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되고 상대방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듣게 되고, 순식간에 미움에 사로잡혀 원수로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관계는 경쟁의 언어가 아니라 연대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건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사이 좋은 부부의 비결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소통이 잘 되는 부부가 대부분 사이가 좋습니다.
내무부장관은 그냥 ㅂㅅ같은 표현일뿐 본문처럼 해석하는건 그냥 정신승리로밖에 안보임 퐁퐁론 설거지론이 왜 그렇게 불타올랐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옴 '행복하게 잘사는게 부러워서 그러지? 이 루저들아'라고 자위해봐야 현재 박살난 혼인율과 연애율이 돌아오지는 않음
설거지론이나 퐁퐁론이 요즘 혼인율 박살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없다 해도.. 안그래도 진입장벽높은 연애 결혼현실에 힘듦 한스푼 더 얹는거.. 내무부장관이네 어쩌네 하는 소리를 미혼이나 젊은 사람들이 듣고 '아 자랑질하는구나 부러워서 결혼하고싶다'라고 생각할지 '아 저런대접 받으면서 저걸 자랑스럽게 말하는게 결혼이구나 안해'라고 생각할지..
따라서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되고 상대방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듣게 되고, 순식간에 미움에 사로잡혀 원수로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관계는 경쟁의 언어가 아니라 연대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건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사이 좋은 부부의 비결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소통이 잘 되는 부부가 대부분 사이가 좋습니다.
진짜 꼴배기싫은 표현..
도데체 누가 시작한건지..
내무부장관 보이는 글은 차단 누르고 바로 뒤로 누르고 나감..
저도 와이츠에게 큰소리 못치고 사는 쫌챙이지만..적어도 밖에 나가서 티는 안냅니다.. 남편분들 제발 잡혀사는 티좀 내지밀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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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솔직히 ㅂㅅ같아요 ㅋㅋ뭐 자꾸 아내허락 무슨 허락 ㅋㅋㅋ
뭐라고 부르던 ㅎㅎ화목한 가정이길 바라면서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나이 들어보면 압니다. 여자가 얼마나 드세지는지...
거참 별게별걸로 다 뭐라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내무부장관은 그냥 ㅂㅅ같은 표현일뿐
본문처럼 해석하는건 그냥 정신승리로밖에 안보임
퐁퐁론 설거지론이 왜 그렇게 불타올랐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옴
'행복하게 잘사는게 부러워서 그러지? 이 루저들아'라고 자위해봐야 현재 박살난 혼인율과 연애율이 돌아오지는 않음
설거지론이나 퐁퐁론이 요즘 혼인율 박살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없다 해도..
안그래도 진입장벽높은 연애 결혼현실에 힘듦 한스푼 더 얹는거..
내무부장관이네 어쩌네 하는 소리를 미혼이나 젊은 사람들이 듣고
'아 자랑질하는구나 부러워서 결혼하고싶다'라고 생각할지
'아 저런대접 받으면서 저걸 자랑스럽게 말하는게 결혼이구나 안해'라고 생각할지..
스니커즈, 패션 좋아하는 커뮤 가면 여전히 많이 씀 ㅋㅋㅋㅋㅋ 웃기긴 합니다.
-결혼 12년차, 자녀 2-
내무부장관이라고 할거면 허락을 받지 말던가, 허락을 받을거면 대통령이라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