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역사 왜곡이라는게 대놓고 왜곡이라기보단 은근슬쩍 왜곡 심어두고 아닌척 하는 것도 왜곡 맞지않나요..? 예를 들면 일본 비판하는 독립투사 관련 영화에서 일본인들을 착하게 묘사하고 조선 사람은 좀 바보같이 그리면소 결과적으론 독립투사 얘기로 만드는 것처럼.. 설강화가 문제되었던 점은 실제 존재하는 사람 이름을 따서 주인공으로 만들어놓고 실제 그분의 남편은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하고 억울하게 돌아가셨는데 이 드라마는 여주는 그 분 이름 따놓고 남주을 간첩 출신으로 만들었잖아요. 논란되니까 영초에서 영로로 이름 바꾸고 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안기부가 목욕탕에서 주춤하고 머쓱하는 모습이라던지(실제론 목욕탕에 있든말든 잡아간걸로 아는데 인간적으로 그린 모습이란게 문제) 안기부 역할한 배우가 본인 등장씬보고 멋있다고 한 지인들 인스타 스토리를 다시 퍼온거라던지.. 나치로 넣고 보면 문제 맞지않나요? 나치군들이 목욕탕에 있다고 안잡아가고 목욕탕에 있는 사람들이 나가라고 소리지르니까 머쓱해하나요? 나치군 맡은 배우가 등장씬보고 멋지다고 하는게 맞나요? 왜곡이란게 큰 왜곡만이 아니고 작은 왜곡들을 심어서 마치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것도 왜곡 맞죠.
실제인물나오지도않네요 사람들이 추측으로 다 연결시켜놓고 짜맞추고 그래서 젭티에서도 그런거 주장하는사람들 고소공지떄렸잖아요 그 배우 인별 그런게 어떻게 안기부미화가되죠? ㅋㅋㅋㅋ 장면하나하나까면 안까일 드라마영화어디있나요 드라마전체적인 전개나 내용이 안기부,독재정권까기와 혐오인데
누가 실제 인물이 나온대요...? 애초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그것도 흔한 이름도 아니고 그 당시 운동권으로 유명한 사람)이름 따서 만든 캐릭터가 간첩 출신과 사랑에 빠지는게 문제라구요..ㅋㅋㅋ 실제 그 분은 남편이 간첩에 몰려 고문당하다가 죽어서 문제인거고, 그 설정이 난리가 나니까 영초에서 영로로 이름을 바꾼거라고요. 예를 들면 먼 나중에 문재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간첩으로 나온다고 해서 문제가 되서 문재휘로 바뀐다고 합시다. 이게 진짜 의도가 없고 논란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름이 같을수도 있지 , 바뀐건데 뭔 문제냐 이걸 노렸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해당 작가는 이전 드라마들 다 논란있었습니다. 작가 본인의 인터뷰도 별로고요.
아뇨... 그런 말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실존 인물 그 상황 그대로를 가져갔다고 한적이 없어요... 애초에 운동권으로 유명했던 사람의 이름을 따갔는데 실제로 그 분 남편이 간첩으로 몰려 돌아가셨고, 공교롭게도 그 이름을 한 캐릭터가 간첩과 사랑에 빠진다는게 문제라고요... ㅋㅋㅋㅋㅋ 전 실제 그 분 관련된 드라마라고 한적이 없어요. 첨부터 사람 이름따서 만든 캐릭터 라고 했지
흔하지도 않은 이름에, 남편은 간첩썰과 연루된 적이 있고 그런 이름을 따서 간첩과 로맨스물 그리는게 우연인거 같나요 ㅋ..... 드라마 하나 제작하려면 관련 자료 조사를 얼마나 많이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시대 조사도 충분히 했을테고 작가 본인도 그 시대를 살던 사람인에 만약 모르고 그냥 창작해서 간첩 로맨스물을 만든거라고 해도 문제 맞아요. 뒤지고 뒤져야 겨우 나오는 안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애초에 이름을 지을 때 검색을 해볼테고 해당 인물 주변에 간첩썰로 돌아가신 분이 계시면 이름을 첨부터 바꾸는 쪽으로 가죠. 주변에 역사 관련 드라마나 영화만드는 제작진 지인이 몇인데 ㅋㅋ.. 모를수가 있을꺼라고 생각하는게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하.. 제가 몇번이나 말합니까. 그 분 모티프로 드라마 얘기 꾸렸다고 한적 없고요. 그런 이름 지으는 것도 다 검색해보고 지어야 맞는건데, 천영초 치면 관련 인물이 안나올리도 없고, 그렇게 멍청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지을리도 없고요. 정말 순수하게 천영초라는 이름을 창작해서 간첩 로맨스물을 만들었는데 실제 인물이 있을지 몰랐고 그 분 남편이 간첩썰로 고문받다 돌아가신걸 몰랐던거다? 그게 더 작가 바보 만드는 일입니다. 인터넷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애초에 이 드라마가 그 실존 인물 연대기도 아니고 그 이상의 공통점은 없을수도 있죠 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제작을 해놓고 이름만 수정하면 문제가 없답니까?
