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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살펴보면, 안식일의 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구약에서는 안식일에 대하여 여호와의 안식일, 혹은 여호와의 날로도 표기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안식일의 소유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또한 그분은 구약의 여호와이셨습니다!
모든 날들이 모두 하나님께 속한 날이었지만 특별히 그날을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시고 다른 날들로부터 구분하여 놓으신 것은 구약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 에덴동산에서부터 였습니다.(창 2:3)
안식일 외에 일요일을 특별히 거룩하게 하셨다거나 다른 요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는 말씀은 없으며 다만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제 8일이 레위기 9장1절에서 언급되고 초막절 행사기간의 끝날인 제 8일을 거룩하게 행할 것이 언급됩니다. 그것들은 어떤 행사기간중 특별히 정해놓은 날이었으며 그것이 반드시 일요일을 의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만이 거룩하게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진 날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계 1장 10절에서 말하는 바 주의 날이란 안식일 곧 토요일이 맞다고 믿어집니다.
성경 어디에도 없는 주일=일요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주일이란 일요일이라고 수많은 교회 목사들에 의하여 세뇌되어 왔습니다. 이것에 대해 잘 반박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일이 안식일이라는 것을 주장하거나 가르치는 집단이 안식교도들 외에 많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주장하는 것은 안식교도와 같은 것이며 그들은 이단이라는 공식과 논리에 반박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통신의 발달로 안식교도들 외에도 수많은 모임단체들이 안식일을 준수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으며 게다가 메시아 유대인들 모임들의 출현으로 안식일 예배자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이제 주일=일요일이라는 공식도 당연히 재검증받아야 할 시점에 놓여있다 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가져오는 몇가지 논리들을 살펴봅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 모임(교회)들의 예배이므로 일요일에 모이는 것이 맞다-
성경 어디에도 안식일에 모이던 모임들이 예수님 부활 이후에는 일요일에 모였다거나, 그렇게 일요일에 모이라고 명하신 말씀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반면에 구약에는 무수히 안식일을 준수하지 아니함을 하나님은 책망하고 계십니다.
(2) 신약에서는 새술을 새부대에 넣듯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부활하신 날부터 시작하기 위해 모여야 한다.
이런 말씀도 성경에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안식일이 그렇게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3) 주의날이 계시록 1장 10절에 언급되므로 그날에 모여야 하며 그날은 일요일이다. 앞서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주의 날이 일요일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4) 고전 16장 2절에서 연보를 일요일에 모으라고 하셨으므로 일요일에 모였을 것이다.
고전 16장 2절
주의 첫 날에 너희의 각자는, 그가 번창하게 되어진 만큼을 저축하여, 자기에게 두게 하여, 내가 갈 때 그때에야 연보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라.
이 구절 말씀에서 보시면 각자가 주의 첫날에 자기가 헌금할 돈을 제쳐놓아 자기에게 ( 자기 집에- 다비) 두게하라 하셨지, 어디에 교회로 가져오라 하셨습니까?
여기에 <자기에게>는 에아우토(εαυτοω)의 번역으로서 자기의 집, 혹은 자기 자신에게, 자발적으로 등으로도 번역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여기서 문맥상 자기 집에 두라는 말씀이 분명하기 때문에 존 넬슨 다비는 자기 집에로 번역하였습니다.
자기 집에 저축하여 두기 위해서는 자기 집에 있어야 할 것같습니다?
그런데 이 구절의 원어문은 다르게 번역될 수 있습니다!
κατὰ μίαν σαββάτων ἕκαστος ὑμῶν παρ᾽ ἑαυτῷ τιθέτω θησαυρίζων ὅ τι ἂν εὐοδῶται ἵνα μὴ ὅταν ἔλθω τότε λογίαι γίνωνται
안식일들중 하나마다 너희의 각자는 자기 집에......
왜냐하면 주의 첫날과 안식일들 중 하나는 같기 때문입니다.
