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삼(바디나물)의 효능
항암 항궤양 항알레르기 항균작용하는 바디나물
항암작용, 항궤양작용, 항경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균작용, 당뇨병, 해열, 진통, 기침, 가래, 감기, 기관지염, 류마티즘, 두통, 열성질병, 이질, 만성장염, 신경쇠약, 풍열에 의한 두통, 담열천(痰熱喘: 수독, 열독에 의한 기침), 구역, 신진대사촉진, 모든 과로, 피로회복, 해수, 식욕증진, 오장소통, 곽란에 의한 근육경련, 골절번민(骨節煩悶), 반위, 호흡곤란, 거담작용, 폐열 및 담열 제거, 발한작용, 간기를 조절하여 눈을 밝게함, 각막 혼탁 제거, 계절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성열병, 흉격만민(胸膈滿悶)에 효험있는 바디나물
바디나물은 산형과(미나리과) 바디나물속에 속하는 산과 들의 습지 근처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80~150cm 까지 자란다. 줄기에 세로줄이 발달했다. 근생엽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삼각상 넓은 난형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길이 10~30cm이다. 작은잎은 3~5장이고 잎자루가 퉁퉁하며 다시 깊게 3~5갈래로 갈라지고 잎몸의 일부가 날개 모양으로 되며 난형~피침형이다. 결각 모양의 톱니와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밑이 자줏빛이 도는 엽초로 되어 있다.
꽃은 짙은 자주색꽃이 모여피거나 또는 흰색꽃이 모여 핀다. 산형화서는 10~20개이며 총포는 1~2개이다. 열매는 분과이고 타원형으로 납작하고 유관은 5~10개이다. 개화기는 8~9월이다.
바디나물속은 전세계에 약 8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개구릿대, 처녀바디(좀바디나물), 흰 바디나물, 잔잎바디(선바디나물), 구릿대, 바디나물(사약채), 제주사약채(개강활), 왜천궁, 참당귀, 삼수구릿대, 갯강활, 궁궁이(백봉천궁, 심산천궁, 천궁), 지리강활(유독식물)이 자라고 있다.
바디나물의 다른 이름은 전호(前胡: 뇌공포구론)라고 한다. 자줓빛꽃이 피는 바디나물을 자화전호(紫花前胡, 압각칠:鴨脚七, 야랄채:野辣菜, 산원수:山芫荽, 상근자묘:桑根子苗, 압각전호:鴨脚前胡, 야각판:野脚板: 중약대사전), 토당귀(土當歸: 식물명실도고)등으로 부른다. 흰꽃이 피는 바디나물을 백화전호(白花前胡, 야근채:野芹菜, 암풍:岩風, 남석방풍:南石防風, 파지석방풍:坡地石防風, 계각전호:鷄脚前胡, 암천궁:岩川芎: 중약대사전), 이마채(姨媽菜, 나귀채:蘿鬼菜: 이종방, 검지), 수전호(水前胡: 식물명실도고)등으로 부른다.
바디나물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바디나물(Angelica decursiva Franch. et Savat.{Peucedanum decursivum Maxim., Porphyroscias decursiva Miquel})
다른 이름: 사약채
식물: 높이 1~1.5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1~2번 깃겹잎이고 쪽잎은 긴 타원형이다. 겨울철에 검은 가지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각지의 살골짜기, 높은 산 습지에 자란다.
성분: 정유 함량은 열매에서 0.49 퍼센트, 꽃이삭에서 0,35 퍼센트, 잎에서 0.04 퍼센이다. 총쿠마린 향량은 여문 열매에 1.3~1.8 퍼센트, 뿌리에 1.2~4.7 퍼센트, 전초에 0.8 퍼센트이다.
뿌리와 열매에는 쓴맛물질, 스테롤, 탄닌질, 잎고 줄기에는 약간의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확인되었다.
뿌리에서는 쿠마린 성분으로 움벨리페론 C9 H6 O3(녹는점 230~231℃), 노다케네틴 C14 H14 O4(녹는점 185℃), 노다케닌 C20 H24 O9(녹는점 215℃, 물분해되면 누다케네틴과 포도당이 된다), 데쿠르신 C19 H20 O5(녹는점 110~111℃), 데쿠르시딘 C24 H26 O7(녹는점 60~62℃), 데쿠르시놀 C14 H14 O4(녹는점 177~178℃)이 분리되었다.
