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신 분들 : 주얼리방장님, 아우라지님, 큐브님,하루님, 꾸꾸님, 쭈영님, 엘리스님, 일미리님, 헤이님,무니님, 수풀님, 웰컴님, 애플님, 유리맘님, 붉음님, 비너스님, 새봄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지만 내일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거란 예보에 새라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집에서 5시에 나서는데 지난주 보다 더 어둡습니다. 망우산을 향해 가다보니 점점 날이 밝아지더라구요~ 어제가 입추, 내일이 말복~ ㅎㅎ
16분 참석, 점점 새라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각자 시간과 능력에 따라 돌지만 전 오늘도 세바퀴~ 간식 먹으러 가야해서요~ 아니... 간식보다 나오신 회원님들 뵈러 아지트로 간다고 하면 믿으실거죠? ㅋㅋ 오늘도 헤이님과 주얼리님이 간식을 준비해 주셨죠~
김밥과 떡, 이온음료와 커피까지~ 김밥을 직접 싸오신 헤이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테마라이딩때 깁밥집에서 산 김빕만 먹었는데 정성 어린 김밥을 먹게 되어 더 감동~ 헤이님 잠은 주무셨나요?
손가락 부상울 딛고, 로드 가지고 나오신 쭈영님 반가웠어요~
전 이젠 수요방 새라에 참석하진 못해요~ 다음 주엔 출근을 해야해서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일요 파워방 새라에서 만나요~
첫댓글 오늘새라도 만찬입니다 주얼 헤이 두자매의 후덕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쌔봄님 손수ㅇ건때문에 지혈도 많이됫서요 조만간 예쁜손수건으로
갖다드릴께요 ~~
이불속에서 갈까말까 번뇌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불킥 한 저에게 칭찬을~ㅋㅋ
소풍방에 수박 배달해주신 천사 헤이님이
오늘은 김밥천국을 차려주셨어요~
여름엔 식구들 밥 차리는것도 넘 힘든데..
진정 천사이십니다~!!
(게을러서) 먹기 힘든 집김밥 맛나게 먹고
열운동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뵌 꾸꾸님, 일미리님, 엘리스님 넘 반가웠어요~~^^
어둡다.
더위가 정지상태로 일상을 맴돌아서 그런지
해가 짧아진것을 느끼며
그런 어두움이 조금은 어색하다.
이 어두움이 짙어지면
망우산을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고민.
어두운 망우산.. 조금은 무섭긴 할것 같아서..ㅎ
<.. ..쭈영님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새봄님은 못뵐거 같고.. 오랜만에 비너스,붉음,애프님도 나오시고.. 오늘 메뉴는 오징어?김밥.. 잘먹었습니다..ㅎ.. ..>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싸느라 고생하신 2 자매 분께 뭘로 보답 해드려야 하나요?
극락사에서 한번 밀어드려야 하나ㅋ
.하튼 정성가득 한 김밥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전 망우산 PR 은 못찍고 ,, 평지에서만 좀 탔네요. 일욜 분발 하는걸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셔 새라 열기가 후끈,했습니다.
하늘은 이미 가을 분위기,, 태풍후엔 더위가 한 풀 꺽이길 바라며,,
올가을엔 더 잼나게 자전거 타보고 싶네요.
방학때 후기로 바쁘신 새봄님께도 감사드려요.
태풍전 하늘은 야속하리만큼 아름답네요^^ 아지트가 오늘은 북적북적 . 한분씩 입장할때마다 뿌듯한건 뭘까요? 단지 먹으러 그 새벽에 길을 나섰을까요? 의리로 정으로 기꺼이 나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짧아지는 해가 가장 아쉬운 새라방장으로서 더위가 좀 꺾이는 다음주부터는 간식타임을 7시로 늦추겠습니다 ㅎㅎ (빠져나갈 구멍 원천봉쇄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가족 같아요~
각자의 생활 공간에서 최선을 다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담주에도 건강히 또 만나요^^ 그리고
어렵게 시간일정 내어주신 애플님 반가웠습니다~
끝으로, 정성스레 마음담아 손수 김밥을 싸준 헤이님의 정성에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내일은 절기상 말복! 올해 여름 잘 이겨내셨습니다 하지만, 태풍 카눈도 상륙한다네요 모든분들 조심 또 조심하셔요.
새라는 자전거타기 보다는
친구들만나러 나가는 기분인건 저뿐일까요~~
항상그렇듯이
오랜만에 뵈어도 반갑고
엊그제 만났어도 반갑고~
아주 이른 새벽부터 김밥싸고 커피내리느라 수고해주신
헤이님 주얼리님 감사합니다
봉사해주시는 손길덕분에
노자연이 한지붕
한가족인듯합니다~~
오늘이 더욱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나가면 좋은데 나가기만 하면 좋은데 그 나가기가 참 힘드네요.계속 새라방 나가시고 개인적으로 새라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십시다.나이 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는데 그 부분만 아직 청춘인가봅니다ㅋ
지난 주에 이어 헤이님 간식은 감동이구요(남이 싸 준 집김밥이 얼마만이지요~~)
여러 선배님들 오랜만에 뵈니 넘 좋았습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