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행사에 구월라푸마점장님의 정성담긴 협찬으로 캠핑대회를
더욱빛을 발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이 좀길어서 수정않고 제가 즐겨쓰는 싸이트의 글 그대로 복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므려집게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별볼일없지만 투일방에서는 제법 익숙한 닉네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주식이란 몹쓸것을 알게되어 만신창이가되어 망망한 인터넷의 바다를 헤매이다
팍스넷 투일방에 터를잡고 여러분들께 재롱도피우고 때론 힘들어하는이에겐
맏형처럼 위로와 격려의글을 자주써온 오므려집게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 과분한 사랑받고 절망의구렁텅이속에서 한가닥 희망이란 밧줄을 부여잡고
새로운세상을 날개짓하려는 오므려집게로 변신중입니다,
어릴때 멀쩡한남의집을 태워먹고,,,희열을 느꼈던 또라이같은 오므려집게,
아직도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을보면 가슴속깊이 그무언가 꿈틀거리며 새로운 꿈을향하여 방황을하며
주말마다 자연을 찾아서 뜨겁게 타오르는 화롯대앞에서 열정이란 장작을 불태우곤합니다,
올해초 로기억됩니다,
투일방 분위기가 뒤숭숭한상태에서 본의 아니게 오므려집게가 돕고싶은 7인의아이들에대해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여러분들의 댓글과 격려속에 핏속에 끓어오르는 전율같은것을 느끼었습니다,
그다음날. 컨디션이안좋은 상태에서 설악산 꼭대기를 향하여 힘겹게올라갔었습니다,
투일방 의가슴이따듯한 분들의 덧글에 감동의눈물을 삼키며 대청봉에올라서서
시야가 탁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외쳤습니다,,
꿈은 이루어지라고 존재하는거야 !!
나는 할수있다,!
나를 믿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사람들이 투일방에 이렇게 많은데 못할게뭐있어?
여러분의 변치않는 사랑과 관심은 오므려집게의 용기의 원천이자 자양분이였습니다,
드뎌. 내일 오므려집게가 저넓은 창공을 자유롭게 비상하기위해 , 날개짓을 합니다,
악천후로 맞바람만치지 않으면 무한한 푸른창공속으로 높이 높이 날아 비상할것 입니다,,
오므려집게는
내일 10월1일 유럽에서 더유명한 세계적인 기타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우리가 한때 관심을가졌던 고사리손의 7인을 위하여 작은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얼마전 교회목사아들에게 아들이 폭행을당해서 속상해하던 청소쟁이 동상이 형님을 위해서
뭐라도 돕고싶다고 하여 자기아는동생인 세계적인 클래식기타 연주자 최원호씨를
아이와 자연을 사랑하는 코사모 정기모임 행사에 섭외를 해주었습니다,
국군의날 (장성) 별들의 만찬자리 초청공연 도 뿌리치고 몇백만원하는 출연료도 무시한채
조촐한 우리의 행사모임에 무료 자선공연에 선뜻 응한것입니다,
최원호님께도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청소만하는 우직한 청소쟁이 동상에게 깊은감사를 표하는바입니다,
가난뱅이오므려집게에게 주변에서 많은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성대한 행사를 가지게됩니다,
기타리스트 최원호는 대학재학시절 각종 전국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2001년 KBS홀에서 로드리고의 아란훼즈 협주곡을 협연하여 서울에서 데뷔하였다.
한국에서의 수많은 연주활동 이후
프랑스 파리로 유학하여 파리음악원에서 세계적인 거장 Alberto Ponce의 눈에 띄어 그를 스승으로 맞이하였고,
L'UFAM 파리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였다. Salle de Corto, Theatre Lucernaiere 등
유명 연주 홀에서 수차례의 파리 독주회 및 프랑스 지방공연을 성공적으로 해냈으며,,,
유럽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다. 프랑스 안토니 음악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기타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독주회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및 세계 각 국에서 수많은 초청 연주 활동과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최우수졸업
*프랑스 안토니 국립음악원 만점수석졸업
*L'UFAM 파리 국제 콩쿠르 2위.
*프랑스 국가교수자격 취득 (DEM).
*프랑스 몽통 국제페스티발 초빙교수.
*프랑스 안토니 국립음악원 객원강사 역임.
*현) 대전팝스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현) 아방가르드 문화예술인 총 연합회 이사.
*현) 오리엔탈 기타 콰르텟 리더.
*현) 관인 최원호 클래식기타 음악원 원장.
*현) 예원예술대학교 서울 캠퍼스. 공연·음악학부 기타전공 교수.
