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금자언니와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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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가요? 구림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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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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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형부께 인사드리러 갔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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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우리 친구들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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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바빠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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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최명숙~~정이와 한마을에서 중학교 다닐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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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았으니 아무래도,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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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될듯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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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초 동문회 카페에서 가끔 이원범 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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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만나게 되곤 합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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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20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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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52회카페지기 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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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영하구여, 송산과 1등을 다투었던 동생분도 부렵구여, 암튼 편하게 생각 하세여~~!!
이원범 형부! 저 붙임성 좋지요~~그리고 형부말씀대로 실명으로 바꿨어요.역시 대단하십니다.언니에게서 저의 세자매 정보 다 들으셨네요~~내년 동문회때에는 꼭 인사 드릴께요.
누나 저 연심이친구 장용이예요 현장에 잠깐들렸다가 금자누나 신랑(11년같이생활)컴텨들어왔다가 누나 함자가있어서 누나에게 글을 올립니다.종종 연심이통해서 말씀많이 들었습니다.시동생 열"이한테서도 건강하시고 언제 시간있으면 누님카페 방문할께요...반갑습니다 장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