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소식에 농작물이 푸르름을 더해갑니다
이제 여름으로 깊이 들어가는 길목에 우리 마음 또한 푸르러져 봅시다.
문득 70년대 중반 그 유명했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OST곡 진추하의 🎶 '원섬머나이트'를 잠시 떠올려 봅니다.
50년이 지난 이 즈음에 옛 추억 떠올리며 한번 들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One summer night
어느 여름밤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별들은 밝게 빛났죠
One summer dream
한 여름의 꿈
Made with fancy whims
잠깐 드는 생각이었을 뿐이죠
That summer night
그 여름밤
My whole world tumbled down
내 온 세상이 무너졌죠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당신이 아니었다면 나는 죽었을지 모르죠
Each night I'd pray for you
매일 밤 당신을 위해 기도해요
My heart would cry for you
내 마음은 당신을 향해 울고 있어요
The sun won't shine again
저 해도 빛을 잃었네요
Since you have gone
당신이 떠난 후에
Each time I'd think of you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My heart would beat for you
내 심장은 당신을 위해 뛰어요
You are the one for me
당신은 나의 유일한 사람
Set me free
날 놓아주세요
Like sparrows up the trees
나무들 위의 참새들처럼
Give a sign
뭐라고 표현을 해줘요
So I would ease my mind
내 마음을 놓을 수 있도록
Just say a word
그냥 한 마디만 해줘요
And I'll come running wild
그러면 내가 바로 달려갈 테니까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내가 다시 살아갈 기회를 주세요
내일 모레까지 ⛈️비가 길어 진다죠?
그간 밀렸던 일들 차분히 마무리 하시거나
지친 몸과마음 잘 추스리는 시간들 보내세요 ~ ^^
♬사랑의 스잔나 OST곡 "원썸머나이트"
클릭=>https://youtu.be/rscLMDUtVZ0?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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