내일밤 9시 바로 이곳에서 따뜻한 온정이 모아져 모든이에게 새희망을 불러일으킬
곱고 고운 아름다운 멜로디가 널리 널리 메아리쳐 따듯한온정으로 퍼질것입니다,,
몽골문화원 맞은편에있는 산촌 꽃마루라는 수목원입니다,,
8월달에 오므려집게 손을 걷어부치고 꽃을사랑하는 사람들이 찾을수있는 캠핑장으로 전환한 뜻깊은장소입니다,
130여명의 우리멤버들이 다함께모여 점점추워가는 가을날 사랑과 희망의 불씨를 지필곳입니다,
2 주전에는 정기모임을 위하여 예행캠핑을 가졌고,,
화도 새터에 있는 지인의 곱디고운 잔디밭을 눈여겨보았다가,,
정예멤버를 데리고 저번주에 새롭게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므려집게의 열정 과 멤버들의 도움속에,,
이번시월 연휴에 입추의 여지없이 예약마감완료 되었습니다,
바쁜출장스케줄에 회사눈치보며 스텝이 만들어준 명찰도 이쁘게 만들어졌습니다,
서로가 자진하여 궂은일을 먼저 하려는 정겨운사람들의모임입니다,
언제나 사랑스런 우리딸들,,
아직은 자랑스런아빠가 되지 못했습니다, ,
십여년전에 귀여웠던 우리 큰딸래미와 아빠에게 힘을불어넣어주는 막내 기집애
그래서 딸기아빠죠,, 딸하나,기집애하나 ㅎㅎ,
, 오므려집게가 힘들어도 두주먹을 불끈쥐게 만드는 소중한 보물덩어리입니다,
십여년새에 정말많이컸죠?
이제는 다컸다고 초상권 운운하여 면전에서 찍지는못하고 도촬의 대가 오므려집게는
딸래미들 몰래 몰래 찍어서 흔적들을 남겨둡니다,
저벽은 낯이 익은곳이죠? 오므려집게의 잡초란 글에 언급 하였던,, 장소입니다,
추운겨울에도 벽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굳건하고 생명력있게 피어나는 시멘트벽이랍니다,
올해겨울에도 혹독한 환경에서 잘버텨주기 바라는마음 간절합니다,
전철역에서 몰래 몇방찍다가,,
아빠,,,딱걸렸어 !!~~ ㅎㅎ
찍지말라니깐,,
부녀지간이기에 멋쩍게 웃어..곤란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야들이 내게는 큰힘이되고 힘찬날개짓을 하는데 큰 에너자이저 역활을합니다
다른아빠들보다 호강을 못시켜주었지만 타인이 평가하기에 우리아빠는 많은사람한테
손가락질받지않고 사랑받는사람이라고 찐하게 각인시켜주고 싶습니다
내일 큰행사를 주관하면서 긴장이되고 새캠핑장 오픈에 수없이걸려오는 전화로 인해
오늘 hts 열어보지 못했습니다 보유중인 하이닉스의 대부분은 38% 수익실현을 하고
잔여주식은 아직도 30%이상 수익중인것으로 압니다,, 이글을 마치고 hts 살짝열어본다음 ,
내일 성대하게 펼쳐지는 행사장소로 이동 하려 합니다
올봄에 여러분들께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깊은관심과 지원해주신다고 덧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므려집게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지원금 보다는 우리들의 훈훈한마음과 사랑과 관심입니다,
조금 있으면 좀더 추워지는 겨울날이 다가옵니다,,
작은정성이나마 마음이 따뜻한 우리 멤버들의 사랑을 모아서 따뜻한 내복이라도 준비하러가야겠습니다,
오므려집게가 가진것은없어도 나보다 더못한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수있는 여유를 가지게한것은
투일방 식구님들의 따뜻한 사랑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중간에 여러고비가 있었으나 잘헤쳐나가며,,, 한쪽의 음지를 따스하게 데펴줄 용기와 희망을 샘솟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자 ,,이제 출발하렵니다,,,
,
태우고 다태워서 한줌의 재로 변할지언정
이순간만큼은 뜨겁게 열정을 불사르는 오므려집게 에게
파이팅을 외쳐주세요,,
내일밤에는 수동골 깊은산속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나눔의안단테가
깊은산속 메아리쳐 여러분들 가슴속으로 파고들것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씨들이 모인 자그마한 2박3일의 행사가 유난히 빛을 발하는 뜻깊은 행사로
무탈하게 끝나기를 빌어주시고 모처럼 다가온 즐거운 시월연휴를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유치원, 초등학교 담임선생님들이 12명을 신청을 하였고, 7명을 추천합니다.
#학생 정보보호 때문에 이름은 00으로 표기 하겠습니다.^^
1.신00
어머니 없이 홀아버지와 할머니, 누나와 생활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무직으로 집안에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 없어
매달 나오는 기초생활수금자비로만 생활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할머니는 몸이 자주 편찮으셔서 수시로 병원을 가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한참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인 누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4식구에게 매달 나오는 기초생활 수급 지원비로만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할머니, 아버지, 누나, XX이 모두 긍적적이며 밝은 표정으로 지내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내색도 잘 하지 않으시고 괜찮다 라고 말하는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합니다.
