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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지인께서 학교 교수직을 은퇴하고 농촌에 들어와 농사 조금</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벌을 키우십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오늘 꿀을 한병 들고 오셨는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첨보는 색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맛을보니 크게 달지도 않고 향도 많이 나지 않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색도 하얗고요~~~ㅎㅎㅎ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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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EDF384FBA3B7E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76EDF384FBA3B7E081BA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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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가운데 이넘이 젤 가까운색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이런꿀 보셨남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13E384FBA3B85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8713E384FBA3B85014AC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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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5CB384FBA3B9F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165CB384FBA3B9F19914E"/></P>
<P><SPAN style="FONT-SIZE: 12pt">물어보지도 못하고 가시고난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꿀을보며 궁금증이 발동해서 여기 올립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아시는부운~~~~</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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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F27384FBA3BBC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55F27384FBA3BBC2B2BD1"/></P>
<P><SPAN style="FONT-SIZE: 12pt">오늘 일월산에 가서 찍은겁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영양이 고향인분이 있어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산나물 축제도 끝나고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산엘 갔는데 요런것이 있네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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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0D5384FBA3C07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160D5384FBA3C07285F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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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야는 고사리도 아니고 고비도 아니고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40A384FBA3BE6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8640A384FBA3BE62039ED"/></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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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안채 ♥ 사랑채
첨보는 하얀꿀입니다.^^
웃음꽃
추천 0
조회 204
12.05.21 22:05
댓글 17
다음검색
첫댓글 웃음
님 저도 처음 보는데요
^*^
뭘까
꿀이라고혔어요,,,,
경희농원님도 첨보시는군요
꿀잼 아닌가요? 가야비님께서 번개때 주신 꿀잼이랑 똑 같아요~
꿀을 떴다고 하는데.. 우째서 요런색이 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꿀이 밤을 지새고 나니까 아래의색이 약간 더 맑은색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분들이 첨하는일이라 혹시 뜨는과정이 잘못되었나 싶어서요...
남생이 손고사리군요
역시 할배님은 할배라는 호칭이 맞을만큼 아는것도 많으십니다.^^
할배님 감사합니다.
하얀꿀은 첨봅니다~
넘 이상하고 신기해서요...
양봉도 첨하는분이라 이상한것을 넣지는 않을분인데....
하루밤은 세고나니 꿀이 맑아지고 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분의 말씀이 아카시아
꿀이고 조금은 다른것이 섞여서 그렇고
꿀을 뜨면서 아직 거품이 가라앉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시중에서 꿀을 사먹을땐 꿀향도 단맛도 더 많았는데.
향도 은은하고 단맛도 많이 없고요... 꿀은 진짜구나 생각했지요...
뚜껑 열어놓고 기다릴께요..
홍굴레님 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 꿀~~~ 이겠지요.ㅎㅎㅎ
그럴거 같아요
아직 경험이 없는분이 하셨으니까요....
금방 채밀한 꿀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뚜껑을 꼭 닫지말고 수분증발시키면 더 좋은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묵향님 ^^
뚜껑 열어 두겠습니다.
감사르
카페의
거움중에 하나가 된답니다.^^*
궁금한것은 언제나 해결이 되는 좋은 카페지요
아까시꽃꿀이 희다에 한표입니다 아까시꿀은 유난히 하얗고 아까시향이 무지 진하던데요
뚜껑 열어놓고 이틀밤은 자고나니 흰색은 거의 없어져가고 아래에 맑고 투명한 아카시아꿀색이 나오고 있어요
꿀이라고도 하네요
어떤분의 말씀이 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