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계시록 문구에 잠을 깨고
오늘은 누군가가 발을 두들기는 바람에 잠에서 깼습니다.
물론 현실의 존재는 아니구요.
꿈에서 저는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저를 구속하기 위해서 붙들고 누군가가 급하게 발을 두들기네요.
그때 깨면서의 느낌이... 어. 아직 베리칩 강제 시행이 안되었는데...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댓글도 많지 않아서 지켜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뭔가를 좀더 알려야 하는 것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저 혼자만이라도 제대로 구원을 붙잡으라는 암시인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혼란스러운 가장 커다란 원인은 제게 적대적인 존재의 뚜렷한 증오입니다.
잠을 자려고 할 때 마다 "죽어"하는 소리를 너무 자주 듣습니다.
그것 때문에 대적기도를 많이 하지만 그 존재는 오래 전부터 저를 괴롭혀 왔습니다.
그 존재가 늘 제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증오를 보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물리쳐지지가 않네요.
현실에서든 게시판에서든 영능력을 강하게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으면 제가 접근했습니다.
다미선교회 사람들... 자신이 진리인 것처럼 확고하게 믿는 사람들.
자신들의 일을 성령의 사역이라고 하면서 조금이라도 자기들과 어긋나면 성령훼방죄를 적용하는 사람들.
저는 그들을 함부로 판단을 안하겠지만 적어도 그 안에 사랑은 없네요.
성령께 저에 대해서 여쭤보라고 하는 말에 하는 대답이
===========성령을 점쟁이로 만드실 생각인가요???????????
어디서 성령하나님을 ?????????????
말도 할수 없을 정도로 님은 저급하군요
님에게 있어서 성령은 고작 님의 신상이나 전해주시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정도인가요?
저는 성도간의 교통을 생각하고 한 말인데 그 뜻이 전달이 안되네요.
저한테 마귀가 정말 강하게 역사해서 부정당한 것인가요?
마귀를 이길 수가 없어서 그리스도의 재림만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을 성령이 과연 그렇게 판단하시는 것인가요?
주변의 교회들...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귀신 축사를 전문적으로 한다는 성락교회도 계속 다녀봤습니다.
이단이라는 소리가 있는 것을 알지만...
역시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은 수원의 중앙침례교회에 다닙니다.
그래도 마귀는 안 떠납니다.
그곳의 원로목사인 김장환목사님이 프리메이슨 33도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래서 마귀가 안떠나는 것일까요?
오늘도 과연 교회에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무너질 것 같은 작은 교회도 가봤습니다.
1년 정도였나... 조금 다니다가 그만 뒀습니다.
나중에보니 교회가 문을 닫았더군요.
저에게는 차마 말을 못할 정도의 큰 죄가 있습니다.
사악한 존재를 하나님으로 잘못 알고 순종했던 것이 죄의 원인입니다.
지금은 그 존재를 거부하고 재림만 바라보는데 그 존재가 제게 거의 매일 "죽어"라고 하는 존재입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전도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종교들을 접해보고 그 끝이 사단으로 통한다는 것을 알고
최종적으로 힘겹게 성경을 읽다가 간신히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된 사람입니다.
처음에 혼자서 성경을 읽을 때 방해가 엄청 났습니다.
구약의 창세기를 읽을 때 여호와 하나님이 여성성을 지닌 존재라는 영감이 계속 들어오기도 하고...
사악한 존재는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더군요.
구약의 처음부터 계시록의 끝까지 성경을 소리내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사단이란 성경을 그렇게 읽을 때조차 한술 더 뜨는 존재이더군요.
저는 어느 정도 영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인지 아니면 제가 사단을 많이 접해봐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사단의 세계는 아무래도 사단이 더 잘 알겠지요.
어디에도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서 거의 포기한 체로 몇년동안 지내다가
요즘에 문득 이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제게도 성령의 인도가 있던지 아니면 이 카페에서 성도들을 미혹케 하려는 사단의 역사인지...
이것조차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 제게 현세적인 희망이 있다면 정녕 성령이 임한 자를 만나서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그에게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 안에 저 말고 다른 존재가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성령이시라면 왜 사단이 제게 계속 역사하는 것일까요?
