예기)를 펴쳐 빛나는 것을 쳐다보는 형을 말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먹이가 먹음직 스럽다는 것이나 실상은 그 먹이를 근기 삼아선 그 예기를 내어선 먹이의 역마 역할을 하는 지라 실속은 이미 없고 겉 껍줄만 고대광실 커 보이지 않는가 이러한 감도 든다할 것이다 아님 상위 이유 있는 뺨놀림을 추구하여 쫓는다는 뜻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깐 현실 입지는 그래 썩 좋은 형태를 그리는 것은 아니고 그래 노력하다보면 상위 爻時(효시)쯤 되면 그 노력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가 하는 그런 말씀이이라 지금 세주가 進頭生(진두생) 하여 근기 戌(술)未(미) 새로 子(자)라는 준기를 펼치는 모습을 그 대상 子(자)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할 것이다 이래 된다면 결국은 뭔가 그 根氣(근기) 일편이 원진 맞고 또 그의 근기 巳(사)는 그 먹이 子(자)의 銳氣(예기) 寅(인)에게 三刑(삼형)生(생)을 받는 것이라 결국 세주 얻은 게 없다는 표현이리라
금년의 운세는 火地晉卦(화지진괘) 初爻動(초효동) 그 재물을 그 二爻(이효)에 있는 사람이 가로채 가는 모습이고 열에 하나나 얻어 먹을가 하는 그런 운세 소이 재물이 땅끝 머리에 있는 형태 지성이면 감천 이라 그 功(공)이 金石(금석)을 뚫을 정도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 아주 고달프기 말이 아니라 그 포기하기 쉽다는 것이리라 北山愚公(북산우공)이 되어선 뱀을 잡고 있는 산신이 두려워 하도록 노력 해야지만 얻는게 있다할 것이라 그 여간한 공로를 쌓아가지곤 턱도 없다할 것이리라
토정서 역시 442로 망망대해에 일엽편주가 폭풍우를 만난격으로 좋지않다하고 범이 야산에 들으니 살쾡이 이리가 침노하는 그런 상이라 아주 썩 좋은 형태는 못된다할 것이다
범례 133
丙子(병자)년 丁酉(정유)월 庚子(경자)일 丙子(병자)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정승 조이다 대정 역상은 2039 로서 澤水困卦(택수곤괘) 五爻動(오효동) * (의) (월) 困于赤 (곤우적불) 乃徐有說(내서유설) 利用祭祀(이용제사), 코를 베고 발꿈치를 끊는 형벌을 가한다 붉은 인끈을 찬 신하에게 곤란함을 당한다 이제 천천히 벗어남 [또는 기쁨] 있을 것이다 제사를 지내는 듯 한 경건한 자세로 가면 이로우리라 이다
體(체) 困卦(곤괘) 五爻動(오효동) 이지만 用(용)은 解卦(해괘) 五爻動(오효동) 일 것이라 그 군자에겐 얽힘이 해결되어 길하고 소인은 포로로 잡히는 모습이라 하였다
朱雀財(주작재)가 世(세)를 잡았다 頂上(정상) 五位(오위) 玄武兄(현무형)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간 동작 하여선 육합 시든괘가 外(외)로 向(향)하여 對生(대생)을 이루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上位(상위) 靑龍文(청룡문)을 진취시켜선 先望(선망)의 對相(대상)으로 쳐다보고 있으니 가히 일국의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어른 문서 정승이라 할 것이다
後世主(후세주) 辰字(진자)를 끌어 올리는 역마 근기를 잘 만들어 노은 모습이다 이래 그 근기가 한단계 올라간 모습도 된다 할 것이다
범례 134
丁未(정미)년 癸卯(계묘)월 癸亥(계해)일 癸亥(계해)시 乾命(건명)四柱(사주)이다 정승 조이다 대정역상은 1231 으로선 澤水困卦(택수곤괘) 初爻動(초효동), 臀困于株木(둔곤우주목) 入于幽谷(입우유곡) 三歲不 (삼세불적) , 볼기짝이 나무그루터기에 곤라늘 겪는다 어두운 골짜기에 들어가선 삼년이 지나도록 그 나오는걸 보질 못했다 이다, 體(체)는 澤水困卦(택수곤괘) 이지만 用(용)은 兌爲澤卦(태위택괘) 初爻(초효) 和兌(화태)가 될 것이라 그 길함을 알만 하다 할 것이다
朱雀財(주작재)가 世(세)를 잡고 있는데 초위 세주 동작 進頭(진두) 三刑(삼형) 巳官(사관)을 生(생)하는 모습이다 시든 적합괘가 충발을 받는 육충괘로 돌아서선 세주가 太歲(태세)로 돌아가니 역시 靑龍文(청룡문)이 威權(위권)을 잡는 모습이라 일인지하 만인지상 정승이라는 것이다
범례 135
乙丑(을축)년 丙戌(병술)월 丙申(병신)일 戊午(무오) 시 乾命(건명) 四柱(사주)이다 五歲(오세) 大運(대운)이다
대정 역상은 1853 으로서 地雷復卦(지뢰복괘) 五爻動(오효동) 敦(돈)復(복)이다 교육은 대학교를 나오고 그 부모님 재산상태는 중산층 약 십억정도 그밖에 정보는 생각이 안나는데 그 배우자 될사람을 데리고와선 그 궁합서적을 뒤적이길래 자청해서 궁합을 봐주기로 하였는데 여자가 생시를 모른다한다 그렇다면 그 생일까지 만이라도 대어보라 하였더니만
戊辰(무진)년 辛酉(신유)월 辛未(신미)일이라 한다 그래서 뭐 시간 볼 것 없이 길하다하였다 兩丙(양병)이 兩辛(양신)을 合(합)하였으니 더 볼것이 뭐가 있겠는 가하였다 여동생이 하나 있다한다 재산 상태를 물으니 그 배우자가 있어서 그런지 밝히지 않는다 그래선 그 중산층 정도는 되지 않을가요? 함에 긍부정을 하지 않는다 부모님 다 생전해 건강하시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