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쟝 박괴인(박진우) 입니다.......
일본에 다녀와서 이제야 여행기를 완성 시켰군요......
우야곡절 박진우의 여행기.......시작 됩니다.......(*그림에 마우스 커서를 놓으면 그림설명이 나옵니다~)
[즐겁게 읽어보시고 소감 리플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
가기전에 서류 절차중.......보증보험,여권,비자 를 손에 얻기 위해
웃쨩은 아침 9시 일어나서 동사무소->종로->병무청->서초구청.........
이렇게 하루만에 통과 시켜버렸다.....ㅡ.ㅡ
가기전에 신카수라는 선배가 신라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한박스를 들고 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같이 갈 일행보다 더 일찍 도착한 웃쨩 정말 할일이 없어서 일찍 절차를 다 해놓은다음....웹텔을 이용하고 있었다
일행이 도착했다 의기 양양한 모습들이었다 하하
그렇게 우리일행은 마음이 부푼상황으로 탑승장으로 가면서 이러저러한 애기를 하면서 (게임애기...ㅡ.ㅡ) 즐겁게 이동중이었다
기다리는데 짜증나는 웃쨩은 발광을 하다가 몇분 남고서 진정을 차렸다.....ㅡ.ㅡ;;;;
이렇게 따분하게 지내다가 결국 비행기 탑승 시간!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탑승후 조금 있다가 출발하게 되었다......그러나 우리는 가운데 3석에 일행이 나란히 앉게 되어서
하늘 배경을 찍을수 없었다.....그래서 아쉬움에 박괴인은
비행기 타고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리모컨을 발견! 너무 신기해서
비행기안에서 따분한 일행은.....잡담하다가 갑자기 조용해 지기 시작했다;;;;;(다들 지쳤나)
갑자기 [서린언니] 진우야! 사진기좀 줘봐하더니
스튜어디스 누나 뚤어지게 찾고 있었다 (배고파서) 드디어 기내식 ! 등장! ㅠ.ㅠ 오오 촌놈은 기내식도 찍는다!!!!(누구의발언따라하기)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일본아저씨와 출국심사......한국말을 잘하는데 너무 꽂이꽂이 물어봐서
너무 신경질이 났다......결국 무사히 통과.....ㅡ.ㅡ (하필 왜 나한테만 변태가 걸려서...ㅡ.ㅡ)
나오자마자 리드씨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묻고....기타등등 2일후에 묵을 혁이형에게 전화를 했겄만 안받음...ㅡ.ㅡ;(난감)
여튼....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역으로 일행은 이동을 했다.......
우에노역에서 2정거장 더 가서 미나미센쥬에서 호텔이 있었다..........
주요 호텔 (http://www.juyoh.co.jp/j-korean.htm)
미나미센쥬에 10층건물로 비지니스 호텔이나 일하시는분들이 전부 한국말을 너무 한국사람처럼 하시기에;;;
불편한점은 전혀 없었다.......싱글룸 하루 사용이 2380엔 정도 된다.....(조식은없다...ㅡ.ㅡ;)
너무 배가 고파진 일행.....근처에 세븐일레븐을 찾아서 도시락을 사들고 들어왔다.......
서린언니방에 모인 일행
이렇게 밥을 먹고....각자의 방에 가서 다음날을 생각하며 자신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박괴인은 일본에 온 설레임에 잠을 푹 잤다....ㅡ.ㅡ(이런 미친! 시간 아깝다 박진우!!!!)
아침입니다.....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공기도 좋고 날씨도 구름이 살짝 낀것이 선선하더군요 (일본은 더울텐데라는 생각을 했었음)
이래저래 미나미센쥬를 지나서 아키하바라를 갔습니다 9시도착하니 개장도차 안했더군요.....근처 맥도날드에 들어갔죠......
