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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영어지만
김영회 추천 0 조회 100 11.11.12 04:4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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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12 04:46

    첫댓글 한가지 더 추가- 요즘 한국 드라마에서 남자 에게도 예스 썰, 여자 에게도 예스, 썰

  • 11.11.12 07:23

    영회야.. 그건 나도 정말 거슬려...ㅎㅎㅎ 다른건 그냥 벌써 생활화 되어서 그대로 굳어 버린거 같은데...예스 썰 하는건 좀 듣기가 싫더라고... 정말 왜 그러나 싶어...ㅎㅎㅎ

  • 11.11.12 08:54

    ㅎㅎㅎ 우리가 쓰는것은 영어가 아닌가봐 ~ ㅎㅎㅎ
    런닝셔츠? 나는 난닝구 라고 해 ㅎㅎㅎ

  • 11.11.12 20:37

    미미야.. ㅎㅎㅎ 웃겻어.. 영어가 한국말로 왖넌 둔갑한거야... 난닝구는 일본식 발음이잖아?

  • 11.11.12 22:41

    한국에 들어가서 한국식 영어가 된 말은 고칠수도 없어
    그냥, 그렇게 쓰는거겠지
    와이 샤쓰가 white shirt 에서 온 거라는데, 까만 와이샤쓰 그러잔아?ㅎ

  • 11.11.12 22:42

    미미야, 영어 아니야 ㅎㅎㅎ 영어에 근거를 둔, 한국 단어가 되었어~~~, 미국 사람들은 몰라. 그리고, 몰라도 돼 ㅎㅎ
    쇼바가 뭔 지 알어? shock absorber~~ ㅎㅎ

  • 작성자 11.11.13 02:26

    ㅎㅎㅎㅎ 영희, 쇼바는 비스므리 하지도 않다 그치?
    미미, 난닝구 오래만에 들으니 친근감이 나네 ㅎㅎㅎㅎ

  • 11.11.13 21:06

    난 확실히 틀렸다는 것을 알고있는 말도 그냥 우리가 하는 식으로 말해 ~ 맞게 말하면 서로 통하지를 못하거던? ㅎㅎㅎ

  • 11.11.13 21:45

    영회, 쇼바는 원래 쇼캄쇼바 였데. 샥 업소보 를 그렇게 들었다가 귀찬아서, 그냥 끝에거, 두자만 썻다드라 ㅎㅎㅎ

  • 11.11.14 16:43

    오~ 영희야, 쇼캄쇼바 어떻게 알게됬어? 나만 알고있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

    대학 때 남학생들이 놀리면서 쇼캄쇼바 라 해서 무슨 말인가 했었거든~
    근데 왜 그렇게 불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 ㅎㅎㅎ

  • 11.11.14 21:16

    응? 샥 업소바가 가 쇼바가 되었다구 ? ㅎㅎㅎ

  • 11.11.14 21:57

    ㅎㅎㅎ 원정아
    내가 70 년에 Geneseo 뉴욕 주립대학으로 갔거든?
    그때, 거기 한국 수학 선생님, 총각 선생님이 있었어
    그분이 그 얘기를 해 주셨어. 1970년에 들은 얘기인데, 아직도 안 잊어버려, 그 말은~

    그러니까, 너를, 쇼캄쇼바라고 했어?

    그 얘기는 좋은 얘기야 ㅎㅎ shock 을 absorb 한다는 얘기는 주위를 다 평온 하게 만든다는 좋은 얘기 같어 ~~ ㅎㅎㅎㅎ

    원정이도 쇼캄쇼바 알고 있어서, 기뻐.... 내가 지어낸게 아닌게 증명 되었어 ㅎㅎㅎ

  • 11.11.14 22:01

    쇼캄쇼바~~ 말 돼~~~
    shock, 쇼크 absorber 압소바
    쇼캄쇼바~~~ ㅎㅎㅎ , 영어말 잘짖는 한국 사람들이 귀여워~~~

  • 작성자 11.11.16 21:18

    ㅎㅎㅎ그러니까"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식으로붙친거네.