응용: 우리나라에서는 쓰지 않으나 동약 전호로 쓰는 나라도 있다. 즉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기침약, 가래약으로 감기, 기관지염, 류머티즘, 머리아픔, 열성질병, 신경쇠약에 쓴다. 남부에서는 뿌리를 강활 대용으로 쓴다.
바디나물 달임약(6~12g:200cc):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바디나물에 대해서 한의학 박사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전호(前胡)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디나물(Angelica decursiva {Miq} Fr. et Sav)의 뿌리이다. 전호(Anthriscus sylvestris Hoffm.)와 털전호(Anthriscus sylvesrtis Hoffm. var. hirtifructus Hara)의 뿌리가 대신 사용된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강기거담(降氣祛痰), 선산풍열(宣散風熱)
해설: ① 폐에 담이 쌓여서 발병한 천식,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 유효하다. ② 감기로 인한 발열, 해수, 두통에 활용된다.
성분: nodakenin, spongesterol, 정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마취한 고양이에게서 기관지 점액 분비 촉진 작용이 나타났다. ② 관상 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③ 유행성감기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고, ④ 항궤양 작용, ⑤ 항경련 작용, ⑥ 항알레르기 작용, ⑦ 항암작용이 있으며, ⑧ 피부진균 등에 일정한 항균 효과가 있다.
임상보고: 이질, 만성장염에 유효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바디나물을 중국에서는 '자화전호(紫花前胡)'라고 하여 '백화전호(白花前胡)'라는 약초와 함께 '전호(前胡)'라는 약으로 함께 사용하고 있다.
바디나물의 채취는 가을부터 겨울에 채취한다. 잎과 줄기가 시들면 주근을 파내어 줄기, 잎, 수염뿌리 및 흙을 제거하여 햇볕이나 온돌에 말린다.
바디나물의 성분은 뿌리에 쿠마린류의 nodakenin이 약 1.61% 함유되어 있는 것 외에 spongesterol, mannitol, 정유를 함유한다. 정유의 주성분은 estragole(chavicol methlether)과 limonene이다.
바디나물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폐, 비, 방광,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風熱)을 흩어지게 하고 기(氣)를 내리며 가래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풍열에 의한 두통, 담열천(痰熱喘: 수독, 열독에 의한 기침), 구역, 신진대사촉진, 모든 과로, 피로회복, 해수, 식욕증진, 오장소통, 곽란에 의한 근육경련, 골절번민(骨節煩悶), 반위, 호흡곤란, 거담작용, 페열 및 담열 제거, 발한작용, 간기를 조절하여 눈을 밝게함, 각막 혼탁 제거, 계절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성열병, 흉격만민(胸膈滿悶)을 치료한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주의사항 및 배합 금기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신농본초경집주>: "반하(半夏)를 보조약으로 한다. 조협(皂莢)과 여로(藜蘆)를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기허혈소(氣虛血少)한 사람이 복용하면 안 된다. 음허화치(陰虛火熾)에 의한 진음(眞陰: 신수(腎水)의 손상, 담, 해수, 천식 증상이 있는 사람, 진기(眞氣)가 쇠약하고 기(氣)를 원래대로 돌리지 못하며 흉협역만(胸脇逆滿: 밑으로부터 치밀어 오르는 듯한 가슴팽만)감이 나는 사람, 두통이 담에 의한 것이 아니고 음혈허(陰血虛)로 인한 사람, 내열에 의해 가슴이 답답하고 체표에 한열이 있지만 외감이 없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바디나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해수시에 진하고 점성이 있는 콧물과 침이 나오고 가슴 불쾌감과 때때로 번열이 있는 증상
노두를 제거한 바디나물을 37.5g, 중심부를 제거한 맥문동 56g, 약간 누렇게 되게 구운 패모(貝母) 37.5g, 줄로 깍은 뽕아무뿌리속껍질 37.5g, 더운 물에 담가 껍질과 끝의 뾰족한 부분을 제거하여 밀기울과 함께 누렇게 되게 볶은 살구씨 19g, 약간 벌겋게 되게 구운 다음 줄로 깍은 감초 19g. 이상의 생약을 체에 쳐서 가루로 만든다.