애초에 그쪽은 이름 수정을 안했어도 이름에 특허가 있는것도 아닌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사람인거 같은데 어차피 계속 얘기해봤자 서로 의견 안통할거 같고, 시간만 잡아먹을거 같으니 더 이상 댓글 안답니다. 영화계, 드라마 쪽 일하는 지인들 많고 역사 영화 시놉시스 관련 전반적인 것들 담당했던 지인들도 있는데 그렇게 멍청하게 아무 이름이나 넣지 않고 그 정도도 몰랐으면 조사 자체를 안했단건데 드라마 만들면서 그 정도 조사 안했다는게 말도 안되고요. 드라마랑 역사 관련 특히나 주연 이름과 인간 관계도, 특히 이런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더라도 역사적 배경을 넣어 만들 드라마라면 더 꼼꼼히 조사하고 우연하게 대충 만든거 하나 없습니다. 저는 더 이상 댓 안달거고 그 쪽은 그렇게 우연히 같은 이름 지은거라 생각하며 사세요
애초에 실존하는 유명한 운동권에서 일했던 사람의 이름과, 그 남편분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해 죽으신게 실제 있는 일인데 드라마에서 천영초라는 이름으로 간첩과 사랑에 빠지고 , 논란이 되어 이름을 영로로 바꿔도 문제가 전혀 없고 전혀 연관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한 뇌구조네요. 넵 이게 단순히 역사 배경 드라마가 아니고 2022년 배경을 주제로 만든 드라마였어도 천영초 이름에 간첩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현대물 드라마였어도 욕처먹어요 역사 왜곡이 아니었어도 충분히 논란되고 욕처먹을 일 맞는데 그거 자체가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뭐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위에도 말했죠 만약 나중에 드라마에 문재인이라는 이름의 등장 인물이 간첩으로 나왔어도 논란됐을거라고 ㅋㅋㅋ 그때도 문재인이 고유명사냐, 문재인이 한명만 있냐고 하시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억까가 아니고 당연히 논란되고 문제될 일 맞습니다. 단순 영초도 아니고 성까지 똑같은 천영초인데 ㅋㅋ 이름이 흔한것도 아니고
아 걍 이해 자체를 못하시는 분이네.. 비유를 한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누가 언제 이 드라마에 나온대요? 참 답답하셔 생각이 1차원이신가봄ㅋㅋㅋㅋㅋ 먼 미래에 어떤 드라마에 문재인이라는 간첩 캐릭터가 나왔는데 그 캐릭터가 대통령도 아니고 걍 현대물 이어도 논란이돠고 욕을 먹는다고요~
아 제가 초반에만 보고 나중엔 안봐서 순간 헷갈렸네요 계속 천영초라고 하셔서. 근데 전 드라마에 문재인 나온다고 안했는데 대체 왜 그렇게 이해를 하신건가요? 제발 제 글 비유 좀 이해를 해주세요. 나중에 노무현, 문재인이라는 캐릭터가 드라마에 전혀 다른 현대물로 나와도 문제가 충분히 된다구요. 근데 이건 심지어 실제 인물과 관련이 있던 간첩 요소가 같이 있어서 사람들이 얘기를 한거고요. 그쪽 글리스트 보니까 걍 설강화 좋아하는 거 같은데 댓글들 보면 딱히 공감은 못얻는 중인거 같네요
