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직원연수 1조 후기입니다.

[이진영]

저희는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내린 빗길을 뚫고 여수로 출발했습니다.

여수 엑스포건물에 있는 아르떼뮤지엄에 갔습니다. 빔프로젝트,스피커에서 나오는 아름답고 실감나는 영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 보고 나오니 비가 그치고 맑게 갠 날이 되어서 기분좋게 식사하러 갔습니다.

부원장님께서 추천한 명동게장 가게로 갔구요.

장소는 여기입니다

아르떼뮤지엄에서 저만큼 떨어져있습니다. 본관,별관의 주차장 2곳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갈치조림+돌게장백반 (1인당 2만원)

사장님이 직원들인줄 알고는 날치알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셨습니다.

다먹고 나서 건너편건물에 팥앙금,슈크림이 들어가는 돌게빵과 음료를 파는 카페가 있습니다.

명동게장 이용시 10% 할인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돌게장도 샀는데 사장님이 카페로 오셔서 창자젓갈도 서비스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그후에 여수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비가 갠후의 여수바다는 맑았구요 바닷바람을 원없이 쐬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돌산공원쪽으로 와서 돌산대교 근처의 '하얀파도' 카페에서

종재선생님이 사주신 음료를 즐겼습니다.

1층에는 큰창 아래 바로 바다가 가까이서 보이는데 왠 수달1마리가 수영을 하다가 잠수하는 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달이 너무 빨리 들어가버려서 사진은 못찍어서 아쉽네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여수 직원연수 였습니다.

원장님 직원연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명옥(카페지기)]

와우!
첫테이프를 잘 끊어 주셨네요.
부럽사옵니다만, 우리는 더 재미나게 놀테여요.
유후~

[오정숙1]

기분 좋게 힐링했던 하루 였습니다 원장님,부원장님을 비롯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김명옥(카페지기)]

오늘 보니 선생님들 얼굴에서 빛이 나데요.ㅎㅎ
룰루랄라~^^

[강은수]

솔찬히 재미지고 오지셨던 것맹이네요 날씨도 조깨 신경이 쓰였는데 더 좋아붕것 맹이요 맹이요가 자꾸 들어가서 미안시럽구요 실속 있고 알뜰살뜰한 나들이였던 것맹이어서 오지네요 감사의 말씀도 고맙구요

[박영숙(부 원장)]

첫번째 출발한 팀이
잘~다녀오셔서
금년 가을 연수행사는 성공일겁니다.
무사히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구은신(사무원)]

우린 연기되서 마지막으로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