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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의심 많은 사람인데 진짜 깜빡 속아넘어갔긔. 다들 조심하시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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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문지(앙케트) 및 설문조사(리서치)
2) 교육 세미나
- MBTI, DISC, 성격, 심리, 청소년 상담, 가정 상담, 내적치유, 행동유형, 예언, 은사개발, 영성훈련, 선교상담 및 교육, 전도 프로그램
3) 문화강좌
- 구청, 동사무소, 대형할인매장, 문화센터 등에서 진행함
4) 기도원 및 교회 공부방
5) 위장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기성교회의 교단명칭을 도용하거나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
6) 동아리 및 동호회활동
- 요가, 찬양, 악기, 축구, 영화, 영어, 무용, 모델, 치어리더, 댄스, 꽃꽂이, 컴퓨터, POP, 수화, 종이공예, 오카리나
7) 인터넷 활동
- 인터넷 카페를 직접 운영, 기독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회원들에게 말씀을 보내주는 방, 또한 UCC동영상을 만들어 신천지 및 이단단체들을 건전한 단체인 것처럼 홍보하거나 댓글이나 퍼 나르기 식의 도배를 통하여 여론 조작
8) 꿈이나 환상, 예언 이야기
9) 가정방문(출산주부, 유아, 어린 자녀)나 가게 방문
- 임산부가 출산을 하고 집에서 쉬고 있을 때나 휴직이나 병고로 인하여 집이나 병원에 있을 때 방문하여 친분을 형성하고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성경공부를 권유. 성경공부 교사는 신천지신도이다.
10) 우연을 가장한 만남
-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앉아 있는데, 우연히 어릴 적 친구나, 선후배, 같은 교회를 다녔던 지인 등을 만날 때가 있다. 이 때 서로 반가워하면서 안부를 묻고, 연락처를 주고받는다. 나중에 만나자는 연락이 오고, 만남을 몇 번 지속하면서,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말씀을 잘 아는 분(목사, 전도사, 선교사, 장로, 권사, 집사)이 있다고 성경공부를 하자고 제안’한다. 위와 같은 형태는 전형적인 신천지 미혹 전도 방법이다.
11) 성경공부
-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접근을 해서 친분관계를 맺은 후 성경공부를 제안하는 것이 신천지 방법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을 하여 성경공부, 성경읽기, 큐티(QT), 말씀공부를 제안한다면, 신천지 수법임을 알고 바로 관계를 끊는다.
12) 기타
- 마치 기독교 관련 단체에서 일일찻집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여 기독교인들을 끌어 모으기도 한다. 중보기도를 제안하고, 중보기도를 하다가 어느 날, 말씀을 잘 알고 있는 목사, 전도사, 선교사가 있다고 하면서, 교회 외의 장소와 인물과 함께 기도하고 성경공부를 병행하자고 제안하는 방법도 신천지에서 사용하는 사례이다.
첫댓글 (+) 길거리에서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편지쓰는 이벤트 모집한다고 집주소와 번호 가져가는 수법도 있긔. 아는 분 남친이 당했긔^^
주소랑 번호 남기지 마시긩
안하는게 도대체 뭐조..? 심리상담 해준다는 거 받아 봤긔 ㅋㅋㅋ 진짜 교묘해서 의심없는 사람들은 속겠더라긔 스터디 구할 때 공부하러 온 척 스터디원들한테 접근 하더라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국 돈.. 아닐까요??
미친.. 겁나 부지런하긔 신천지극혐
안그래도 대충이나마 대학생들이 한다는 설문조사 같은 거 응하면 이상한데다 하는 거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길에 서있다가 만났긔 ㅋㅋ 진짠지 아닌지 알 길 없지만 신천지 홍보전단지 같은 거 받았던 덧도 있고 넘나 의심가는 것...
여행왔는데 갈만한곳 가르쳐달라고 하면서 전도하는것도 봤긔;;
2 당해봤긔 와 진짜 엄청 체계적이더라긔?ㅋㅋㅋㅋㅋㅋㅋ 무료로 재능기부한다그래서 좋은사람인줄 알아ㅛ는데요....
너무 화나긔. 상담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처절하게 배우고 익히는데 ㅠ 심리상담이나 심리검사 등교육세미나식으로 신천지가 이용하는거 진짜 극혐이긔
진짜 화나겠긔. 공통점이 사람들 좋은 마음을 이용하는거네긔. 뭐 저런게 다 있긔.
동네에 마켓이 크게 서는데 거기 무료 심리검사부스 있었긔 혹시 그것도 신천지인건가 싶긔
저희동네는 카페에서 재능기부라고 켈리그라피 우쿨렐레 요가 뭐 20가지 취미동아리를 무료로 운영한다더긔 장소제공도 해주고요. 알고보니 그 카페가 신천지에서 운영하는 카페였긔 !!
봉사활동 단체라고 어려운애기들 도와준다고해서 후원해주고 애기랑 편지도 몇번 주고받고 봉사활동 가능한 친구도 소개시켜 줬더니 성경공부하자고 했긔...진짜 소름끼쳤긔...
원래 길거리에서 교회 믿으라 유니세프 후원해라 뭐라 하는거 사람들 그냥 지나치지 않냐긔? 근데 신천지라고 크게 써서 붙여가지고 유니세프 기부자 모으는것처럼 이젤에 사진같은거 막 해두고 젊은애들이 설명하고 젊은애들 바글바글하게 듣고 있는데 연기하는것같았긔. 사람들이 많이 믿는단 식으로 몰아가는.. 제가 본건 서울 신사역근처였긔
문화강좌면 진짜 모르고 당할 수도 있겠긔...
@방대철 오오 감사하긔!!!
문화강좌나 문화센터는 심각하긔. 다 신뢰하고 갈텐데 저런건 어케 해야하는거 아니냐긔ㅜ
2,3년 티 안내고 친구로 지내다 오픈하는 경우도 있더라긔.. 조심하시긔
1,2로 접근하는 사람 다 존나 개무시하긔
신천지는 아니지만 홍대에서 남녀 한쌍이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맛집 추천해달라고 해서 성심성의껏 해줬더니 멋대로 관상보고 복채 달라고 하더라긔, 조심하시긔
어쨌든 성경공부를 거쳐야해서 무신앙자보다 원래 기독교인이 많이 빠지더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