드라마를 제가 왜 봐요 까면서 보면 그게 팬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애초에 영초 이름 가져갔고, 그 이름을 작가라면 모를리가 없고(몰랐다고 하는게 작가 더 바보 만드는 일임) 차라리 그 이름으로 간첩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아니었고 정해인이 단순 남한 사람으로 나왔으면 문제가 덜됐을 겁니다. 근데 간첩으로 나온 것부터가 에바라고요. 실제 유명인하고 겹치는 이름을 쓸 땐 조심해서 쓰는게 당연한거에요...ㅋㅋㅋㅋ..... 방송계에서 모를 일도 없고요. 역사 배경 드라마, 영화 하나 만들때 관련 도서, 영화, 다큐를 얼마나 참고하는데 그걸 알고도 간첩 로맨스를 그린거면 작가가 사과해야할 문제 맞고 이름 수정도 당연히 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사람들이 억까하고 날조해서 이름을 억지로 바꾼게 아니고요. 그게 맞다고요.
차라리 드라마를 보면 미화인거 모르겠다고 쉴드치는게 낫지, 실제 천영초라는 운동권 분이 계시고 그 분 남편이 간첩 몰이 당해서 고문당하다 죽은거랑 드라마에서 영초라는 주연 인물이 간첩 남주랑 사랑에 빠지는게 뭐가 관련이 있고 문제냐 이름 바꾼거 억까때문에 그런거다라는 쉴드는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치지마세요 방송가를 더 바보 만드는 일입니다. 몰라서, 대충, 우연히 이름 짓는 일 없고 실제 드라마나 영화 관련 스테프들이 들으면 코웃음칩니다 실존 인물과 겹치면 이름 수정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억울한게 아니고요. 암튼 저도 더 이상 댓글 안답니다.
일본의 전쟁미화 영화도 일본군은 안좋게 나옵니다.무조건 일본만세만 외치는게 아니에요. 평범한 사람들이 갑자기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소중한 사람들을 잃거나 참혹한 생활 와중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메세지를 꾸준히 전달합니다.일본이 가해자라는 사실을 보여주지 않고 그러다 보니 어느센가 마치 일본이 피해자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5화에 반전있다고 제발 좀 보라서해서 꾹 참고 5화까지 본 제 감상은 설강화가 일본의 전쟁미화물과 매커니즘이 굉장히 닮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전두환,안기부가 나쁜놈들인거야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드라마도 그걸 베이스로 깔고 끊임없이 민주화운동에 좋게든 안좋게든 간첩을 엮고 있는데 같은 공간에 간첩과 민주화 운동이 함께 있는걸 강조하는 면에서 아주 교묘하고 악질적인 드라마입니다.안기부 나쁘게 나오는데?는 더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제 9화까지본결과 이드라마까는사람들은 전두환 추종자,독재정권추종자라고 불러도 할말없네요 그리고 그분들이 주장하던 민주화운동이나 민주화운동 간첩을 계속 묶어서 사방에다가 떠들어서 나온다했는데 안나오고 그분들이 주장하던 왜곡,미화가 다틀렸어요
민주화운동이 어디에 나와요? 드라마 제대로 안본거 같으시네요
여기도 올라온 글들 다 틀렸고 방송국서도 그래서 여기도 올라왔던 악의적인 왜곡허위사실등은 법적대응한다했죠 일본은 애초에 가해자인데 자기들 잘못을 줄이기위해서 미화의도를 가지고 만든거고 이드라마는 독재정권, 안기부 권력자들 까는 의도를 가진 드라마에 가져다대시나요 님글처럼 그런 트집잡기식으로 하면 진짜 모든 드라마 영화 다 문제 만들수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전제작 ㅎㅎ