들어 가자마자 5.1채널 사운드로 들리는소리 "이라샤이 마세!!!!!"(어서오세요) ㅡ.ㅡ;;;;;;
저는 호기심에.......손가락을 가르키면서 THIS! 라고 했더니 역시나 못알아듣더군요.....ㅡ.ㅡ;;;;
'고레 셋트 구다사이~"라고 하니 겨우 알아듣은 종업원..........ㅡ.ㅡ;;;;
햄버거를 먹고 띵까띵까 놀다가......클럽세가에 들어가기로 했다.....일본에 버파를 체험하기 위해 갔다
아침부터 슈퍼 울트라 폐인들이 많았다 (사돈남말)
30분정도 게임을 즐기고.......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의외로 화장실이 너무 없었다....어느 전자백화점 건물에 들어가서 화장실을 겨우 찾을수 있었다........ㅡ.ㅡ
일본은 화장실이 왠만해서 다 금연이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ㅠ.ㅠ
이래저래 사람들이 부탁한 물건도 사다줄겸 가게를 둘러보기 시작했다......우선 트레더2로....슈슝
이래저래 저녁이 되고 신카수를 만나기위해 약속장소로 가다가 호기심이 생긴 박괴인 게이머즈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신카수가 대략 조금 늦어서 여튼 만나게 되었다......ㅡ.ㅡ;;;;;
밥을같이 먹고 신카수와 박괴인은 다시 돌아 보기 시작 했습니다;;;;;;;허허
일행이 다시 모여서 클럽세가에 들어가서 버파를 하기 시작했다....ㅡ.ㅡ;;;;;
여기서 나는 7단으로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다...ㅡ.ㅡb
신카수와 같이 야마노테선을 타고 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카수는 후쿠오카에 살기에....2시간을 가야 되죠;;;;;
신카수를 보내고 우리는 신오쿠보역으로 향했다.....바이님을 만나기 위해.....
바이님이 일하시는 신오쿠보 피씨방을 향하는도중............이상한 한국인이 우리에게 접근
한국인:어이쿠 한국분이시네요 유학오셨어요? (보증브록커임;;;;;)
일행:관련 없으니.....즐~
이러고 넷스파이더 PC방으로 갔습니다......
이래저래 바이님 피씨방을 둘러보았다.....바이님은 이수연님과 같이 일한적이 있다고 한다.........
버파넷 계정 만드는 방법을 친절히 배우고......이래저래 한 잡담후 바이님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1층에 있는 게임센타에 들렸다
이 게임센타는 음악게임이 풍부하게 많았다...........오오 부럽다 ㅠ.ㅠ
이날 너무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숙소에 갈수 없게 되었습니다;;;;;;;흐흐 그래서 신주쿠 밤거리로 놀러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저래 신주쿠에 도착한 일행.....24시간 게임센타를 찾았습니다 (죽어도 버파! 살아도 버파! 일본에서도 버파!)
여태여태 게임을 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신오쿠보로 다시 돌아가는 일행....ㅠ.ㅠ
바이님이 괜찮은 식당이 있다고 해서 또 걸어갔다 ^_^;; 흐흐
일본은 해가 빨리 뜨는편이다 5시가 되었는데 벌써 우리나라 아침 7시만큼 밝다.........
차가 다닐때 까지 쉴려고 바이님 PC방으로 향했다......
좀 컴퓨터를 쓰고 난후......미나미센쥬역으로 가기로 했다........
여차여차 해서 도착한 일행.....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티비를 켜서 아침 방송을 보고 있었다
한 두 시간 자고 일어났다 석강이형이 깨우러 왔다
짐을 챙긴 일행은 슬슬 또 나가기 시작했다........
여튼 박괴인 방만 체크 아웃을 한체로 주요호텔을 빠져나왔다..........
역까지 걸어가면서 먹을것을 몰색 없어서 기냥 갔다 ㅠ.ㅠ
아키하바라에 도착한 일행들.......뿔뿔히 흩어져서......몇시에 만나기로 하고 각자 행동으로 갔다
나는 카메라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했고......8MB->128MB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일본어도 써먹고 밥도 먹고 게임도 하고 이리저리 구경을 다녔다가 일행들과 4시정도 합류했다
합류해서 일행들과 이러저러한 애기후에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박괴인은 더 일본에 있기로 해서.......
그래서 혼자서 이러저러하게 돌아다닐수 있게 되었다! 빠라라라밤!(BGM:젤다의전설)
몇일 묵기로 한 집인 혁이형네를 가기 위해 혁이형에게 전화를 했다.......ㅡ.ㅡ 절대 안받았다;;;;;;
내가 미아라도 되었나......ㅡ.ㅡ;;; 생각하면서 조금 불안했지만 한국에있었을때 처럼 불안하지는 않았다 ^_^;;;
동경역에서 일한다고 해서 무작정 동경역에 갔다.........
너무너무 넓은 동경역;;;;;;;무슨 백화점에 들어가보고....(촬영금지인듯 해서 사진X)
좀 다리가 아파서 동경역안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갔다
커피숍에서 계획좀 짜다가 쨔슈 라면이 먹고 싶어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니 음식점이 많았다.......
