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흡 전 사진을 또 가져와봤어요~
까도까도 나오는 보기싫은 사진..ㅎ
복부지흡한지 벌써 4주차,
한달간 어떻게 변화됬는지 보여드릴게요~
원래 일반분들은 한달차까지 압박복을 입어주셔야 하는데,
저는 피부 손상이 나서 1주일차부터 압박복을 입지말라고 실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저는 "특이케이스"이니까 보통분들은 꼭 압박복 잘 입어주셔야 합니다^.^
징그럽죠... 네... 그렇습니다...복부 지흡하고 압박복 입으실때 꼭 옆구리가 접히지 않게 주의하시고, 안에 나시같은걸 입어줘도 좋아요!! 근데 이건 시술이 잘못된게 아니라 압박복이 넘 많이 눌려서 그런거에요^^
원래 더 컸는데 병원 내원해서 소독하고, 약먹고, 메디폼 붙이면서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흉터만 안생기길 바라고 있네요..!
1달차인 지금, 아직 배 위쪽과 옆구리쪽엔 바본이 많이 남아있고, 스트레칭 자주 해주고 있어요.
붓기는 큰붓기는 빠지고, 3~6개월까진 잔붓기가 빠진다고 합니다! 기대가득^^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옆구리와 러브핸들은 정리가 됬어요!
그리고 그냥 지방을 빼는것만이 아니라, 원장님께서 골반까지 떨어지는 라인을 잘 생각하고 뽑아주셔서
사진과 같이 들어갈땐 들어가고 나올땐 나와보이는 예쁜 몸매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라인앤뷰의 핸드메이드 시술방식으로 더 정교하고 섬세하게 뽑아서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그렇듯, 밖에 나가는 일이 드물다 보니, 외출복을 입을일도 적어서
잘 만들어진 복부.허리라인을 뽐내거나 사진찍을 기회가 적어서 넘 아쉬워요ㅠㅠㅠㅠ
앞으로 다음 후기때는 많이 나갈 수 있길...
얼른 나머지 잔 붓기도 빠졌으면 좋겠어요~
이제 한달이 지났으니 서서히 운동을 시작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먹는량도 조금씩 바꾸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효과가 나길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