오늘보고 설강화 안기부미화 왜곡이라까면 독재정권 전두환지지자
라고해도 할말없음
왜봄
나중가면 전두환 안기부가 북풍공작을했든뭐든
간첩이있긴있었구나 이렇게 되버림
(실제로 현재 이렇게되고있고)
누구나나쁜놈인지아는
전두환안기부 까는거로 어그로설정넣고
애초에있지도않은 북풍간첩 집어넣어서
민주화부분 조금이라도 논란일으키면 대성공
한마디로 전두환안기부이용해서 똑같이 흙탕물묻히기
매우 의도적이고 악질
특히 한국역사 잘모르는 해외팬들
해외팬들이 안기부,독재정권욕함
아무도 님같이 생각안함
원래 역사 왜곡이라는게 대놓고 왜곡이라기보단 은근슬쩍 왜곡 심어두고 아닌척 하는 것도 왜곡 맞지않나요..? 예를 들면 일본 비판하는 독립투사 관련 영화에서 일본인들을 착하게 묘사하고 조선 사람은 좀 바보같이 그리면소 결과적으론 독립투사 얘기로 만드는 것처럼.. 설강화가 문제되었던 점은 실제 존재하는 사람 이름을 따서 주인공으로 만들어놓고 실제 그분의 남편은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하고 억울하게 돌아가셨는데 이 드라마는 여주는 그 분 이름 따놓고 남주을 간첩 출신으로 만들었잖아요. 논란되니까 영초에서 영로로 이름 바꾸고 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안기부가 목욕탕에서 주춤하고 머쓱하는 모습이라던지(실제론 목욕탕에 있든말든 잡아간걸로 아는데 인간적으로 그린 모습이란게 문제) 안기부 역할한 배우가 본인 등장씬보고 멋있다고 한 지인들 인스타 스토리를 다시 퍼온거라던지.. 나치로 넣고 보면 문제 맞지않나요? 나치군들이 목욕탕에 있다고 안잡아가고 목욕탕에 있는 사람들이 나가라고 소리지르니까 머쓱해하나요? 나치군 맡은 배우가 등장씬보고 멋지다고 하는게 맞나요? 왜곡이란게 큰 왜곡만이 아니고 작은 왜곡들을 심어서 마치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것도 왜곡 맞죠.
실제인물나오지도않네요 사람들이 추측으로 다 연결시켜놓고 짜맞추고 그래서 젭티에서도 그런거 주장하는사람들 고소공지떄렸잖아요
그 배우 인별 그런게 어떻게 안기부미화가되죠? ㅋㅋㅋㅋ 장면하나하나까면 안까일 드라마영화어디있나요 드라마전체적인 전개나 내용이 안기부,독재정권까기와 혐오인데
누가 실제 인물이 나온대요...? 애초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그것도 흔한 이름도 아니고 그 당시 운동권으로 유명한 사람)이름 따서 만든 캐릭터가 간첩 출신과 사랑에 빠지는게 문제라구요..ㅋㅋㅋ 실제 그 분은 남편이 간첩에 몰려 고문당하다가 죽어서 문제인거고, 그 설정이 난리가 나니까 영초에서 영로로 이름을 바꾼거라고요. 예를 들면 먼 나중에 문재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간첩으로 나온다고 해서 문제가 되서 문재휘로 바뀐다고 합시다. 이게 진짜 의도가 없고 논란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름이 같을수도 있지 , 바뀐건데 뭔 문제냐 이걸 노렸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해당 작가는 이전 드라마들 다 논란있었습니다. 작가 본인의 인터뷰도 별로고요.
