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햇살반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병원놀이를 하는 날이었어요🏥
병원놀이하기 전
우리 동네에 있는 다양한 병원의 종류와
의료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답니다🩺💉💦
그리고 몸이 아픈 신체 부위에 따라서
가야 하는 병원이 다르다는 점도 이야기 나누고
며칠에 걸쳐 병원놀이에 필요한 의료진 모자,
의료진 면허증, 달달한 약을 담을 약 봉투도 꾸며보며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였어요(๑'ᵕ'๑)⸝*
(이번 병원놀이는 의료진과 환자
두 역할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답니다~)
가정에서 준비해 주신 가운을 입고
의료진의 역할을 한 번 더 머릿속에 떠올려본 후
의료진으로 변신하여 병원놀이를 하러 갔어요🥼✨
부설 종합병원의 환자는
멋진 하늘반 친구들과
귀여운 새싹반 동생들이었답니다👨⚕️👩⚕️
다른 반 친구들과 하는 첫 놀이여서
다가가기 어려워하지 않을까 싶어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어요~💪
부설 종합병원에는
산부인과,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정형외과,
약국까지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구비되어 있는 병원이랍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열나는지 보겠습니다.”
“약국에서 약 처방받아요.”
“아프니까 주사 놓을게요.” 하며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의료진 역할을 실감 나게 하였답니다ദ്ദി ˃ ᴗ ˂
그럼 부설 종합병원에서 근무 중인
햇살 의료진 모습을 보러 가보실까요?
+ 오늘 함께하지 못한 우리 단아야 우빈아
선생님이 달달한 약을 준비해 놓았단다♡
다음에는 재미있는 활동 꼭 함께하자!
+ 사진작가로 변신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사진을 찍었지만
자유롭게 놀이하는 활동사진이라
사진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6월 18일 화요일은 베이커리 체험을 가는 날입니다
점심은 유치원에서 준비하며 끈이 달린 물통에 물을 마실만큼 담아서 보내주세요 ##
첫댓글 평소에 물어봐야 말하던 유치원생활 오늘은 우담이가 물어보지않앗는데 먼저 치과의사를 했다며 은률이와 놀았다고 이야기해주어서 엄청 재밌게놀았나보다 생각했는데
진짜 재밌는 시간을 가졌네요~
친구들에게 옷도 빌려줬다고 하구 같이
의사했던 친구들이름도 알려주고🤣
집 오자마자 약을 보며 엄청 기대했는데 때마침 약봉투에 식전엔 먹으면 안된다고 적혀있어서 평소보다 저녁도 더 잘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우담이 어머니🩷
치과에서 의사 역할을 얼마나 잘 소화하던지요~😆 ‘아~ 해보세요!‘라며 입을 벌리고 시범을 보여주며 치과 기구를 이용해 치료해 주는 모습이 너무 멋졌답니다ㅎㅎ 함께 치과에서 근무한 이샘물 의사 선생님과 이유나 간호사 선생님, 손유정 간호사 선생님과 함께 환자들을 치료를 해주었어요👏👏
환자로 변신해서 처방받은 달콤한 약을 잘 복용하고 있을까요?🤣💦 평소에도 밥을 잘 먹는 우담이가 약 덕분에 밥을 더 잘 먹었다고 하니 귀여운걸요?😍 달콤한 약을 모두 복용하여 약이 없더라도 밥을 더욱 골고루 먹는 멋진 우담이의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병원놀이 전날 병원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하고 등원을 했는데 원에서 체험을 통해 더 재미있게 배웠을꺼 같아요~
흰색가운이 잘 어울리는 햇살반 친구들~^-^ 독사진도 귀엽지만 과마다 앉아있는 모습사진도 넘넘 귀엽네요 ㅎㅎㅎ 지우 안경쓴 모습에 빵 터졌답니다 ㅎㅎㅎㅎ 하늘반친구들이랑 새싹반 동생들이랑도 함께하여 더 즐거웠을꺼 같네요 달달한 약은 하원차량에서 내리자마자 형아 하나 챙겨주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바로 먹었답니다 ㅎㅎㅎ 가방속에 명찰 넘넘 귀여웠어요 ~ 소중히 잘 간직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