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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딸 바보 되는 이유라고 하심
사무실이 좀 덥네 추천 1 조회 68,528 25.07.26 05: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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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26 06:33

    첫댓글 귀여워

  • 25.07.26 06:50

    저때가 좋죠... 중학생 되면 배신감이...ㅜㅜ 힘드네요... 성인되면 돌아온다는데...

  • 25.07.26 07:02

    돌아오긴 할까요..?지금 분위기 보면 평생갈꺼 같아요...ㅜㅜ

  • 25.07.26 07:08

    @램 레블 딸만 둘.. 중3 중1인데... 집에서 아는척도 잘 안합니다... 용돈 필요하냐고 물어봐서 주면.. 10초 가는것 같아요.. 마눌님 마음도 못 맞추는데 사춘기 여자애들 마음은 더욱더...ㅜㅜ 아빠의 도리, 의무로써 훈육을 하면 할 수록 애랑 멀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일찍 드가고 싶질 않네요.. 어제도 야구보고있는데 보이스 플레닛2 봐야한다고 해서 쫓겨났네요...ㅋㅋ

  • 25.07.26 07:11

    @Mentalist 마찬가지 입니다.... 초6인데..
    집에서 딸하고 대화할때는
    자기 뭐 필요할때 뿐입니다..
    아빠 이거 사줘.. 아빠 햄버거 시켜줘...
    진짜 엄청 속상해요ㅜㅜ

  • 25.07.26 07:23

    전 아들인데 더 한듯해요.
    공부는 아예 뒷전이고 게임에만 매달리는데 미쳐버리겠네요.

  • 25.07.26 07:58

    예민할때는 상처도 잘받아요 그리고 그때의 상처들은 오래 기억에 남으니 그때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만 조심하면 금방 돌아옵니다 그때를 잘 넘기면 친구처럼 돼요

  • 25.07.26 08:22

    @Mentalist 초3때는 어땠나요? 지금 딸이 10살인데.. 지금은 너무 너무 말 잘듣고 태어나서 아직까지 짜증도 한번도 안낼정도로 착하거든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짜증 안내고 착한걸로 유명한데.. 변할까봐 겁납니다ㅜㅜ

  • 25.07.26 08:24

    저도요 ㅜㅜ

  • 25.07.26 08:33

    @아빠왔다. 그때는 천사였죠.. 학교생활도 쫑알쫑알 얘기잘해주고... 5학년되니 슬슬 이상해지더라구요.. 어깨 토닥해주는 손길도 피하는것 같고... 마포에 성교육 프로그램 듣는거 예약했는데 마눌님 직장에 일터져서 제가 같이 갔죠.. 스무명 남짓중에 아빠는 저까지 두명.. 듣길 잘했습니다... 여자애들이 민감해지는 시기에는 아빠랑 손도 잘 안잡는다고 서운해하지말라고 강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절 터치 안하고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 생길정도로 안아 키웠는데..ㅜㅜ 돌아오겠죠... 아는 형님 말 들으니 대학 가니 같이 맥주도 한잔 하면서 풀린다고는 하더라구요...

  • 25.07.26 09:00

    울딸도 중2인데 그 심정 이해합니다. ㅜㅜ

  • 25.07.26 09:10

    @Mentalist 울딸 네살인데ㅜㅜ 크기전에 더안아줘야 겠네요 슬프다ㅜ

  • 25.07.26 10:28

    그러니 남한테 맡겨야되죠. 자식은내가낳고 남이키우는겁니다.

  • 25.07.26 07:26

    29개월 3개월된 아들 둘 있는 초보아빠인데 댓글보니 가슴이 철렁하네요ㅜㅜ

  • 25.07.26 08:21

    지금많이 이뻐해주시고 여행많이다니세요
    ㅠㅠ

  • 25.07.26 09:41

    딸이 어릴때는 별로 안친 했는데, 올해 19세 되어 술 마시게 되니
    술 친구가 되었네요. 같이 홍대 클럽도 가고, 워터밤도 가고, 재미남 ㅋ
    더군다나 어릴때는 안 이뻤는데, 개과천선 되어 지금은 외모로 과 탑이 됨.

  • 25.07.26 09:56

    내가 만약 딸 낳았는데
    위에 댓글들처럼 사춘기 와서
    나한테 그러면 딸 앞에서 펑펑 울것같음ㅠ생각만 해도 너무 서운해ㅠ

  • 25.07.26 18:19

    제 친 조카들 보면 전부 그런 건 아닙니다.
    중1인데 아빠 엄마 삼촌이랑 친구처럼 지내요.
    하지만 동생에게는 사나움..ㅋㅋ

  • 25.07.26 12:24

    댓글을 보고 제 인생도 보고 ㅠ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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