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141
丁未(정미)년 壬子(임자)월 癸丑(계축)일 壬戌(임술)시 坤命(곤명)四柱(사주)이다 지금 乙卯(을묘) 末運(말운)인데 丙辰(병진)운에 들면 좋지않을가? 감정가가 그런다
대정 역상은 1371 으로서 水山蹇卦(수산건괘) 三爻動(삼효동)이다 蹇卦(건괘)는 絶海孤島(절해고도)之象(지상)이요 그 빈 둥지 격이요 그 연꽃에 꽃이 핀 형태요 그 뭔가 추진 하여가는 것은 나쁘지만 내가 잘단장 소이 미끼 작전을 잘 쓰면 유리하다는 괘상이다 욕심이 과하면 그 얻었던 것도 일순간에 다 놓치는 그러한 괘상이라 할 것이다 삼효동 하여서 騰巳兄(등사형)이 元嗔財性(원진재성) 먹이를 물음에 아버지에게 우려 있다함에 그 전하는 이가 말하길 아버지 일찍 여의셨다한다 勾陳官(구진관)이라 官(관) 역시 볼품없다 함에 그 남편이 경찰관 이라한다 兄爻(형효)動作(동작) 그 官(관)을 끄는 첫 역마가 동작하여선 원진 맞음에 이분에 첫 財性(재성)에 해당하는 역마는 힘을 못쓰거나 憂慮(우려) 있지만 세주인 지금 부인 소이 윗 사주 되는 분은 此(차) 남편을 잘 이끌어주는 근기를 가진 역마라 財性(재성)이 될 것이라 그 남편을 잘 봉죽한다 할 것이고 그 官(관)은 勾陳官(구진관)이지만 銳氣(예기)朱雀(주작) 文性(문성)을 발휘하여선 未(미)로 진취시킴에 상당히 그 남편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수가 있음으로 그 남편이 관직에 승차에 매우 양호하게 작용 되리라 상위 청룡 복성을 두었으니 필경 자식궁은 좋은데 玄武文(현무문)이 主導權位(주도권위)에서 먹고 있음이라 그 지식등 교육을 잘 못 방향 설정함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좀 장래에 우려 있지 않나 해보는데 그 원진 맞은 근기를 북돋고자 함에서 그러 함이라 아뭍든 간에 傷官(상관)이 吉(길)氣(기)를 띠고 있음에 자식은 잘 둘 것이다 현재 아들 둘을 두었다하는 것 같다
세주 근기가 주도권위에서 암울한 상태를 드러내는 것은 혹여 그 모친이 이상이 있지 않나 해본다 현재 무슨 副業(부업)같은 것을 하는 모양인데 그러니까 여자도 그 무슨 業(업)거릴 갖고 계시는 듯 한데 그 형제들 뒤치닥 꺼리를 하느라고 매우 골몰한 수가 많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형효 동작 원진 맞고 있기 때문이다 형제는 셋이라 한다
범례 142
甲午(갑오)년 甲戌(갑술)월 丙午(병오)일 戊子(무자)시 坤命(곤명) 四柱(사주)이다 대정 역상은 1774 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四爻動(사효동), 艮其身(간기신) 无咎(무구) 이다 象(상)에 말하길 艮身(간신)은 자신의 몸만 잘 처신한다는 그런 뜻이다 소이 천하의 두텁게 하는 것은 잘하지 못하고 자신의 처리만 능숙한 형편이라 그런 형세를 갖고 어찌족히 큰 신하의 위치이라 일컬을수 있겠는가 하였다 이런 象辭(상사)와 마찬가지로 썩 좋은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四位(사위) 進頭生(진두생)하니 五位(오위) 白虎財(백호재)가 元嗔(원진)回頭剋(회두극)을 맞는 모습이라 그 父(부)가 일찍이 우려여 있다 豫斷(예단)함에 그렇다한다 官(관)도 역시 三刑(삼형)을 받는다한다 그래서 남편궁도 좋지 못하다 예단함에 역시 그렇다 한다 현재 절에 비구니라는 것이다 감정가들은 말하길 時支(시지) 子(자)가 用神(용신)인데 그 官性(관성)이 못쓰게 되었는지라 病(병)이요 그 食神(식신) 戊(무)를 用神(용신)으로 한다한다 배우자 支(지)가 子午 (자오충) 맞은 모습이기도하다 또 용신에 대한 戌字(술자) 花蓋(화개)殺(살)이 들었다 하기도 한다
금년 51세에 風火家人(풍화가인) 二爻動(이효동) 無攸遂(무유수) 在中饋(재중궤) 貞節(정절) [本義(본의)] 在中饋(재중궤) 象(상)曰(왈) 六二(육이)之(지)吉(길)은 順(순)以(이)巽(손)也(야)ㄹ,서라, 이다 세주가 동작한 모습이다 세주 朱雀財性(주작재성)이 동작하여선 寅字(인자) 兄性(형성)에게 회두극을 입는 상황이라 좋지 않은 형상인데 그 소이 재성이 자신의 관록을 업어드리는 격이라 몸에 신고는 혹 있을진 몰라도 그록을 얻는다는 것이리라 초위 文書(문서)가 適合(적합)으로 되어선 後世主(후세주)가 된다 소이 문권을 잡게되었다 한다 증서나 그 면허장이나 이런 것을 의미한다할 것이라 이분이 올해 그 부동산 문서를 확보하였다한다