애초에 실존인물 모티브가 아닌데요
그 분 안기부장 딸인가요?? 드라마는 안기부장 딸인데요 운동권도 아니고
87년 11월이면 안기부가 예전처럼 무작정 수사 못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여대 기숙사니 금남구역이라 민감하고
자꾸 실존인물 모티브라고 주장하시는데 드라마에서 천영초라는 인물이 떠오르는 장면 1초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뇨... 그런 말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실존 인물 그 상황 그대로를 가져갔다고 한적이 없어요... 애초에 운동권으로 유명했던 사람의 이름을 따갔는데 실제로 그 분 남편이 간첩으로 몰려 돌아가셨고, 공교롭게도 그 이름을 한 캐릭터가 간첩과 사랑에 빠진다는게 문제라고요... ㅋㅋㅋㅋㅋ 전 실제 그 분 관련된 드라마라고 한적이 없어요. 첨부터 사람 이름따서 만든 캐릭터 라고 했지
제 댓글 어디에도 실제 그 분 모티프로 만든 드라마라고 한 적도 없고 실제 존재하는 운동권 분의 이름을 따서 만든 캐릭터가 간첩과 사랑에 빠진다는게 문제라고 했을 뿐이구요
이름을 따갔다는게 허위사실인데요?
그리고 애초에 실존인물과 관련이 없으면 문제가 없는건데 이름에 특허라도 있나요?
흔하지도 않은 이름에, 남편은 간첩썰과 연루된 적이 있고 그런 이름을 따서 간첩과 로맨스물 그리는게 우연인거 같나요 ㅋ..... 드라마 하나 제작하려면 관련 자료 조사를 얼마나 많이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시대 조사도 충분히 했을테고 작가 본인도 그 시대를 살던 사람인에 만약 모르고 그냥 창작해서 간첩 로맨스물을 만든거라고 해도 문제 맞아요. 뒤지고 뒤져야 겨우 나오는 안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애초에 이름을 지을 때 검색을 해볼테고 해당 인물 주변에 간첩썰로 돌아가신 분이 계시면 이름을 첨부터 바꾸는 쪽으로 가죠. 주변에 역사 관련 드라마나 영화만드는 제작진 지인이 몇인데 ㅋㅋ.. 모를수가 있을꺼라고 생각하는게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드라마를 보면 천영초가 떠오르는 장면은 하나도 없음
공통점은 이름뿐 그마저도 수정함
자꾸 실존인물을 그저 드라마를 비난하게 위해 이용하는 이유는 뭡니까?
이름에 특허라도 있는게 아닌 이상
이름만 똑같다는 이유로 비난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세요??
공통점이 전혀 없는 인물인데?
하.. 제가 몇번이나 말합니까. 그 분 모티프로 드라마 얘기 꾸렸다고 한적 없고요. 그런 이름 지으는 것도 다 검색해보고 지어야 맞는건데, 천영초 치면 관련 인물이 안나올리도 없고, 그렇게 멍청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지을리도 없고요. 정말 순수하게 천영초라는 이름을 창작해서 간첩 로맨스물을 만들었는데 실제 인물이 있을지 몰랐고 그 분 남편이 간첩썰로 고문받다 돌아가신걸 몰랐던거다? 그게 더 작가 바보 만드는 일입니다. 인터넷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애초에 이 드라마가 그 실존 인물 연대기도 아니고 그 이상의 공통점은 없을수도 있죠 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제작을 해놓고 이름만 수정하면 문제가 없답니까?
