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고등학교의 야구 선수가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지방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무작정 상경한 것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지방이지만, 성실하게 훈련받아 실력을 쌓으면, 스카웃 된다고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자기 뜻을 안들어주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가출한 것입니다.
★막상 서울로 왔지만 돈이 없는 학생은, 남산에 올라가 소풍 온 아이들의 김밥을 얻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홧김에 다시는 야구를 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가출한 친구 부모님이, 서울까지 찾아와 귀향해 다시 운동하자고 다둑이셨습니다.
★친구 부모님의 온유한 충고는, 가출학생의 분노를 잠재웠습니다.
★이 학생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낙향하여, 야구를 계속하였습니다.
★이 선수의 이름이 바로 그 유명한 *박찬호 선수입니다.
첫댓글 박찬호의 과거...
역시 크게 될사람은 무언가 사연이 있어요.
지금은 돈 으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자지만...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결혼을 잘했습니다,,
한국에는 쓰리 박이 있다고 했어요
박찬호.박세리, 박지성
모두 휼룡한 선수들 이었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박찬호선수가
잘 다져논길이기에
후배선수들이 갈수 있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