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안행사를 큰 행사 한번씩은 다 하잖아요..
근데..문득..대인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식..이런 큰 행사나...아니면..장례식이나..이런 나쁜일 있을때...아무래도..
다른 지인들의 하객이나..사람수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예전에 TV보니까..정말..하객 엑스트라..이런 행사일때..친구 알바..절대 비밀보장..
만약 탄로날시에는...손해배상 요청 등..
매우..잘 짜여진..시나리오대로...일당..알바씩을 하는데.....
이런 알바 도우미..어떻게 생각해요?
진짜..요즘은 예전처럼..무슨 선후배,친구 관계가..그렇게 진한 관계가 아니여서...
은근히..이런 도우미 알바..하객행사..구하는데..
혹시 도우미 알바..해보거나..
신랑측..신부측..또는 문상객들..알바라도..해본 사람들. 있는지요...
그리고..정말..어쩔수 없이..사람들을 불러 모아야 할려면..
이런 알바 대행업체들 어디서 찿아야 되죠?
벼룩시장이나..교차로에 나오나요?
첫댓글 그냥 단둘이 하세요~ 그거 하신분들 나중에 다 후회하시던데; 사진 보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배경으로 있어서씁쓸하다고... 제가 만약 친구도 없고 올 사람도 없다면 그냥 가족들하고 조촐하게 식 올리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되는 일 중 하나에요 저나 제 주위 사람들은 결혼식 때 손님이 너무 많아서 걱정은 해봤어도 없었던 적은 없어서 그런지.. 도대체 그게 왜 필요할까요 윗분 말씀처럼 없으면 없는대로 조촐하게 식올리고 살면 되죠.. 우리나라 전통적인 경우를 봐도 혼례를 올릴 형편이 안되면 정한수 떠놓고 솔가지 꺾어놓고 맞절만 하고 예식 치렀어요 거창하게 식을 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간단하게나마 형식을 갖춘다는 게 의미를 뒀던 거죠
신랑한테 말해서....친구사진 찍는걸 빼버리세요...신랑 친구들 많으면...신부쪽으로 고루 서달라고 말하셔도 되구요... 아님...카페 정모를 한번 하심이...ㅎㅎ 저도 친구 별로 없어서..고민이긴 한테..ㅠㅠ
전 제가 했었는데요..많이들 하세요...장례식장은 한번 가봤구요 예식장은 많이 가봤어요...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잘 알아보시면 될듯해요.
헐 누가 사기치는데 돈받고 도와주는거잖아요
하객이 없으면 안되나요?
진짜 오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