약은 1회 15g으로 해서 물 1컵(중간컵)과 생강 반 푼을 가해 6할이 되게 달인다. 찌꺼기를 버리고 수시로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2, 폐열로 인해 해수담이 막히고 기천불안(氣喘不安)한 증상
노두를 제거한 바디나물 56g, 중심부를 제거한 패모(貝母), 백전(白前) 각 37.5g, 중심부를 제거하고 약한 불에 쬐어 말린 맥문동 56g, 껍질을 제거하고 밀기울과 함께 볶은 지각(枳殼) 37.5g, 적작약(赤芍藥), 뿌리마디를 제거한 마황(麻黃) 각 56g, 찐 대황(大黃) 37.5g을 마실(麻實) 크기로 작게 절단한다.
1회 3전비(錢匕)를 물 1컵으로 달여 즙 7할을 취해 찌꺼기를 제거한다. 1일 2회 식후에 온복한다. [성제총록, 전호음]
민간에서는 연삼을 기침, 가래, 감기, 관절염, 두통, 만성장염, 당뇨병 등에 하루 3번 생으로 3뿌리정도 빈속에 먹거나 꿀에 찍어 먹는다. 또는 30도 이상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지난뒤 먹을 수 있으며 연삼을 건조하여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산행을 하면서 연삼의 뿌리를 계곡물에 씻어서 한뿌리 씹어먹으면 허기를 면할 수 있고 입안에서 좋은 향기가 나면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바디나물은 봄에 올라오는 연한 잎 및 줄기를 봄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으며 다 자란 잎도 줄기를 제외하면 잎이 연해서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뿌리도 연해서 날로 먹을 수 있다.
당뇨병을 근치할 수 있는 연삼
미나리과 식물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것은 연삼(軟蔘)이다. 연삼이라는 이름은 약초꾼들이 부르는 이름이다. 연삼은 잎과 줄기 모양이 당귀를 닮았다. 그러나 연삼도 그 가짓수가 열 가지가 넘고 연삼을 닮은 식물도 열 가지가 넘기 때문에 수십 년 약초를 채취한 전문가도 정확하게 구별하기가 어렵다.
연삼은 당뇨병 치료에 신약이다. 연삼에 몇 가지 약초를 넣어 달여 먹으면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된다. 증상이 몹시 심한 사람도 6개월에서 1년이면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인슐린을 오래 쓴 사람은 잘 낫지 않으며 낫는다 할지라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연삼을 먹으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기운이 나고 혈액이 맑아지며 밥맛이 좋아지고 위와 간, 폐가 튼튼해진다.
산속에서 목이 마르거나 허기가 질 때 연삼을 한두 뿌리 캐먹으면 갈증도 없어지고 배고픈 줄도 모르게 된다. 연삼을 먹고 나서 물을 한 모금 마시면 물맛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연삼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여성의 생리 불순, 생리통, 냉증, 불임증, 빈혈 등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다. 연삼을 잘 활용하면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간염, 간경화 등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 연삼 뿌리를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 3-6개월 숙성시킨 연삼주도 그 맛과 향이 각별하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혈압을 낮추고 두통을 치료하는 등의 효과가있다.
한 명의는 서양 의학과 한의학을 모두 섭렵한 뒤에 토종약초를 오래 연구하여 거의 못 고치는 병이 없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그가 환자 치료에 가장 많이 쓰던 약초가 바로 연삼이었다. 그는 전국의 산을 떠돌며 연삼, 왕삼 등을 캐서 말려 두었다가 가난한 환자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던 진정한 의사이자 의인(義人)이었다. 그러나 연삼은 희귀한 식물이어서 구하기가 어렵다. 한 사람이 한 달 동안 먹을 양을 채취하려면 너댓 명의 약초꾼이 일주일 동안 캐서 모아야 한다. 연삼은 깊은 산속보다는 낮은산의 계곡이나 물기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데 국토를 마구잡이로 개발하여 파헤치는 바람에 연삼의 자생지가 파괴되고 있다. 이밖에도 미나리과 식물 중에는 왕삼(王蔘), 정삼(精蔘)등 산삼을 능가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희귀 약초들이 많다.
