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전 주장이다" "너희는 정말 내게 전부였다. 너희는 진짜 전사들이다. 너희가 나를 이렇게 존중해 줘서 나는 매일 정말 특별한 기분이었다
"이제 끝이 왔고, 이제는 너희 차례다. 이 클럽을 더 특별하고, 더 빛나게 만들어라"
이 멋진 추억들 고맙다. 너희의 헌신이 고맙고, 너희가 해준 모든 것들, 나와 이 클럽을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며 "정말 맹세하는데 나는 너희를 그 어떤 것보다 사랑해. 너희가 내 팀이라는 게 정말 감사했다
더불어 "너희 모두에게 최고의 행운을 빈다"라며 "우리는 언제나 친구이다. 혹시라도 이 늙은이에게 뭔가 필요하면 연락해라. 난 언제나 너희 곁에 있을 거다"
"모두 사랑한다. 모두에게 최고의 행운을 보낸다"
첫댓글 아니야 흥민아. 우리가 고맙다 ㅜ ㄱ매네도 너한테 고마울꺼야 ㅜㅠ
그나저나 토트넘 홈구장에선 굿바이 게임을 못하고 나온거네요?
미국 리그가 시즌중이라 끝나고 올것같습니다
대신 자국에서 굿바이게임을 해주면서 성대하게 해준거라 의미가ㅎㅎ
와우 정말 진심이 느껴짐
참 말도 이쁘게 잘해 ㅠㅠ
지금 토트넘 영향력은 누구보다 쏘니인듯..
팬들 후유증도 심할듯..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을 다 몬보겠음 ㅜㅜ
33에 늙은이라니~~
진짜 갓흥민
이 편지를 받은사람은 7일안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