어느 괴 라면집을 들어갔다
라면 맛은 훌륭하나.....뒷끝이 너무 느끼해서 다먹고 물을 너무 많이 마셨다 쿨럭쿨럭;;;;;
동경역에서 기다리면서 전화를 해봐도 절대 안받고;;;;;;
심심해서 동경역에서 사진을 찍었다
계속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았다 사람 불안하게 시리.....ㅡ.ㅡ;;;;;;쩝
그래서 다른 지인들이랑 수다를 떨었다;;;;;;
여하튼 동경역에서 이타바시역으로 갔다.....
동경역에서 타서 이케부크로역에서 내린다음 사이쿄선으로 갈아타면 한정거장이다
[약속의땅! 이타바시!]
짐을 놔두고 전화를 걸었다 역시나 안받았다....ㅡ.ㅡ; 으이구
그런다음 이타바시 시내를 둘어봤다;;;;;참 평범한 우리나라의 "동네"분위기 였다.......
막 돌아본다음 한 12시가 넘어서 혁이형이 드디어 전화를 받았다....ㅡ.ㅡ 헉헉
12:30분에 도착한 혁이형.....우리 친형과 군대에서 만나서 군대 우정을 과시하는 형의 친구이다......
참 밝고 재미있어서 ^_^ 좋다.......여튼 형집으로 갔다........
혁이형:진우야 룸메이트 있으니깐 조금 조용히 해라........
박괴인:어 알았어 형......
덜컥! 어서와................................라고 말하는 왠 여자...ㅡ.ㅡ;;;
여자 였다니....ㅡ.ㅡ; 쩝 이렇다면 여기서 안묵는건데....ㅡ.ㅡ(슈퍼 하이퍼 부담스러웠다 :처음에만...ㅡ.ㅡ;)
혁이형,희정이누나,박괴인 이렇게 해서 새벽에 맛있는 밥을 먹고......여차저차 해서 잠들었다......
밥을먹고 나가기 위해 이것저것 차리기 시작했다
밥도 먹고 소화도 시키고 슬슬 나갔다.....이타바시역쪽으로 가다가 게임센터 발견 +_+ 당장 들어갔다
게임을 하다가 10연승정도 하니 사람들이 아무도 안이어서......이케부크로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여러가지보고......지나가는데 일본이 요세 축제 시즌이 가까워졌는걸 볼수 있었다
이케부크로->시부야->신주쿠를 돌고.........(사진 생략)
신카수가 4시에 닛뽀리에서 퇴근이라 아키하바라에 4:30분까지 만나기로 약속하고 약속장소인 클럽세가에 있었다
클럽세가에 들어가서.......이리저리 동단전만 노려서........9단까지 만들어놓았다 ㅡ.ㅡ헉헉
신카수와 우선 허기를 체우기 위해 라면집에 들어갔다
다리도 아프고 차마시면서 애기도 할겸 커피숍에 들어갔다
커피숍에서 데스크림존2 멧세산오한정판을 구해서 기쁜나머지 기념사진을 박았다......ㅡ.ㅡ;;;;;;
이타바시로 가는 열차가 12시에 막차라고 해서......신오쿠보역에 바이님을 또 뵈러 갔다..........
컴퓨터로 MSN들어가자마자 무수한 사람들이 (한 50명된듯) 막 MSN메세지를 보내서 컴퓨터가 다운되는 괴현상까지 일어났다;;;;;;;;
버파셋팅도 점검하고......바이님에게 인사도 드리고 신오쿠보에서 12시에 막차를 탓다.......
막차를 탄기분은......대략 난감했다.....ㅡ.ㅡ;;;; 내손은 어느 아가씨 엉덩이에 꽂혔고;;;;;;;쩝;;;(고의는 절대 아님)
하필이면 박괴인은 목이 상당히 길어서 목만 빼고 있었다;;;;;;;헉헉
여튼 도착해서 이래저래 애기도 하고 혁이형과 희정이누나랑 밥도 먹고.......
애니메이션 DVD를 빌려와서 보기 시작하는데 혁이형이 지친 나머지 뻗어버렸다.....ㅡ.ㅡ
다음날 아침......혼자 부시시 일어났다.......씻고.....나갈준비를 했다........
신카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괴인:아 모시모시 신상 케이따이 데스까??
신카수:아~여보세요? 진우냐? 몇시몇분에 동경역에서 보자~ (ㅡ.ㅡ)
이런 전화통화를 하고.......동경역에서 신카수를 보기로 했다
이유는 황궁!에 가보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황궁을 걸어가면서 카메라 건전지도 사야 되고 이날은 특히 더웠다...ㅡ.ㅡ;;;; 음료를 사기 위해 전진......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기념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다!
