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입예를 들어 월세 500만원 더 받으면 매도시 20억을 더 받을수 있습니다 월세 500이면 년 6000인데 2 3년 정도는 공실로 버텨도 매도할때 15억이상을 더 받는거죠 그래서 차라리 싸게 안주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700정도면 바로 입주 시킬수 있는 건물도 나중에 매도를 위해서 1000 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겁니다 한마디로 버틸수 있는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니깐 건물주 걱정은 필요 없다 라고
조금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전국으로 출장을 자주 다닙니다... 특히. 지방 소도시들...상권이요?? 비슷한 이름의 매장들 뿐입니다...."임대"..... "폐점"... 브랜든줄알았어요.... 시골에 가까울수록... 거의 전멸이되어 갑니다... 심각해요...진짜....
몇 년 전만 해도 서울 밤에 돌아다니면 술집 거리나 유명한 번화가들 새벽이 돼도 영업하는 곳 많았는데 이제는 10시만 넘어가도 휑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서울 수도권 살다가 아예 지방에 정착해서 가끔 서울 올라오는데 오히려 가끔 오다보니 그런 변화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첫댓글 알도 매장 사라졌으라낭
왜 우리 동네는 자리가 없는지... 결국 5% 인상하고 재계약 ㅠㅠ
일존나해서 건물주 가져다주는데 누가감
222222222222222222
옛날 지주랑 소작농 관계랑 똑같음요
상가가 망하는 과정은... 일단 파리바게뜨 같은거 없어짐. 그리고 저렇게 공실로 버티다가... 배달 전문 식당 들어오고... 그 옆에 뭐하는지 모를 사무실 들어오고... 최종적으로 껌껌한 성인PC방 들어오면... 그 쪽 상가는 망했다고 보면 됨.
바둑이pc ㅋㅋㅋ
ㅋㅋㅋㅋ 국롤임 24시간 무인매장들어오고 애새끼들 난장판 피우고 그러다가 상권박살
몇년전에는 상상도 못했을건데. 참..
사무실 바로 앞이었는데...
사무실 이전하기전에 점심에 식당 많고..
저녁엔 술집 많고..
북적북적 였는데.
준공 이후 계속 공실...안타깝;;
저러면서 절대 임대료는 안깎지ㅉㅉ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 건물주들만의 계산법이 있다네요ㅋ
월 1억으로 치면 년단위 10억에 이게 몇년되면 수십억인데.. 그냥 공실로 두는게 낫다는게 뭔 소린지 원
@작은입 예를 들어 월세 500만원 더 받으면 매도시 20억을 더 받을수 있습니다
월세 500이면 년 6000인데 2 3년 정도는 공실로 버텨도 매도할때 15억이상을 더 받는거죠 그래서 차라리 싸게 안주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700정도면 바로 입주 시킬수 있는 건물도 나중에 매도를 위해서 1000 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겁니다
한마디로 버틸수 있는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니깐 건물주 걱정은 필요 없다 라고
비싸도 정도껏 비싸야말이지.. 지금 저 똑같은 길을 성수가 가고 있음... 지금은 미친듯이 날라가고 있지.. 조만간 성수도 저꼴 난다고 봄
와 저기가 우째 저리되었나...
우리건물도 4달째 2 3 4 층 공실 ㅋㅋ
가로수길 83....내 스탈인데...
인기많아짐 -> 임대료 상승 -> 뭘해도 못버티거나 비효율적임 -> 주변으로 이동 -> 주변도 똑같아짐 ㄷㄷ
내코가 석자다.. 저기 건물 가진 사람이면 가진 재산이 훨씬 많것지..
10평에 1억에 700?????????????이해가 가네
가로수길 끝났네 이제
우아.. 젠트리피케이션 제대로네ㄷㄷ
반에반값 내놔
우리가 걱정할 일 아니지
잰트리피케이션 월세인상 건물주 걱정은 노
저기서 장사 하려면 뭘 해야 남기냐
저래도 죽어라 임대료 안내리는게 킬포.............ㅜㅜ
내리면 건물가격 하락으로 대출금 회수당하죠 ㅎㅎ그래서 못내림
월세가 비싸니...
다음타겟은 어딜려나
저 건물주는 벌만큼 벌었고 활성화 되기전에도 저렇게 공실많았고.
그냥두면 언젠가 또 오겠지 하는 맘이 있을듯
전혀 안타까워할 이유가 없음. 건물 가치 떨어진다고 임대료 안 내리는 부자들임ㅋ
커피빈 자리 이쁠듯
막판에 대출받아서 건물 샀으면 완전 망했네
저러다 임대료 내려줘서 여기저기상가들 입점해서 다시 활기를 띄면 다시 임대료 쳐올리고 ㅋㅋ
건물주 배려해도 최소한 공실 2년이면 불이익을 줘야지 해결된다.
올만에 가봤는데 진짜 존나 휑하더라구요.완전 유령도시임. 오히려 메인상권이 아닌 안쪽 골목상권이 임대료가 싸니까 더 활성화됐어요.
애플이 만들어낸 위대한효과
다시 오지 않을 가로수길
루피움건물만 하더라도 건물주가 연간 수백억 버는데
공실아무의미없죠.
뭘하길레 연간 수백억원을....
내가 손해를 볼 지언정, 임차인 잘 되는 꼴은 절대 볼 수 없다는 건물주들의 의지.JPG
돌고돌아 다시오게 되어있고 건물주는 그걸 기다리는 걱정없는 사람들
신촌 죽었다 살아나는거보면 최소 10년. 출산율까지 생각하면 더 걸릴거 같고..갠적으로 건물주 걱정보다 어디 번화가든 이런 현상이 쭈욱 와왔으니 앞으론 상부상조하는 세상이 왔으면 하네요 ㅠ
평균 월세
3000대 아닌가요?
조금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전국으로 출장을 자주 다닙니다... 특히. 지방 소도시들...상권이요??
비슷한 이름의 매장들 뿐입니다...."임대"..... "폐점"... 브랜든줄알았어요.... 시골에 가까울수록... 거의 전멸이되어 갑니다... 심각해요...진짜....
며칠 전 갔었습니다.
메인거리는 진짜 유령도시라 볼 정도로 죽었고 뒷쪽 먹자골목 맛집들은 장사 잘되는 집들 아직 꽤 많더군요
몇 년 전만 해도 서울 밤에 돌아다니면 술집 거리나 유명한 번화가들 새벽이 돼도 영업하는 곳 많았는데 이제는 10시만 넘어가도 휑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서울 수도권 살다가 아예 지방에 정착해서 가끔 서울 올라오는데 오히려 가끔 오다보니 그런 변화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저기 건물주들은 저 건물 하나 없어져도 눈깜짝 안할듯
경기가 안좋은거 10프로
건물주욕심이 90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