Μιαν Σαββατων
원래 일주일이란, 안식일 종료부터 다음 안식일 종료까지입니다. 그러므로 한주간을 나타내는 주의 표시는 복수의 사밭 ( Sabbath)으로 표기된 것입니다. 여기서도 복수의 안식일이 나오므로 그것을 그 의미대로 복수의 안식일로 번역할 수도 있고, 주로도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번역하면 주의 첫날이 맞습니다. 안식일들로 번역하면 매달의 여러 안식일들 중에서 월급받는 주의 안식일날마다로 정해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상이한 해석과 자기 집에 저축하여 두라고, 번역되어지는 점들을 감안할 때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예배를 보라는 말씀으로 해석하기에는 전혀 미흡하다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이 구약에서 그토록 안식일 준수를 강조하고 엄명하셨던 바를 뒤엎어버리는 말씀으로 해석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5) 사도행전 20장 7절에서 안식후 첫날에 떡을 떼려 모였으므로 만찬예배가 일요일에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일요일에 모이는 것이 옳다.
이 구절의 말씀을 먼저 살펴봅니다.
사도행전 20장 7절
7 안식후 첫날에( 주의 첫째날에), 제자들이 떡을 나누려고(부수어 떼려고) 모였더니, 파울이 저희에게 강론하여, 다음날에 떠나려고, 한밤중까지 말씀을 계속하니, 8 그들이 모여 있었는 윗층안에 많은 등불들이 있었더라. 9 유투코라 이름하는 어떤 청년이 창문위에 앉았다가, 깊은 잠에 빠져, 파울이 더 오래 강론하매, 잠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에서 아래로 떨어졌고 일으키니 죽었더라. 10 이에 파울이 내려가서 그위에 엎드려, 안고서 이르기를, “ 너희는 소란하지 말라, 왜냐면 그의 영혼이 그 안에 있음이라.” 11 그가 올라와서 떡을 나누어 먹고서 오랫동안 여명까지 얘기하고, 그렇게 떠나니라. 12 저희가 살아난 아이를 데려와 헤아릴수 없이 위로받았더라.
우선 이 구절 또한 안식후 첫날을 안식일들 중 어느 한날에, 로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즉 어느 안식일에라는 뜻으로 쓸수 있습니다. 다만 마 28장 1절 마가 16장 2절, 룩 24장1절등의 표현방법들을 감안할 때, 안식후 첫날로 번역함이 우세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Ἐν δὲ τῇ μιᾷ τῶν σαββάτων συνηγμένων τῶν μαθητῶν τοῦ κλάσαι ἄρτον ὁ Παῦλος διελέγετο αὐτοῖς μέλλων ἐξιέναι τῇ ἐπαύριον παρέτεινέν τε τὸν λόγον μέχρι μεσονυκτίου
만일 파울이 안식후 첫날에 떡을 떼려하여 모였다면 언제였을까요?
바울과 고린도 교회가 모인 시점은 저녁이었으며 다음날 새벽까지 이야기하고 떠났습니다. 그날이 일요일 밤이었을까요? 일요일 밤은 바로 주의 둘째날입니다!
떡을 떼려하여 모일때가 주의 첫째날의 저녁이었다면 그것은 토요일이었을 것입니다.
주의 첫날 저녁에 모여서 떡을 떼려하였다면 그들은 토요일 저녁에 모였을 것입니다. 그것이 주의 첫째날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토요일 낮에 모였든지, 한다음 다시 모였을 수가 있고 저녁에 애찬(식사)과 만찬예배를 가졌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설명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메시아 유대인들은 이 대목을 만찬예배가 아닌 합달라로 해석합니다. 합달라란, 유다서 12절에 나오는 애찬을 말하는 것으로서 가정집 집회로 모임 식구들을 식사에 초대하여 함께 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가정집 집회 등으로 매우 친밀하게 모이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거의 매주 가정집 집회를 갖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파틀락의 성격을 갖기도 합니다. 각자가 음식을 조금씩 가져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바울이 설교한 이날은 고린도 교회가 정규집회를 가진 때가 아니라 가정집에서의 애찬을 가진 것으로 유대인들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이 구절에서 쓰인 떡을 나누다, 라는 말씀은 만찬예배만을 의미하는 말씀이 아닌가요?
