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은 이달로 영영 가버리나보다. 귀한 한 해를 보내며 나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게된다 기쁨보단 아픔이 더 많은 것 같고, 사랑하는 마음보단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더 많이 들지 않았는지... 이 모든 것들이 안타까움으로 남는 것 은 왜일까? 우리 모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사랑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았는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면 우리들의 마음은 외롭지 않으며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는 농부님들의 마음과 같으리라. 남친,여친 여러분! 이 번 우리 시골학교(은척초등학교)에서는 작은 바자회를 열까해. 결손 가정이 유독 많은 곳이라 학용품에서 생필품까지 부족한 아이들이 많단다. 혹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 장난감, 학용품, 깨끗이 씻으면 신을수 있는 신발, 모자, 옷, C.D 등등.. 이 해가 다가기전에 사랑의 선물을 해 보지 않겠니? 뜻이 있으신분은 이 곳으로 보내주세요. 742 - 930 경북 상주시 은척면 봉중리 (은척 초등학교 ) 일시: 2004년 12월 21일까지 고향 아줌마(로 사)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은척중학교 제9회 동창모임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카페정보 은척중학교 제9회 동창모임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81 방문수0 카페앱수0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살아가는이야기 사랑의 아나바다 바자회 -로사-(경희) 추천 0 조회 49 04.12.14 16:41 댓글 5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5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차돌이[김영우] 04.12.14 17:09 첫댓글 뭘보내야되나! 고민되네..ㅎㅎ 상큼한미소 04.12.14 17:37 생각해보고 많이 보내..우리 후배들 사랑하는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동대문(김영걸) 04.12.21 18:09 오늘이 마감날이네 물건은 마땅치않고 시장 망년회비용 조금 보낼까혀 -로사-(경희) 작성자 04.12.21 21:25 오늘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서요. 가슴이 하루종일 설레인 것 있죠.사랑을 베푼다는 건 돈으로 셈할수 없는 큰 행복을 되돌려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모두 항상 베풀며 삽시다...(도움준신 친구여러분 고마워요) 우상하 04.12.24 16:01 고마운 일을 했네. 친구의 정성어린 마음이 여러곳에 생활하고 있는 고향 친구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으리라 믿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뭘보내야되나! 고민되네..ㅎㅎ
생각해보고 많이 보내..우리 후배들 사랑하는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마감날이네 물건은 마땅치않고 시장 망년회비용 조금 보낼까혀
오늘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서요. 가슴이 하루종일 설레인 것 있죠.사랑을 베푼다는 건 돈으로 셈할수 없는 큰 행복을 되돌려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모두 항상 베풀며 삽시다...(도움준신 친구여러분 고마워요)
고마운 일을 했네. 친구의 정성어린 마음이 여러곳에 생활하고 있는 고향 친구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으리라 믿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