에휴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며 사세요 그럼 ㅋㅋㅋ 진짜 정말 우연히 작가가 천영초라는 사람을 모르고 천영초라는 이름을 지었을 뿐이고 수정했으니 문제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존 인물 이름 따갔다고 말하는게 모티브라고 주장하는거지 뭡니까 ㅋㅋㅋ
자꾸 뇌피셜을 오피셜로 생각하시고 계시니 출발부터 잘못됐네요 ㅋㅋ
단순 이름을 따간거랑 모티프랑은 완전히 다르죠 ㅋㅋㅋ...... 모티프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검색은 님이 해보셔야 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허위사실을 팩트라고 믿는 시작자체가 잘못됐습니다ㅎㅎ
애초에 그쪽은 이름 수정을 안했어도 이름에 특허가 있는것도 아닌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사람인거 같은데 어차피 계속 얘기해봤자 서로 의견 안통할거 같고, 시간만 잡아먹을거 같으니 더 이상 댓글 안답니다. 영화계, 드라마 쪽 일하는 지인들 많고 역사 영화 시놉시스 관련 전반적인 것들 담당했던 지인들도 있는데 그렇게 멍청하게 아무 이름이나 넣지 않고 그 정도도 몰랐으면 조사 자체를 안했단건데 드라마 만들면서 그 정도 조사 안했다는게 말도 안되고요. 드라마랑 역사 관련 특히나 주연 이름과 인간 관계도, 특히 이런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더라도 역사적 배경을 넣어 만들 드라마라면 더 꼼꼼히 조사하고 우연하게 대충 만든거 하나 없습니다. 저는 더 이상 댓 안달거고 그 쪽은 그렇게 우연히 같은 이름 지은거라 생각하며 사세요
주장하는건 결국 "이름이 똑같잖아!!" 뿐이네요
드라마를 안봤으니 가져올 수 있는 팩트는 없고 그저 비꼴뿐
애초에 실존하는 유명한 운동권에서 일했던 사람의 이름과, 그 남편분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해 죽으신게 실제 있는 일인데 드라마에서 천영초라는 이름으로 간첩과 사랑에 빠지고 , 논란이 되어 이름을 영로로 바꿔도 문제가 전혀 없고 전혀 연관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한 뇌구조네요. 넵 이게 단순히 역사 배경 드라마가 아니고 2022년 배경을 주제로 만든 드라마였어도 천영초 이름에 간첩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현대물 드라마였어도 욕처먹어요 역사 왜곡이 아니었어도 충분히 논란되고 욕처먹을 일 맞는데 그거 자체가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뭐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성이란 이름만 보면 박지성 하나만 떠오르는 분인가 보네요
영초는 천영초라는 고유명사인가 봅니다 ㅋㅋㅋ
공통점은 하나도 없지만 이름이 똑같으니까 실존인물이라고ㅋㅋㅋ
님 같은 사람 때문에 극중 이름을 바꾼거에요
제가 위에도 말했죠 만약 나중에 드라마에 문재인이라는 이름의 등장 인물이 간첩으로 나왔어도 논란됐을거라고 ㅋㅋㅋ 그때도 문재인이 고유명사냐, 문재인이 한명만 있냐고 하시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억까가 아니고 당연히 논란되고 문제될 일 맞습니다. 단순 영초도 아니고 성까지 똑같은 천영초인데 ㅋㅋ 이름이 흔한것도 아니고
문재인으로도 안나왔고 천영초로도 안나왔는데 뭔소리를 하시는지 ㅋㅋㅋㅋ
자꾸 망상을 더하시네요 ㅋㅋㅋㅋ
아 걍 이해 자체를 못하시는 분이네.. 비유를 한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누가 언제 이 드라마에 나온대요? 참 답답하셔 생각이 1차원이신가봄ㅋㅋㅋㅋㅋ 먼 미래에 어떤 드라마에 문재인이라는 간첩 캐릭터가 나왔는데 그 캐릭터가 대통령도 아니고 걍 현대물 이어도 논란이돠고 욕을 먹는다고요~
은영초에서 은영로로 바꾼건데요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를 안보고 까야하니 자꾸 날조만 더해지죠 ㅋㅋㅋㅋ
아 제가 초반에만 보고 나중엔 안봐서 순간 헷갈렸네요 계속 천영초라고 하셔서. 근데 전 드라마에 문재인 나온다고 안했는데 대체 왜 그렇게 이해를 하신건가요? 제발 제 글 비유 좀 이해를 해주세요. 나중에 노무현, 문재인이라는 캐릭터가 드라마에 전혀 다른 현대물로 나와도 문제가 충분히 된다구요. 근데 이건 심지어 실제 인물과 관련이 있던 간첩 요소가 같이 있어서 사람들이 얘기를 한거고요. 그쪽 글리스트 보니까 걍 설강화 좋아하는 거 같은데 댓글들 보면 딱히 공감은 못얻는 중인거 같네요
드라마를 제가 왜 봐요 까면서 보면 그게 팬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애초에 영초 이름 가져갔고, 그 이름을 작가라면 모를리가 없고(몰랐다고 하는게 작가 더 바보 만드는 일임) 차라리 그 이름으로 간첩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아니었고 정해인이 단순 남한 사람으로 나왔으면 문제가 덜됐을 겁니다. 근데 간첩으로 나온 것부터가 에바라고요. 실제 유명인하고 겹치는 이름을 쓸 땐 조심해서 쓰는게 당연한거에요...ㅋㅋㅋㅋ..... 방송계에서 모를 일도 없고요. 역사 배경 드라마, 영화 하나 만들때 관련 도서, 영화, 다큐를 얼마나 참고하는데 그걸 알고도 간첩 로맨스를 그린거면 작가가 사과해야할 문제 맞고 이름 수정도 당연히 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사람들이 억까하고 날조해서 이름을 억지로 바꾼게 아니고요. 그게 맞다고요.