성령이 아니라면 성령이 어디에 계셔서 지금 저를 이 카페로 인도하신 것일까요?
사단에게 몸의 통제를 빼앗긴 사람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릴 수가 있는 것일까요?
왜 지금까지 제가 만난 그리스도인들은 제게 영향을 주는 존재를 잘 모르는 것일까요?
때가 임박하고 징조가 보이는데...
저는 아직도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혼란 중입니다.
이 세상에 제가 전도시킨 사람은 없습니다.
안한 것이 아니라 못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조차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지 못했습니다.
늘 사단이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힘으로 대적하려고 해도 교회를 못찾았습니다.
몇 군데 가족을 데리고 한번씩 가봤지만 전혀 믿지를 않더군요.
요즘 믿지 않는 자를 교회에 한번이라도 데리고 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모두들 잘 아실겁니다.
간신히 데려가도 믿지 못하는 현실.
이런 현실에서 가족들을 어디에 인도합니까?
지금 이 시대의 한국에서 재림의 때를 깨달은 사람들은 아마 이 카페로 거의 다 모이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들이 가장 영적으로 많이 깨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이겠지요.
그 중에서 저를 붙잡아 주실 분도 계실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잠을 잘려 할때마다 "죽어"라고 들려오는 소리는 성령님의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과거에 회개햐야 될 깊은 죄가 있다면 먼저 깊이 회개하시고 어느 교회로 가야될지 성령님께 도움을 구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축사로 충만한 교회보다는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를 선택하심이 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회일것 같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죄를 깊게 정죄하며 계속적으로 따라오지만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단호하게 믿는것이 필요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상고해 보세요.
새로운 하늘님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마귀의 간괴는 허상이 될것입니다.
맞습니다. 그 존재는 절대로 하나님과 관련된 존재가 아닙니다.
제가 모르던 시절에 하나님인줄 알고 믿던 존재입니다.
사도 바울은 매일 죽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단의 가시도 고백했구요.
아무리 예수님을 믿고 깨끗하게 되었더라도 사단이 괴롭힐 수 있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교회를 찾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성령의 역사인지 아니면 다른영의 지시인지 본인이 더 잘 아실줄 압니다..성령의 가르침은 불안함과 두려움이 없습니다 담대함과 평안을 주십니다..주님을 영접했지만 아직도 완전하지 않은 (다른영의 방해) 영적 믿음이 혼돈을 준것 같습니다 기도도 좋고 영적체험도 중요하지만 교회을 선택해서 다니세요..혼자만의 믿음은 위험하구요..믿음이 확고한데 왜 가족을 구원 시키지 못하나요? 재림에만 치우쳐도 안되구요 ..그리고 누구나 죄인 입니다..옛것은 지났습니다..지난 죄에 얽매인 자가 되지 마시구요..
네... 영적 존재에 대한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 좋은 교회를 아직도 못 찾아서 제가 힘든 것일 겁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지만 가족들을 인도할 교회를 못 찾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너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하고 내가 이야기 해 볼까?
그런데 수원중앙침례교회는 프리메이슨 33도라고 알려진 김장환목사님이 원로목사이시지요.
그래서 더욱 신앙이 바른 형제나 교회가 아쉬워집니다.
파워-인카운터 집회를 추천합니다
한국에 사시죠?전 중국사는데,인천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가 보셨습니까?제가 거기 스데반 황이란 목사님이 쓰신 글 좀 읽어봤는데 참 좋은것 같습디다.전 중국살아서 찾아 갈래야 갈수 없는데.한번 다녀 보시죠,좋으면 저한테도 알려 주세요,어떻게 좋다구요.저도 오늘 또 목사가 왕인 교회 갈까 하면서 다른덴 갈데가 없지 해서 답답했는데,다른덴 없으니 또 나가 봐야죠.그런데라도 나가야 예수 믿는 사람 만날수 있으니,중국은 무신론 국가라.그럼 이만.모두 바른 신앙하기 노력합시다.
