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조합이 설립된 구역의 현실적 대안 (퍼온글)
이론적으로 조합원 모두가 아파트 분양신청 하지 않는다면 - 조합 - 정비업체 - 건설사 모두 도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꼼수로 - 개별 감정평가액 - 권리가액 - 아파트 분양가를 공개하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아파트 분양 신청을 받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건설사 들은 재개발 재건축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돈 투자없이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 아파트 부지를 사지않으니 자금 부담도 없고 - 조합원 들 집을 지어주는 것이니 분양 부담없고 - 분양 전문회사에 맏길일도 없어 비용 대폭 절감되고 - 공사수주 후 쪼개서 하청업자에게 주니 거기서 이득이 있고 해서 올인했는데
모든 조합원이 현금청산을 요구한다면 - 조합, 건설사, 정비업체 모두 - 아파트 일반분양에 매달려야 되고 - 그 많은 물량이 분양될리 없어 도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다 저축은행 대부분은 부동산PF로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으니 자금조달은 어렵고 일반은행의 부동산PF 신청은 어림없고 ∙ ∙ ∙ ∙ - 조합장은 개인파산까지 가야될 일이고 - 건설사는 부도나고 - 건설사 앞잽이 정비업체는 건설사가 부도나니 - 정비업체도 깡통차고 그런 것입니다.
추진위원장 모두는 - 개인파산을 염두에 두고 조합설립에 올인해야할 것이며
조합장 모두는 - 패가망신할 각오로 관리처분에 임해야할 것입니다. |
조합설립후 그때가서 반대해도 된다?....웃고 말렵니다.
저축은행 또 난리 났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506115106945&p=munhwa
첫댓글 수도권 주택 보유자 현금 정산 추세로 갑니다
부동산 아파트 물건너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