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요괴
<2022년 바캉스시즌> 이름으로 독립서점에서 출발한 책꾸러미. 그중에 여우요괴.
신박한 결말. 누군가는 낭만을. 누군가는 꼭 그랬어야만 했니?
사라진 저녁
곰곰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우리는 지금도 친구일까?
세로로 긴 판형에 핑크빛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과거에 친구가 떠오릅니다.
내가 말을 했으면 달라졌을까? 그때 떡볶이 맛은 기억날까?
나는 달걀입니다.
생각한다. 고로 나는 살아있다. 움직인다. 고로 나는 더 살아있다. 같이 움직일까?
그럼 세상이 넓어진다.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오믈렛으로 삶을 마감한다.
구리구리 똥구리
똥구리 가족이 놀이동산에 갑니다. 용감한똥구리, 많이먹는똥구리, 멋쟁이똥구리, 힘센똥구리, 겁많은똥구리...똥구리들이 짠할수도 있다.
세상에 낮과밤
병풍처럼 길게 펼쳐지는, 힘이 느껴지는 책. 색감이 환상적이고 , 세상을 낮과 밤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책.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세상에 이런 친구사이가 있을까? 미친 듯이 웃기기도 한 지저분한 이야기의 끝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무진장 귀여운 병아리? 새? 가 노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