사도바울께서도 그러하셨다는걸 아시잖아요.. 하늘님에게도 그러한 가시가 있어서 늘 애통하여 주님께 매달리게 만들지 않으십니까.. 나팔소리에 우리가 홀연히 변하여 완전한 영원의 존재로 변화하기 전까지는 그가시가 필요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가시를 너무 저주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늘 말씀붙잡고 나가시면 그 죽어소리가 아주 모기소리 만하게 작게 들려 별로 큰부담이 안될때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은혜받고서 마귀들 속삭임이 아주 미약해지는걸 느낌니다. 이정도면 평안하다 느낌니다. 가시 전혀없으면 교만해집니다.. 늘 감사와 기도와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미 새로운 하늘님 안에는 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 다만 님의 상황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고 허약한 틈을 타서 마귀가 공격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성령이 임한자를 만나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생각도 약간 주의가필요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자칫 이단에 빠질 위험도 있습니다.
지금 허약해진 영적상태를 강화시켜 성령 충만한 상태로 복귀하심이 사탄의 속삭임도 해결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쟈요 찬송도 많은 도움이 되요 마귀들은 찬송을 피하니까요 들으시면서 생활하세요..
좋은방법이 있어요.. 기도모임을 자주 가지시는 거에요 성령충만하신 분들과 기도모임을 가지세요... 두세명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예수님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납니다. 꼭 승리하세요!
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 카페를 통해 얻는 유익이 커서 또 계속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6, 7)
예수님의 새계명(마태복음 5~7; 산상수훈)에 따라 날마다 주님께 의지해 보혈로 자신의 마음의 묵은때를 벗기며 주님과 교제하는 자라면 마귀가 그렇게 찰싹 붙어있지 못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카페에는 유익이 되는 분도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글 올리시고 남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심은 위험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붙드세요...
먼저 영분별을 해드리겟습니다.
순종하려는 자세가 안되잇으면 방황을 통해 주님이 깨닫게하십니다.
순종은 어느교회이든 주님이 그곳에서 공동체 질서안에서 순종하는 자세를 보십니다.나의 마음에 드는 교회 나의 마음에 드는 목자를 찾고계시다면 그것은 먼저 나는 누구인가를 먼저 보는 영안이열려야합니다.
지금 님은 교회,목사를 판단하는 자세로 가득하십니다.
판단이 먼저가 아니고 주님의 뜻을 먼저 묻는게 순서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성락교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축사를 받아보셨는지 궁굼하군요,이단의 영과 판단,정죄 혼돈등 갖는 어둠의 영이 님을 붙잡고 혼미케하고잇음을 인정하신다면 정통축사를 하는교회로 오세요,
http://cafe.daum.net/dolhangari
분명하게 조언을 해드리고 싶은게 마지막때는 주님께 순종치않으면 미혹의 영에 이끌려 혼란만겪습니다.
특히 자신의 지식에 속습니다.주님은 교회라는 공동체안에서 질서를 통해 은혜를 주십니다.판단만하면 이미 죄로 인해 사단에 붙잡힙니다.
질서를 통해 은혜를 주신다는 것은 성경에 있는 말인지요??;; 그리고 그 질서란게 어떠한 개념인가요?
요즘 한국교회가 혼탁하다보니 자칭 똑똑한 젊은친구들이 교회를 판단하고 성경만 공부하며 교회를 등지고 자기만 깨끗하면 되는줄로 착각합니다. 주님은 혼탁한 교회안에서도 은혜를 주실만한 자에게는 주십니다.문제는 내 자세가 문제인것입니다.나를 잘보시는게 지혜입니다.
음... 그럼 교회생활은 얼만큼 해야하는거죠?; 말씀안에서 근거를 보여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교회는 예배를 보러 다니는 정도인데, 예수님께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하였잖아요. 천국에 갈 수 있는 기준에 교회생활이 포함된다면, 어떤 말씀에서 근거한 것인지 알고싶네요. 교회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은 교회생활 얼만큼 해야한다... 이런건 없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상당히 궁금했던 부분이라, 이 부분에 대해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근거가 없다면 님의 생각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쪽지를 보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 나름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더이상 댓글 안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