이 구절에 쓰인 클라오 동사는 행 2장 42-46절에서 음식을 먹는 것과 구분되어 만찬의 떡을 떼는데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동사는 그냥 빵을 떼어 배부르게 먹는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마태 14장 19절에서 예수님이 축사하시고 떡을 나누어 주실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A) 이 구절이 반드시 만찬예배를 의미함이 아니라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는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B) 아울러 그것이 일요일 저녁이 아니라, 토요일 저녁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토요일 오전에 집회가진 후, 저녁에는 애찬 합달라를 가졌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c) 드로아 교회가 주님의 만찬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다면, 먼저 그 만찬 예식을 갖고 다음에 설교가 있는 것이 정상적인 순서가 아니겠습니까? 아침부터 오후 내내까지 설교부터 한 다음 밤늦게야 사람이 떨어져 죽은 다음 부활케 한후에야 만찬을 가졌겠습니까?
D) 이 구절 또한 안식후 첫날로만 해석되지 아니하고 어느 안식일에, 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성경적 사정으로 말미암아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모였다거나
성경 어디에서도 주의 날, 예배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이외에 다른 반론들이 있지만, 다음에는 우선 안식일에 초대교회들이 모였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경 말씀들을 살펴봅니다.
2013. 5. 12 하토브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 카페에도 안식일논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마지막때가 되면 이런 논쟁이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이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창조주흉내를 내는(창조주의 영광을 도둑질하는것) 마귀의 대적이 그 끝자락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참과 거짓, 즉 알곡과 쭉정이가 드러나는 과정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면에서 하토브님의 경륜이 빛이 나는군요...
신학적인 관점보다는 성경 그 자체의 언어와 과정을 통하여 드러나는 성경의 진리가 밝히 빛날것으로 사료됩니다....
에스더왕비처럼 저희들을 이때를 위하여 그동안 준비하게하심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영적인 사명의 무게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기회를 성령님께서 저나 안식일의 준수를 믿는 사람들의 심령을 더욱 비추어주시고, 여러 쟁론에서 이길수 있도록 훈련해주시는 기회로 알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논쟁들을 거치고 나면 다른 누구보다 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누가 설교하는 것을 들을 때, 그 사람이 전도를 많이 해본 사람이거나 많은 논쟁을 거쳐본 사람인지 여부를 상당부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논쟁을 거친 사람들의 설교는 분명하고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된 합달라는 원래 브델 동사의 명사형입니다. 즉 하-브델라, 가 합해져 형성된 단어인데 브델 동사는 창세기 1장 7절에서 최초로 나타납니다. 즉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하나님이 나누실 때 바로 브델이라는 동사를 쓰셨습니다. 오늘날 바닷물은 궁창 아래의 물이었고, 지구 창공위에 있던 물방울 층이 바로 궁창위의 물이었습니다. 최초에는 물들의 그러한 구분이 분명하지 않았다가 창 1:7에서 그렇게 분리되었던 것입니다. 그와같이 하루도 일몰 이전의 옵시아와 일몰 이후의 옵시아로 구분되었으며 그 두 저녁을 나누는 시점이 바로 일몰시각이었습니다. 그 시점을 유대인들은 중시하여 새로운 날의 출발을 기념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안식일의 종료 이전의 옵시아와,안식후 첫날 즉 일주일의 첫날 저녁의 옵시아를 구분하는 일몰시각에 합달라를 갖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합달라는 대개 가정집 집회로 시작되며 그 집회이후에 모두 애찬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행전 20장 7절입니다. 따라서 그 집회는 가정집에서 갖는 애찬 모임이었지 예배모임이 아니었음을 문맥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주님의 만찬을 가진 것이 아니라 애찬을 가졌다고 해석함이 전후 문맥상 합당합니다.
