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슬기를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놓는다.(해금을 함)
2. 해금된 다슬기를 고무장갑을 끼고 힘끗 문지러서 맑은물에 깨끗히 씻는다.
(흙때가 다 빠질때까지,)
3. 깨끗히 씻은 다슬기를 절구통에 넣고 곱게 바순다.
4. 물을 가마솥에 한말정도 붓고 100도이상 끓인다.(다슬기 10kg 정도)
5. 끓는물에 잘게 바순 다슬기를 넣고 잘 저어준다.
☞ 주의사항: 죽은 다슬기가 있으면 좋지않은 냄새가 남 특히 주의해야 함.
6. 물한말이 2~3되 정도 되도록 쪼린다.
7. 다 쪼리면 물색갈이 짙은 푸른색이 된다.
8. 엑기스는 먹을만큼 냉동 보관해놓하야 한다.잘못하면 변질됨.
9. 다슬기는 차게 먹어야 함.팩에 넣지 않으면 보관이 힘이듦.
☞ 다슬기(올갱이)의 효능.
1. 간해독과 간세포 재생에 특효.
2. 소화촉진과 스테미너에 좋다. 1급수에만 자라는 완전 무공해 식품.
3. 다슬기는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달며 독이없음.
4. 간의열과 눈의충열 통증을 다스리고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함.
5.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하고 열독과 갈증을 풀어줌.
☞ 다슬기가 간담계의 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 있음을 알려진 것은 1986년 김일훈 선생의 신약이라
책이 출간된 후부터임.
다슬기의 모든 푸른색소가 사람의 간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였으므로 간담계의 모든 질환에 신비한 약
효가 되는 것일 설파했음.
☞다슬기 효능을 기록한 문헌.
1. 간암, 간경화에 좋은 효과.- 김일훈 저 신약본초 414p
2. 황달효과-본초강목,
3. 당뇨에 특효-
올갱이는 옛부터 간기능을 개선하여주며 시력을 밝게하여 준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요즘에 와서 찾는분이 늘고 있어 그효력이 입증되고
있다~ 올갱이는 깨끗한 1~2급수에서만 자생하며 비교적 물흐름이 양호한
곳에서 자생하며 주로 둘에 붙어사는 이끼등을 먹이로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북한강 과 남한강을 중심으로 많이 자생하며 그중 남한강
상류인 속리산자락에 냇가에서 많이 자생하며 품질도 제일 좋다~
괴산 청천올갱이가 대표적이며 충주땜. 강원도 인제. 화천. 홍천 경기도
철원. 한탄강등에 많이 자생하며 적게는 전라북도 무주. 전주지방 하천에도
자생하며 경북 상주 화북. 등에도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