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식이가 춘천에서 큰집 형들과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혼자 할머니댁에 있으면서 엄마, 아빠 전화도 안 받고 보름동안 잘 지냈답니다.
어찌나 잘 먹고 잘 뛰어 놀았는지 키도 크고 살도 쪄꾸요.
할머니께서 엉덩이 살 붙었다고 자꾸 만지셨답니다.
살빠져서 춘천 가면 한소리 들을까봐 엄마는 걱정...
첫댓글 여기 좋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준식이는 좋았겠어요ㅋㅋ
ㅋㅋ 반짝 반짝 빛나는 눈으로~ 저에게 이야기해 준 울 준식이//ㅋㅋ 원에 가지고 온 방울토마토가 혹시 저기?^^*아~~~ 울 준식이 넘 재밌었겠당~!!!!
선생님 맛이나 보시게 가져다 드리라고 조금 넣는데...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울 준식이 부끄러워 말씀 못 전했나봐요....부끄러움 많은 울 아들....
와~~ 사진으로만봐도 시원함이 가득 정말 즐거웠겠당 준식아~
첫댓글 여기 좋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준식이는 좋았겠어요ㅋㅋ
ㅋㅋ 반짝 반짝 빛나는 눈으로~ 저에게 이야기해 준 울 준식이//ㅋㅋ 원에 가지고 온 방울토마토가 혹시 저기?^^*
아~~~ 울 준식이 넘 재밌었겠당~!!!!
선생님 맛이나 보시게 가져다 드리라고 조금 넣는데...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울 준식이 부끄러워 말씀 못 전했나봐요....부끄러움 많은 울 아들....
와~~ 사진으로만봐도 시원함이 가득 정말 즐거웠겠당 준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