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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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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대전 교사 학부모 진상 다 자영업자네요..?
당근패그 추천 0 조회 2,057 23.09.11 22: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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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11 22:07

    그니까요 확실히 아는사람들이 무섭다고 진상경험해봐서 자기들도 진상짓을 하는건가 더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진상손님은 그렇게 싫을거면서ㅠㅠ

  • 23.09.11 22:15

    자영업자와 진상의 관계보다는 인근에서 자영업을 했어서 공개적으로 알려질 장소가 있었던거 같아요. 여태 나온 다른 악성 민원인이나 이런 사람들은 그럴만한게 없었던 듯 하구요.

  • 작성자 23.09.11 22:17

    그래서 더 핫하긴 한 것 같아요 근데 대전사건은 학부모 4명중에 3명이 자영업자라ㅠㅜㅜㅠ 뭔가 이상하게 씁쓸했어요….. ㅠㅠㅠㅠㅠㅠ 누구보다 진상이 스트레스인걸 알텐데…

  • 23.09.11 22:18

    @당근패그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는게 진리라..

  • 23.09.11 22:25

    전 좀 다르게 봐요 자영업자라서 보단 본인이 자식한테 관심 없는걸 타인한테 푸는 것 같습니다
    진짜 자식 생각하고 자식한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안하거든요... 그 누구보다 아이를 잘 안다면 아이가 힘듦을 이겨낼 수 있는 존재임을 알기때문에 저런식의 진상은 안부려요. 걍 자기애를 잘 모르니까 저러는 것 같아요 가정에서의 훈육도 없었겠죠. 가정에서 훈육과 그에따른 반성이 잘 행해졌으면 솔직히 애가 학교에서 좀 혼나는걸로 문제행동 보일 일도 없어요. 결국 모든 원인은 가정교육 부족, 관심 부족으로 귀결된다고 봐요
    자영업과 관계가 있다면 밤낮없이 바빠서.. 일 수도 있겠네요

  • 23.09.11 22:33

    예전에 진상 쩔었던 학부모도 맘카페에서 친절하기로 소문난 미용실이었던 기억이.. 코로나 방역 심했을 때 해외입국한 동거인이 있으면 등교가 안됐는데 그냥 등교 시켜놓고 걸리니까 그럼 애를 어떡하냐고 소리지르고 지랄지랄 난리도 아니었어요..

  • 23.09.11 22:42

    저도 역대급 진상학부모..미용사였습니다..ㅎㅎ

  • 23.09.12 08:10

    진짜 역대급 진상이네요… 그리고 저 사람들이 뭉쳐 다녔겠죠. 조카 다니는 학교 탑 진상이 합기도 학원 원장 부부라 들었는데… 다 아는 사람, 다 내가 아는 학생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학교를 괴롭힌다고… 그 반 담임만 세 번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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