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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우산]버스 에세이 팔공산 八公山 가을 속으로 떠나다. (②八公山의 혼이 담긴 동화사)
파란우산 추천 0 조회 270 15.11.02 13: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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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2 17:37

    첫댓글 저정도로 수요가 많은데 13분으로 다녀서 혼잡도가 해소되는지 의문입니다.
    주말이야 동대구역 인근까지 증차 운행이 된다지만... 노선 개편 후 수요가 늘어난데다 경유 구간이 많아 신속성이 급행5보다
    제법 낮은데 1~2대 정도 더 증차해줬으면 합니다. 시에서는 1대당 30초라고 얘기 하지만 실제로는 1대당 최대 2분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죠. 증차가 어렵다면 가장 간단한 건 일부 경유지 무정차겠지요.

  • 15.11.04 21:58

    이번주 포스팅으로 가을 여행 잘 하였습니다~~! 급행1번.. 전에 대구공항 안을 휙돌고 나오는 정말 재미있었던(?) 일도 생각나네요

  • 15.11.26 17:48

    작년에 승시축제때 승용차 가지고 갔다가 정말 혼났습니다.
    올해는 아예 포기했어요.
    동화사는 대구시를 대표하는 사찰이지요...
    팔공산 능선을 기준으로 앞쪽의 사찰은 거의 대부분 동화사가 관리하고
    담당하는 말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뒷편은 은해사가 관리를 담당하구요.

  • 15.11.26 17:47

    예전에 376번과 105번 좌석버스 운행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가을철이면 등산객들로 동화사 주차장에서 완전 만땅!
    승객 승차시키는 시간에 이미 뒷차 출발시간이 넘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일부 경험이 부족한 기사님들은 정신없이 급커브 내리막길을
    브레이크페달 수시로 밟아가면서 쏜살같이 내려오다 보면은 브레이크 라이닝과
    드럼이 열을 받아서 밀리면서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하차 승객이 벨을 누르고,승차승객이 손을 들어도 정류장을 저만치 지나서야 겨우 멈춰섭니다.
    이런 현상이 계명대학교 동문 기점까지 이어집니다.
    정말로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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