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나와서 커피한잔 뽑다가 어영부영 커피 가로챔을 당한 다음에
또다른 미모의 여인이 "조지클루니씨 아니세요?" 하니 "사람 잘못봣음둥" 하고 바로 쌩까버리고
커피사수한다는 그선전
이게 기계는 조그만한데 30만 정도이고 커피캡슐(캡슐하나가 한잔인듯)이 하나당 1000원 정도인듯하고
다른회사꺼는 700원 정도 하는듯 하네요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등등 여러 종류의 커피를 쉽게 만들어낼수 있는데 맛의 수준이 꽤나 높은가 봅니다
기계도 디자인이 이뻐서 그자체로도 인테리어 기능을 하겟던데
일인당 1만원이상 나오는 식당에서 써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자판기커피만 뽑아먹다 커피전문점 수준의 커피가 종류별로 제공되니
손님입장에선 대접받는다는 기분을 받을듯?
문제는 자판기는 셀프지만 이건 손님들이 알아서 타먹게 하기엔 무리가 잇어서
손이 간다는것...어쩌면 장사 잘되는집은 전담맨이 있어야 할지도...
한캡슐당 단가도 700원 이상이면 쎈편이고...
한편으론 고급한정식집에 가면 어떤집은 가끔 후식으로
꽤나 높은 퀄리티와 정성이 담긴 전통차를 내주는 집을 봣길래
전통차나 커피머신이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ju0041&logNo=50179650835 네스프레소 블로그 글
첫댓글 요즘 원두 갈아서 나오는 자판기 머신도 있습니다
일단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보세요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한번 주세요
안그래도 최근에 그 분야에 부산에서는 최고라는 교수님과
음료분야 선생님과 교류중 입니다
캡슐사용하면 은근히 돈 많이 들어요. 차라리 처음에 돈이 많이 들어도 원두를 직접갈아서 나오는 커피기계가 더 실용적이고 맛이 좋아요. 우유도 병째 기계옆에 두고 호수로 연결하니까 청소도 간편하고 좋아요. 전WMF걸로 사용하는데 원만한 커피전문점보다 맛있어요.
처음듣는 커피이야기네여 여러정보 수집해서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