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첫 직장에 출근을 2시간 전에 했었는데 일을 잘 모를때라 혼나기 싫어서 미리 가서 준비하고 할 수 있는 걸 해 놓으면 선배들도 좋아하고 싫은 소리도 안 듣고 내가 좋아서 그렇게 했었죠 그때는 집에서 회사 도착하기까지 1시간30분이나 2시간 쯤 걸렸으니 보통 근무 시작 4시간 전에 집에서 나갔음 다른 직장에서도 보통 1시간 전에 출근해서 일 하고 하니까 사람들이 좋아 하더군요
뭐하러 가정법을 둬 낙인을 찍는지. 설령 그럴 가능성이 크더라도 타인의 일이며, 오히려 주변 경쟁자에게는 좋을 텐데. 이걸 속으로 혼자서만 생각하는 걸 넘어, 당사자에 표현하며 눈치와 압박을 주는 부류도 어지간한 인물. 매번 이런 근태나 처세 논란들을 보면 업무 외적인 것에 과도한 에너지 낭비가 있는 듯함. 그만큼 여전히 한국 회사 문화는 고용 유연성이 낮고 필요 이상의 서로간 주의/감시가 넘치는 사회라는 방증. 물론 당연히 일방적으로 위에서 아래로만 잣대가 향할 것이고요.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해서 그렇다는 건 누구나 다 알잖아요. 철저히 개소리란 걸. 나보다 밑엣놈이 편하게 다니며 눈치 안 보는 게 약 오를 뿐. 그나마 나름 해결 개선책을 내놓으면 세밀한 성과 위주의 보상, 또 해고와 고용이 지금보다 쉬워지는 것만이 답일 듯. 아마 알아서 집단 악영향의 큰 비중이 아니라면 서로 신경 끌 겁니다. 그것이 회사나 회사원에게 나을 것. 적어도 쓸데없는 스트레스는 줄 것 같음. 짤릴까 봐 걱정이지.
최소한 30분전에 와서 사무실 문 따고 들어갓었는데
저도 20대 부터 30대 초반까지는 9시딱맞춰서 출근하다가 지각으로 시말서도 많이 써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일찍 출발합니다 차안막히면 30~40분 전에 도착하고 막히면 10분정도 남기고 도착하네요
출근시간: 업무시작시간
나는 첫 직장에 출근을 2시간 전에 했었는데
일을 잘 모를때라 혼나기 싫어서 미리 가서 준비하고 할 수 있는 걸 해 놓으면
선배들도 좋아하고 싫은 소리도 안 듣고
내가 좋아서 그렇게 했었죠
그때는 집에서 회사 도착하기까지 1시간30분이나 2시간 쯤 걸렸으니 보통 근무 시작 4시간 전에 집에서 나갔음
다른 직장에서도 보통 1시간 전에 출근해서 일 하고 하니까 사람들이 좋아 하더군요
지각 안하는게 어디임
그냥 면접 때 물어봐
그래서 안 맞으면 제외하면 됨
2분전에 오면 커피내리면 안되지
출근시간 그딴거 정했지만. 기본 10분전 때론 20분
뭐 지각도하고 그런거지 ㅎㅎㅎ
하지만 새벽 6시에 현장가자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오..
15년전엔 1시간반 일찍 가서 사무실청소 다해놨는데 지금은 다같이 10분전 출근.
우리 직원도 일찍 도착해서 5분전 알람 맞춰두고 차에서 공부하다가 오던데 ㄷ ㄷ
지각안하고 시간활용 잘하는거죠
사무실에 일하면서 휴대폰도 잘안보고 딱 일만 하고 그럼모습보면 대단함
전혀 문제 없음. 업무 시작 시간에 시작 할 수 있다면
주어진 일만 잘하면 뭔 상관
보통 한시간 전에 출근하는디.... 아침 잠이 원래 없어서 일찍 일어나기도 하거니와 출근해서 뭘 하는건 아니고 유툽 보다가 잠깐 혈당스파이크 해소용 쪽잠도 자고.. 일단 주차가 가장 편해요..
뭐하러 가정법을 둬 낙인을 찍는지. 설령 그럴 가능성이 크더라도 타인의 일이며, 오히려 주변 경쟁자에게는 좋을 텐데. 이걸 속으로 혼자서만 생각하는 걸 넘어, 당사자에 표현하며 눈치와 압박을 주는 부류도 어지간한 인물. 매번 이런 근태나 처세 논란들을 보면 업무 외적인 것에 과도한 에너지 낭비가 있는 듯함. 그만큼 여전히 한국 회사 문화는 고용 유연성이 낮고 필요 이상의 서로간 주의/감시가 넘치는 사회라는 방증. 물론 당연히 일방적으로 위에서 아래로만 잣대가 향할 것이고요.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해서 그렇다는 건 누구나 다 알잖아요. 철저히 개소리란 걸. 나보다 밑엣놈이 편하게 다니며 눈치 안 보는 게 약 오를 뿐. 그나마 나름 해결 개선책을 내놓으면 세밀한 성과 위주의 보상, 또 해고와 고용이 지금보다 쉬워지는 것만이 답일 듯. 아마 알아서 집단 악영향의 큰 비중이 아니라면 서로 신경 끌 겁니다. 그것이 회사나 회사원에게 나을 것. 적어도 쓸데없는 스트레스는 줄 것 같음. 짤릴까 봐 걱정이지.
대기업이나 좋은 회사 다녀본 적 없고 공장, 소위 말하는 ㅈㅅ 다니다 노가다 뛰는데 셋 다 비슷한거 보니 우리나라 사회 문화가 좀 이상하다 생각듭니다. 업무 외적인 일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지각만 안하면 문제될건 없음..
근데 저런 간당간당출근하는 사람들이
지각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게 문제..
교통이란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라..
이런 글을 많이 봐서 그런가 이젠 확실히 저항선이 낮아진거 같긴 함...그래 지각 안하고 2분전에 오는것만 해도 어디냐...라는 마인드가 생김ㅋㅋㅋ
저러면 어쩌다 지각할때 사람들이 걱정이 아니라 핀잔줌ㅋㅋ
생각해보면 퇴근준비도 저때 하는게 맞는거 같음
사내 타팀에서 거의같은이유로
지문 출퇴근기를 자체적으로 달아서
지각비로 간식먹겠다고했는데
결국 평소일찍오던 고참들이 많이냄.
술병나서 오분 십분 늦는게 생각보다 많았음
세달정도만에 철거
제대로 된 권리주장하는 사람 말고... 이른바 엠쥐라고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중간관리자 되었을 때를 상상하면 진짜 웃깁니다. 결국 저 편하려고 저렇게 살았겠지만 중간관리자 되고는 어떻게 할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