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촏잉 4학년때까지 거기 살았어요 ...
훗 .... 바다가 집이요 놀이터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안리바다 ...
물이 참 더럽던게 생각나네요 ㅡㅡ ..
그리고 그 옆에 놀이동산 있었는데
거기서 사람이 두명인가 죽어서 결국 폐쇠되고 ㅋㅋ
그옆엔 퐁퐁이가 있어요 ㅠㅠ
돈만내면 무한대로 쭉 .. ㅋㅋㅋㅋㅋㅋ
여름만되면 가수들이 공연 맨날오고 .. 훗 ㅋㅋ
놀이터에서 흙장난하다가 가수왔다 !! 바다에서 소리난다 하면 조낸 뛰어가서
맨앞에서 관람하고 ㅋㅋ
특히 .. 친구네 부모님들 중 횟집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어요
민락초등학교라고 .. 엄청 작은 학교였는데
저랑 가장 친했던 친구는 무려 5층짜리 횟집 주인 딸래미였다는 ..
돈이 참 많았아요 그아인 ㅋㅋㅋ
맨날 걔네 가게에 연예인오고 ㅋㅋㅋ 공연하러 왔다가
아 ... 사투리 얘기하다보니깐 옛날생각나네요 ㅠㅠ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생각없이 놀았던 때로 ㅡㅡ ..
서울은 넘 삭막해 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