그래도 우리는 황궁에 온이상 많은걸 보기위해 이동을 했다.........
이런곳을 지나지나서 천왕이 산다는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ㅡ.ㅡ 일행은.....ㅡ.ㅡ;;;;;;
가는도중 나한테만 익숙한 배경이 보였다 그것은
그래도 적어도 반은 다 보고 가자라는 생각에 강행 했다.........
갑자기 신카수왈
신카수:와 죠스다 죠스 왜 여기 죠스냐?
해서 박괴인 급히 사진을
이래저래 다른쪽으로 가던도중......낯익은 차번호판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이니셜D로 유명한 군마현!
근처에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해 접근을 했다
신카수와 여기까지 보고 돌아가자라는 것으로 하고........여기저기 보다가
박물관에 들어가기로 했다.....
당연 박물관은 사진금지라서 찍지 못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긴 일행.......
쉼터를 드디어 찾은 일행......거의 눕기 일보 직전 까지 갔다...ㅡ.ㅡ;;;;헉헉
여튼 배도 고프고 신카수가 닛뽀리에 가면 맛있는 텐동 집이 있다고 해서 신나게 달렸다
가는 도중......또 한정에 아라쉬가 불었다
닛뽀리까지 전철을 타고 가는 도중 잡지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닛뽀리역에 내린 일행은 유명하다는 텐동집에 들어갔다.........헉헉
가자마자 나츠텐동(여름덮밥)을 2개 시켰다.......
나츠텐동을 먹고......닛뽀리 동네안에 한국인 피씨방으로 향했다
향하는 도중 풍경들은......
피씨방에서 체력을 좀 충전한다음......마지막 아키하바라로 자리를 옮겼다
저녁쯤에 도착한 일행은.......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둘러보기 시작했다......
가는길에! 인도의 슈퍼스타인 달러 메흔디를 봤다!!!!!!!!!!!!!!!!!
JR을 탈려는 도중.......역 앞에서는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인디 듀엣 인듯 한데......팬클럽도 한 10~20명있는것이 인기가 꽤 있는것 같아서 노래를 듣고 있었다.....
이래저래 집에 일찍 도착 했는데 아무도 없었다;;;;;그래서 샤워하고 누워서 티비보고 있는 동안 형과 누나가 왔다
시장을 봐왔던것이었다......
이날은 희정이누나가 또 손수 야키소바도 해주었다.....정말 맛있었다.....ㅡ.ㅡb (다음에 또 해줘......+_+)
즐겁게 저녁을 먹고......게임을 시작한 혁이형.....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이래 저래 하루를 보내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더 있고 싶은 마음에 가는비행기를 늦추어 볼려고 시도 했지만......
캔슬이 되지 못했다......결국 혁이형과 나는 아침일찍 집을 나서게 되었고.......
혁이형은 우에노역까지 나를 베웅해주고 들어갔다 ㅠ.ㅠ
그래서 나는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불안한마음으로 나리타 공항까지 갔다.........
공항도착해서 ANA항공사 코너에서 항공권을 내밀면서 "아직 괜찮습니까?" 라고 하니
10분 이라는 스티커를 붙이고....ㅡ.ㅡ 구석구석 다 전화를 하더군요.......나중에 알고보니 저땜시 10분 늦게...ㅡ.ㅡ;
아쉽지만 떠나야 된다.........어쩔수 없는것이다......내가 한국사람이고 병역미필이면 어쩔수 없이 한국에 가야 된다.....
비행기에 몸을 실어서 마지막 기념사진을 찍었다
결국 도착해서.....이래저래 입국심사를 받고.......통과 했다.......그래서 분당가는 버스쪽으로 짐과 같이 갔다
많이 아쉬움만 남았던 여행이었고 내 일어실력은 아직도 10년은 멀었다라는걸 확실히 깨달게 해준 여행이었던것 같다.......
9월초에 가는 마지막 일본여행.......그때를 위해 나도 지금 더욱더 노력해야 겠다........
그때는 반드시 모든면에서 '강자'가 되어서 올수 있기를 내 마음속으로 새겨봅니다.........
PS:여행기를 2주만에 작성했네요;;; 게으름도 있지만 써놓은거 날려먹고 설명쓰고 리사이징하고.......정신없었네요......
돌아온 1주만해도 사람만나기 바뻤고.......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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