연삼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각지의 살골짜기, 높은 산 습지에 자란다. 성분은 정유 함량은 열매에서 0.49 퍼센트, 꽃이삭에서 0,35 퍼센트, 잎에서 0.04 퍼센이다. 총쿠마린 향량은 여문 열매에 1.3~1.8 퍼센트, 뿌리에 1.2~4.7 퍼센트, 전초에 0.8 퍼센트이다. 뿌리와 열매에는 쓴맛물질, 스테롤, 탄닌질, 잎고 줄기에는 약간의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확인되었다.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기침약, 가래약으로 감기, 기관지염, 류머티즘, 머리아픔, 열성질병, 신경쇠약에 쓴다. 물 2리터에 건조 6~12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연삼은 봄철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깊은 산속에는 여름철에도 연한 잎을 나무로 먹을 수 있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거나 따뜻하다. 독이 없다. 겨울철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사용하고, 봄부터 여름철에는 약성분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뿌리와 줄기, 잎을 같이 먹으면 더욱 효험이 있다.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환을 지어먹을 수 있다.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생으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으며 말려서 차처럼 끓여서 먹으면 된다.
강기거담, 선산풍열의 효능이 있어 폐에 담이 쌓여서 발병한 천식,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 감기로 인한 발열, 해수, 당뇨병, 관절염, 두통, 이질, 만성장염, 기관지점액분비촉진, 관상동맥혈류량증가, 유행성감기, 항궤양, 항경련, 항알레르기, 항암작용, 피부진균 등에 항균 효과가 있다. 산행을 하면서 한두 뿌리를 계곡물에 씻어 먹으면 입안에 맛과 향이 좋다.
연삼은 뿌리가 크지 않아서 많이 채취하기가 쉽지 않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꿀에 찍어서 먹을 수 있다. 35도 이상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지난뒤 먹을 수 있고, 말린 연삼을 1회에 2~4그램 씩 2리터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할 수 있다. 당뇨병에는 연삼을 먹으면서 겨우살이, 조릿대, 오갈피, 천마, 화살나무, 수리취 등을 겸해서 복용하면 더욱 좋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눈도 침침헌디 장편소설을 올려놓으시면 ,,이쯤돼면 ,잠자지 말라는거지요 ~~
곡굉이님의 크나큰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가면 술한병 담을양을 취해와야 겟습니다 ,,
형님 눈좀 아프시라고 장문으로 올려 놨어요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참 술맛은 별로에요..당귀,봉삼,연삼으로 따로 담가 봤는데,그술이 그술 이더라구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좋은정보 감사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감사 하죠..
곡굉이님 께서 왕~대박자료 주셨네요~. 바디나물 뿌리인 전호는 왕따 경향도 있지만, 본초학에서는 도라지(길경)보다 한 수 위 형님으로 대접 받고 있습니다. 화담지해평천약 중 청화열담약!- 이것이 도라지,과루근,조릿대의 약성번지인데, 전호가 1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래,기침,숨 찬데 쓰는 약으로, 열 땜에 가래가 끈적하고 입안이 마르고 건조한 것을 없애주는 효능입니다. 바튼기침으로 눈도 빨갛고 지독히 끈적한 가래에는 전호+도라지하는 민간요법은 알아 주기에, 요즘 전호 조금 장만해 두시면 겨울에 섞어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습니다~
일부러라도 시간내서 챙겨와야겟습니다 ~~`
감사
감사합니다.
바디나물을 전호라는 이름도 햇갈려요. 기름나물을 전호라고도 하니까 말입니다.
산돌마니님 반갑습니다. 산돌마니님께서 궁금증방에 오시니까 생기가 도는 듯 합니다. 자주 오셨으면 합니다.오랫만에 뵈었으니 박치기? 한번 해야죠~?ㅎㅎ.
다름이 아니라...기름나물은 <석방풍>이라는 생약명이 따로 있읍니다. 갯기름나물은 식방풍이니 기름나물은 모두 묘하게 방풍류에 묶어 두고 있네요~
본초에서 잠시 섞갈림은 다반사이기에...연구파 고수이신 산돌마니님께서 잠시 섞갈리셨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고수님들의 좋은정보 감사드리고요 잘보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