2.권00
지적장애 2급의 학생으로 농촌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본교에 재학 중인 형을 두고 있습니다.
비록 경제적인 형편이 어렵고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언어발달이 지체되어 있어 처음 보는 사람은 00으 말을 잘 알아듣기 힘들지만 또박또박 자기의 의사를 전하려는
노력이 역력하고 그 덕분에 발음도 많이 좋아지고 사물을 표현하는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수업시간에 질문도 많이 하는 등 수업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00의 부모님은 집안형편이 어려워 00에게 좀 더 교육적인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것을 늘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가끔씩 농촌에서 생산하는 것-농산물, 과일-들을 보내 와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시곤 하시며
학교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계십니다.
같은 반 친구들에 비해서 빠른 교육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XX이기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친구입니다.
3.최00
안동 녹전면에서 사과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는 00는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습니다.
00는 언니가 한명 있는데 00와 같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자매는 모두 특수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느라고 봄, 여름, 가을철을 언제나 바쁘지만 학교에서 하는 교육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하십니다.
00는 학업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하려는 의지도 대단하여
날마다 새로운 단어를 습득하고 말로서 표현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이 가정에
여러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00네 가정에서는 더욱 용기를 가지고 자매를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장학생으로 추천합니다.
4.김00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정형편이 어렵고, 아버지가 계시지만 대구에 있는 세차장에서 일하셔서,
의성에 있는 할머니가 주양육자입니다. 할머니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집안살림과 바깥 외출 등이 힘들지만,
늘 00이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많습니다. 아버지가 일이 바빠 한달에 한번정도 있는 기숙사학생 귀가일에
못 데리고 갈 때는 할머니께서 주변의 동네 할아버지께 부탁을 하여 00이를 학생 귀가일에 맞추어
데리고 가시기도 합니다.
00는 지적장애로 학습적인 면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상황을 보고 판단하여 심부름을 곧잘 하곤 합니다.
혼자 빠르게 뛰어가다가도 이름을 부르면 금새 달려와서 기다려 주거나, 몸이 불편한 친구의 손을 잡고
이동수업에 함께 참여하고 친구의 학습준비물을 가져다 주는 등 착하고 순한 학생입니다.
00의 어려운 가정형편과 평소 학교생활 태도면에서 착실하고 바른 점들을 보아 장학금 대상자로 추천합니다.
5.박00
00는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살아계시지만 함께 살고 있지 않고,
생활비나 양육비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이혼을 해주지 않아서 법적으로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도
또는 모자 가정 대상자도 되지 못해 법적인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구제 옷(중고 옷)장사를 하시지만 자녀들 양육 때문에 장사를 못하는 날이 많으며,
장사를 할 수 있는 날에는 하루 종일 장사를 해도 수입이 만원이 채 되지 않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몸이 아파도 병원비가 없어서 병원 진료조차 받기 힘이 듭니다. 실제 생활은 기초생활 수급자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00 여동생 교육과 보육에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생활이 더욱 더
어렵습니다. 법적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00에게 장학금을 주시면 이들 가정에 많은 도움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꼭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6.이00
00이는 결손가정으로 할머니가 모든 생활을 하십니다.
아버지가 계시나 생활력이 없고 할머니가 조금의 농사를 지으시며 00이를 보살피고 계십니다.
손자에 대한 사랑이 깊어 시설에 있으나 항상 주말마다 집으로 데려가 함께하며 교육에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00는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고 편식이 심한 관계로 자주 감기에 걸리며 몸이 약한 편입니다.
학교에서 생활은 다른 친구에게 방해를 하지 않고 자기의 과제를 어느 정도 수행합니다.
할머니의 지극한 손자사랑에 장학금으로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권00
성격이 밝고 학교생활에도 적극적이며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일찍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 혼자서 00를 비롯해서 3남매를 키우시다 보니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렵습니다.
00 교육에 많은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어머니 혼자서 살림을 꾸려 나가시기에 너무 벅차고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또한 00는 고관절 탈골로 인해 수술도 받아야 할 형편이지만 너무 형편이 어려워 약으로 수술을 미루고 있습니다.
우리 00에게 장학금으로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00에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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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TUDENT LEFT BEHIND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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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색안경을 쓰고 보시지 마시고,, 그냥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 28만원 밖에 못모았습니다,, 작은금액이지만 ,,
꽃피는 봄날에 그들의 연필과 노트 몇권이 되어 그들의 자그만 미소를 꼭 보고싶습니다,
저의 땀으로 인해 많은사람이 미소지으면 마냥 행복해 하는 오므려집게가,,,,,
첫댓글 잼난 행사 부러워요... ㅎㅎㅎ 전 언제 그런데를..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