  • 11.11.17 08:21

    실화: 브라질에서 있던 일 - 남자와 같이 데이트를 하는데 첫날 그 남자가 "빤쓰"를 사러가자고 했대. 그래서 참 무례한 남자다 생각하고 언더웨어 집으로 갔더니 남자 왈 "이건 사루마다 쟎아?" 그 부모님들이 일찍 이민가셔서 일본말의 잔재로 아들을 키운거야. 들었을때 너무 재미있었는데 글로 쓰니까 좀 재미없네.

  • 11.11.17 10:26

    ㅎㅎㅎ 성조야 ~ 재미있어 ㅎㅎㅎ

  • 11.11.17 20:31

    그래.. 아마도 이렇진 않지만 나는 많은게 1970년대.. 그때의 생활을 하고 있기도한거 같아... 나뿐아니고 우리 친구들도 자기가 한국에서 온 시간대에 머물러 살고 있는거 같아

  • 11.11.17 21:18

    ㅎㅎㅎ 성조야, 재미있어
    빤쓰와 사루마다는 다르고 말고, 암~~
    사루마다라는 단어 잊어 있었어
    ㅎㅎ 그럼, 그 남자한테, 빤쓰는 뭐 였을까?
    몸빼는 뭔지 알았을까? ㅎㅎ

  • 11.11.19 15:35

    ㅎㅎㅎ 재밋어요. 성조씨! 언어가 다 그렇지 뭐~~ 일본어에서는 영어단어 발음과 표기를 일본식으로 알아야 된다더라.. 본토 발음하면 못 알아듣는데..ㅎㅎㅎ

  • 11.11.20 08:55

    영희야
    그 사람에게 빤쓰는 바지였어.
    지금은 목사님이셔.
    경위야.
    한국도 좀 그렇지않아?
    미국에 금방 와서 친구가 시애틀을 '시애를' 하는데 못알아들었었어

  • 11.11.20 09:01

    미미야 고마워 다 읽었어

  • 11.11.20 13:10

    성조, 나도 빤쓰가 바지 였을거라고 생각했어
    어쨋거나, 정말 재미있어 ㅎㅎ
    성조, 오랜만이다~, 왜 그리 못 들어 왓냐?., 네가 들어 오면, 뭐 한가지씩 꼭 웃음바다를 만들든데~~~

  • 11.11.20 13:15

    미국서ㅡ 누가 모기를 모스키토 라면서, 모에다가 왕창 힘은 줬던가봐~
    그랫더니, 미국 사람, 전혀 못 알아들더레~~~
    별별짖 다 해서, 결국 이해 시켯더니
    아, 모스 키~~~ 토 하면서, 키 만 들리게 하더란다 ㅎㅎㅎㅎㅎ
    이건, 내가 아는사람들과 캠핑갔었을때, 정말로, 들은얘기~~ ㅎㅎ

  • 11.11.21 14:00

    캔터키, 포토 그래프 도 그렇지? 사실 액센트는 아주 중요하더라고... 미국 사람들 정말 못알아들어...

  • 11.11.21 21:41

    맞어 ~ 어떤 사람이 미국에 가서 정말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아무리 "이머전시" "이머전시" 외쳐도 안통하더래 ~ 그런데 누군가가 "머전시" 하니까 통하더래 ~~~

  • 11.11.21 21:58

    ㅎㅎㅎ 그러네~
    맥도날드, 맥나마라, 뭐~~ 많치 ㅎㅎㅎ
    처음 단어를 대하면, 악센트 부터 찾아야 해~~~ ㅎㅎ, 악센트를 모르면, 단어를 말할수가 없어~

  • 11.11.21 22:43

    ㅎㅎㅎ 머전씨.. 그렇게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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