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루키1기 - 예술가 선생님들과 함께한 이야기
**주제
피터팬클럽 친구를 소개합니다.
피터팬클럽 창작자들과 예술가들과 짝꿍이 되어 서로의 예술세계를 공유한다.
**목표
피터팬클럽 창작자 친구들과 예술가들(이선영, 김정우)과 그룹수업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예술작업을 공유하며 함께 작업을 한다.
민화 예술가 이선영, 칠보공예가 김정우 선생님이 처음 피터팬클럽에 오셨어요.
먼저 이승은 대표님과의 대화를 통해 피터팬클럽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선생님들 두 분 모두 피터팬클럽의 영상자료와 활동들을 리서치하고 오셨지만, 대표님과의 대화시간이 너무 좋으셨다고 했어요. 예술가가 피터팬클럽 작업현장에 올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서로 다양한 관점들을 배우고 넓혀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정민
정민이와 정우선생님은 소소한연주회에서 만나 그림을 그려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함께 그림을 그렸어요. 자신의 공간에 온 예술가 선생님들을 편하게 대해주는 정민이를 보며, 예술가 선생님들도 함께 그림으로 소통했어요.
♡윤슬& 해슬, 기웅_실내와 실외를 오가며
윤슬이는 정민이가 작업하는 모습도 보며 새로 오신 예술가 선생님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어요. 해슬이는 언니가 늘 작업하던 물놀이 작업실에서 핑크색 물감으로 딸기우유를 만들어서 통에 넣으며, 노래를 흥얼거렸어요.
피터팬클럽 야외 공간에 나가서 기웅, 윤슬이 같이 작업을 했어요. 비눗방울을 틀어놓고 그림도 그리고 기웅이는 파란 하늘을 큰 스티로폼 판에 그렸어요. 실내와 실외를 오가며 자연을 담고, 비눗방울을 담는 순간을 예술가 선생님들도 함께 했어요. 윤슬이도 오늘 다 같이 실내 공간과 실외를 오가며, 서로 다른 작업을 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며 함께 했어요.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천사점토로 해슬이는 예술가 선생님들과 꽈배기도 함께 만들고, 기웅이는 아이스크림도 만들며 그림도 그렸어요.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