내년 巽爲風卦(손위풍괘) 五爻動(오효동) 역시 복덕이 文券(문권)을 회두극 짊어지고 드는 형태라 문서 잡는 것이 유리하지 않는가 하고 후세주가 靑騰(청등)의 근기가 있는 속의 勾陳官(구진관)으로 들어가는지라 그 官性(관성)을 볼품 없는 그러한 록에 일이라도 상당히 근기가 좋은지라 성취 되리라 보는 바이고 그 前世(전세)를 먹이로 元嗔(원진) 剋(극)하는 모습인지라 금년 사업을 이어 받아선 그 잘 마무리 좋게 되지 않을가 보는 바나 역시 山風蠱(산풍고)라 그 고통과 身役(신역)을 수반하는 괘라할 것이다
전년도의 벌였던 사업 어렵던 것을 승계 하여 잘 곧게 길하게 하여선 후회를 없애는 지라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니 처음은 볼품없는 것이라도 유종에 미를 거둘 것이라 앞서 벌려놨던 사업 어렵던 일 일어났던 것이 마침내 잘 다스려 졌다는 그런 내용이다
범례 143
戊戌(무술)년 庚申(경신)월 甲申(갑신)일 하고는 時(시)가 不分明(불분명)하다하는 坤命(곤명) 사주이다 그 丁卯(정묘) 시주가 어떻겠느냐 하는데 이분은 눈이 흐리다 한다 아마 장님 정도가 아닌가한다 남편도 있다하였다 역시 보살이라 한다 그러니까 모두 앞서서도 戌字(술자) 花蓋(화개)가 그런 작용을 하지 않았겠나 보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보살은 그 아마도 비구니도 아니고 그저 그 반 무녀 비스므레 그런 분들이 아닌가 보는 바다 남편이 있다하는데 남편의 봉죽을 잘 받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다 남편이 수입이 있다는 것이다
대체로 무슨 時(시)를 만나 야지만 그 官(관)이 넷씩이나 들은 것을 제압하고 남편을 좋은 자를 만난단 말이며 그 눈은 왜 멀었는가가 의문이라 할 것인데 그 무슨 申(신)時(시)라 하기도하고 辰時(진시)라 하기도 하고 또 巳時(사시)라 하기도 하니 도대체가 이것이 알 수가 없는 노릇이라 할 것이다 앞서 보살과 그 뭐 잘 어울리면서 있다하는데 그 공생관계 이분을 그 앞서 분이 많이 도와주는 그런 처지가 아닌가한다는 것이다
범례144
辛亥(신해)년 己亥(기해)월 癸卯(계묘)일 甲寅(갑인)일 乾命(건명) 사주다
대정수는 1976으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二爻動(이효동)이다 사주 본명 寅卯(인묘)가 空亡(공망)되고 세주 官性(관성)이 회두극 맞고 있다 財性(재성)인 巳午(사오)가 괘상에 은복되고 식신 또한 은복된 모습이다 소이 재근 식상과 재성이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이리라 玄武官(현무관)이니 관도 볼 것 없다 아직까지 娶室(취실)치 못하고 직장도 변변한 것을 갖지 못했던 것 같은데 지금 쉬고 있다하는데 그 직업도 썩 좋은 형태는 아니라할 것이고 아주 하급 품에 불과한 모습이다 그래도 심상이 착하고 함에 路爻(로효)가 재물을 띠고 수레가 동작하는 모습인지라 이래 어려운 가운데 재물을 취득하는 형태라 분주하게 밖으로 돌아다니며 활동하면 그 재물을 많이 얻을수 있다할 것이리라 152괘는 직장이동을 말하고 그 고통이 말이 아니라 나이 많은 건괘 할아버지에게 부탁하면 잘 해결 준다는 그런 무진장 허리 굽히게 하는 괘라 할 것이다
범례 145
壬子(임자)년 戊申(무신)월 戊子(무자)일 辛酉(신유)시 乾命(건명) 사주다
대정수는 1617로서 風山漸卦(풍산점괘) 三爻動(삼효동)이다 소이 福性(복성) 세주 동작 원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재성이 문제 있는 사주 財性(재성)이 날뛰고 있는 모습이다
괘에 재성이 隱伏(은복)된 모습이다 그 체격 좋고 운동을한 몸이라 유도 유단자라 한다 종합 운동을 했다한다 운명감정에도 상당히 조예가 있다 아직 娶室(취실)치 못했다 직장은 그 무슨 사업장에 지배인으로 있었다한다 그런데 지금은 쉬고 있는 중이라 한다 감정가는 말하기를 금년 동짓달에 다시 취직이 돼지 않겠는 가한다 그 보디가드나 그 유흥업소 쪽의 힘쓰는 자나 되었으면 하는데 그 자신은 말하기를 어떤 스님이 반 스님 팔자라 하였는데 어디 그 어떤 감정가가 아마 그래 말해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