하지마세요.. 맞는말 해도 님만 활중당해요 신고처리 게시판 보니 설강화 쉴드글 2~3개올린분들 활중먹음
그냥 다수가 말하는게 진리인곳입니다
그나마 위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시청률 2퍼센트인데 소수인분들끼리 위안 잘하세요 네~
차라리 드라마를 보면 미화인거 모르겠다고 쉴드치는게 낫지, 실제 천영초라는 운동권 분이 계시고 그 분 남편이 간첩 몰이 당해서 고문당하다 죽은거랑 드라마에서 영초라는 주연 인물이 간첩 남주랑 사랑에 빠지는게 뭐가 관련이 있고 문제냐 이름 바꾼거 억까때문에 그런거다라는 쉴드는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치지마세요 방송가를 더 바보 만드는 일입니다. 몰라서, 대충, 우연히 이름 짓는 일 없고 실제 드라마나 영화 관련 스테프들이 들으면 코웃음칩니다 실존 인물과 겹치면 이름 수정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억울한게 아니고요. 암튼 저도 더 이상 댓글 안답니다.
일본의 전쟁미화 영화도 일본군은 안좋게 나옵니다.무조건 일본만세만 외치는게 아니에요.
평범한 사람들이 갑자기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소중한 사람들을 잃거나 참혹한 생활 와중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메세지를 꾸준히 전달합니다.일본이 가해자라는 사실을 보여주지 않고 그러다 보니 어느센가 마치 일본이 피해자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5화에 반전있다고 제발 좀 보라서해서 꾹 참고 5화까지 본 제 감상은 설강화가 일본의 전쟁미화물과 매커니즘이 굉장히 닮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전두환,안기부가 나쁜놈들인거야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드라마도 그걸 베이스로 깔고 끊임없이 민주화운동에 좋게든 안좋게든 간첩을 엮고 있는데 같은 공간에 간첩과 민주화 운동이 함께 있는걸 강조하는 면에서 아주 교묘하고 악질적인 드라마입니다.안기부 나쁘게 나오는데?는 더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제 9화까지본결과 이드라마까는사람들은 전두환 추종자,독재정권추종자라고 불러도 할말없네요
그리고 그분들이 주장하던 민주화운동이나 민주화운동 간첩을 계속 묶어서 사방에다가 떠들어서
나온다했는데 안나오고 그분들이 주장하던 왜곡,미화가 다틀렸어요
민주화운동이 어디에 나와요?
드라마 제대로 안본거 같으시네요
여기도 올라온 글들 다 틀렸고 방송국서도 그래서 여기도 올라왔던 악의적인 왜곡허위사실등은 법적대응한다했죠
일본은 애초에 가해자인데 자기들 잘못을 줄이기위해서 미화의도를 가지고 만든거고
이드라마는 독재정권, 안기부 권력자들 까는 의도를 가진 드라마에 가져다대시나요
님글처럼 그런 트집잡기식으로 하면 진짜 모든 드라마 영화 다 문제 만들수있습니다
이제 괜한 억지부리면 안되죠
드라마 보신거 맞나요?민주화운동은 나오지도 않는데 어떻게 간첩을 엮나요??간첩자체도 안기부장이랑 전두환정권이 야당인사 빨갱이프레임 씌우려고 데러온 설정인데 이 간첩으로 민주화운동이랑 어떻게 엮는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