하토브님의 탁월한 언어실력으로 뒷받침되는 변론이 힘이 넘칩니다^^
이렇게 강하고 진실된 변증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는 불가능하지요..
같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것으로 사료되는 제가 분명하게 느낄수있는 감동입니다...
마지막때에 이런 논쟁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날것으로 봅니다...한국에서도 저희 메시아닉을 통하여 이런 논쟁이 증폭되는것을 느낍니다...물론 안식교분들에 의하여도 이전에 이런 논쟁이 있었지만 요즈음은 안식교분들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는것 같더군요..내부지침에 의하여 날카로운 예봉이 꺽인것같습니다(이는 안식교목사가 증언한것입니다...로마카톨릭의 사주를 받는것 같다고 말입니다)
이런 예배일이 언제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여 안식일의 여전한 유효성을 지적하면 어느 특정일에 예배해야 한다는 것은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들고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배일을 일요일로 삼고 일요일에 모이고 있는 바에 대해서는 한번도 항의한 적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일주일중 7일 내내 교회에서 매일 모일수 있다면 어느 요일에 모이는가? 에 의문을 제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필이면 일요일에 모이는 것에 매여 있다면 당연히 그것이 성경적인지 뒤집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구약에서 에두트는 시간을 정해놓고 만나는 모임이었고, 오헬 모에드는 하나님과 인간이 시간을 정해놓고 만나는 만남의 성막이었습
니다.
로마제국에서 기독교를 공인한 것은 A.D.313년이지만, 일요일 예배가 공식화 한 것은그 후 8년이 지난 A.D.321년이라고 기독교 역사에 나오던데요...
로마제국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공인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313년 콘스탄틴이 공인한 것은 기독교가 아니라 카톨릭이었으며 그로부터 2년후 그는 기독교인 집단 거주지들인 북아프리카 튜니지아 지역의 도나티스트 거주지들을 초토화 하고 그곳의 교회들을 몰수하여 카톨릭에 넘겨주었습니다. 그러한 그는 321년 3월7일부터 일요일을 거룩한 휴무일로 정하였는데 3월7일부터 시행된 이유는 로마제국의 1년은 3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는 3월이 1월이었고 9월은 7월이므로 September, 10월은 October(8번째 달), 11월은 (November-아홉번째달), 12월은 10번째 달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예배가 공식적으로 거론된 것은
321년부터 였고 363년 라오디게아 공의회에서 일요일에 예배하지 않고 안식일에 예배하는 자들에게 아나떼마를 선포하였지만 실상은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자꾸만 일요일 예배를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왔습니다.
그 시발점이 바로 마르키온과 그 추종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마르키온은 신앙으로 훌륭해진 사람이 아니라 해운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던 사람이었는데 그가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었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는 유월절 대신 부활절을 시도하였고, 일요일에 그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폴리캅이 로마에 와서 그들과 쟁론한 후에 그들을 정죄하였고 출교시켰습니다. 그 이후에 자꾸만 이런 율법 무시주의가
기독교 안에 침투해 들어왔던 것인데, 여호와의 7 명절들이 없어져야 크리스마스와 이스터와 사순절이 들어올 수 있었기에 그들은 신약성도들이 유대교로 돌아가면 안된다는 슬로건 아래, 성경안에 있는 명절들을 하나 하나 없앤후, 성모승천일과 동방박사 방문일, 수태고지일 등을 만들고 끝내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내었습니다.
구약의 명절들 하나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칩니다. 안식일 또한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날임은 여러번 언급되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일주일의 둘째날부터 일하고 안식일까지 일한 후에 안식후 첫날에 쉬라는 구절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의 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