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추억을 찿아 떠난 필리핀 사방비치

[이주춘28연841010]

7월 김지황 전우회 회장님 자택에서 부울경 정기 모임시 번개 형식으로 추진된 사방비치 드디어 오늘 출발 합니다

입국 큐알코드 입력 하고

인천공항으로 가기전 경주 서천 주차장에서 시간을 죽이며 나름 여행 일정도 정리 하고

남는 시간에 서천교 야경도 감상하며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치고 있습니다

건너편 둑방이 김유신 장군로 야경인데 화려 하네요

심야 버스가 너무 빨리 도착해 혼자 일행을 기다리며 공항 이곳 저곳 구경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나의 위치도 알려 주시면서 무료감을 달래고 있습니다

숙소 사방비치 마부하이 리조트에서 시작된 첫날 일정중 작은 폭포에서 혼자 찰칵

깨끗하게 흐르는 물줄기가 대지를 때리면 청량한 시원함이 온몸을 적시고

뛰어 들면 온몸이 시원함으로 채색될것만 웅덩이에 뛰어 들기전 상상의 나래속에 빠질때 찍어준 사진 한컷 황진익 선배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떠나는 사방비치의 깨끗한 바닷물이 10m 수심의 바닥도 보일만큼 깨끗하네요

멀리서 보이는 섬이 화산분화 섬으로 알수 있을만큼 화산석으로 검고 중간중간 동굴도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이런 사진 찿기 힘들겠죠

너울되는 파도만큼 아름다운 이곳

많은 전우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까짓거 다음에 모두 함께 떠나요

저녁 식사전 하루의 일정을 생각하며 서로의 무용담도 얘기를 하고

해상 카페의 전경 중간의 사진이 해상 카페 입니다

우리도 해상 카페로 갑니다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ᆢ ㆍ?

이곳에는 가끔씩 스킨스쿠버의 활동도 보이고요

야의 식당에서 1공기의 밥이 부족한 그릇 대신 큰접시에
1공기씩 뒤집어 주는것도 신기 하네요

짚프니에서 만난 현지인과 한컷

다음 일정을 설명 하시는 회장님 열정이 대단 하네요

소주한잔 해야 하닌디 안주인 삼곂산은 언제 나오나

이하사 벌써 얼굴이 취했네 자중 하시길

함께 한 8인의 백마 용사들

망고와 소주는 어떤맛?? 우식선배님 넘 야해요

일정의 마무리는 푸짐한 식사와 더불어 빠질수 없는 소주들 전 일정 내내 쩔어 살았죠

해식 선배님이 좋아하는 왕새우 일행이 쉴때 회장님은 땀과의 전투속에 재래시장에서 가격흥정에 상인들과 전쟁을 치룬후 전과물인 새우가 전우분들 맛있는 안주로 변신 했죠

푸짐한 음식으로 체력 보충하고 남은 일정도 화이팅 하자요

땅개들이 배만 타면 모두 생기 왕성 이네요

이제는 집으로 가야 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다른 전우들과 함께 옵시다

그리고 이번 여행 일정에 최선의 노력과 노고속에
함께한 전우분들께 행복을 선사한 회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느 여행이며 어떤 곳을 가던 현지인의 생활을 내려다 보는 마음보다 그들의 생활 환경과 문화로 졵ㅜㄴ하는 배려심과 본인의 생각보다 함께하는 동료들의 마음을 우선하는 배려심이 좀더 나은 여행으로 기억 되며
이번 일정에 최선의 도움을 주신 함께 한 선후배 전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백마

[이주춘28연841010]

일탈의 여정에 해메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깊은 반성과 재 충천의 기회로 삼아 아쉬움과 원망을 저 바다에 수장하고
다시한번 열정을 불태우는 전우회 사무국장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모든 전우분들께 우려를 남겨 죄송합니다

[송낙웅 사무총장841024]

술을 넘드셨나 다들 지쳐 보이셔..

[이주춘28연841010]

다들 술에 쩔어 계셨죠

[이우식80102830연]

뻥

[성충제부관800304]

좋은 여행 하였네요
부럽습니다

[황진익29연본840215.]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전부다 알리지 않고 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