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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충청◇사랑방 북어포 조림
이쁜희망 추천 0 조회 295 06.12.12 17: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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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3 08:26

    첫댓글 맘이 많이 울적했었겠다요...왜 사람들은 항상 후회 할껄 알면서두 살아 계실땐 소홀하는지 몰겠쓰..내두 울엄니.아부지한테 지금 넘 무심하단 생각은 함서두 지대루 맘써드리지 못하구 있거든요..그래두 알뜰한 딸랑구봄서 기특한 마음이실꺼라요...

  • 작성자 06.12.13 09:48

    근데요~ 지금도 마찬가질거라요... 마음과 실천이 하나가 되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거든요.. 안계시니까 이런말 하는지도...지금도 잘하고 살아야할 사람들이 많은데... 못하고 있어요...

  • 06.12.14 00:23

    북어포조림을 상에 얹을 때 소주 한병도 같이 올리시지요.

  • 06.12.14 14:22

    얼마전 친구가 전화로 하는 말.. "말 한마디도 안해도 좋으니..눈만 깜빡깜박 해도 좋으니.. 돌아가신 엄마 얼굴 한 번만 봤으면 좋겠다"던..그말 듣고 저두 눈물이..영원히 볼 수 없는 그리움 이겠져... 언냐두 멀리계신 부모님이 보고 싶었구나...

  • 06.12.14 14:39

    자알해드러야 되는 맴만???

  • 06.12.20 13:00

    나두 울 엄니 보고잡다. 제사가 얼마 남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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