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신앙(좋은 교회) 24-7, 근사한 명패
오늘은 심방이 있는 날이다.
오전에는 직원이 학습 여행 일정이 있어 문준수 씨와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일이 마무리되고 서둘러 준비했다.
집 이곳저곳을 청소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그리고 청소가 끝나고 문준수 씨와 근처 마트 가서 간단한 다과도 준비했다.
집으로 돌아와 준비한 감사헌금 봉투에 이번 기도 제목을 적어보았다.
“올해의 기도 제목은 뭐가 좋을까요?”
“직장!”
“작년이랑 같네요. 작년에도 교회 분들이 기도 열심히 해주셔서 취직하셨죠?.”
“거기 도로관리공사!”
“도로관리사무소에서 일하셨죠. 올해도 기도 부탁드려요.”
준비가 끝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곧 목사님, 사모님께서 도착하셨다.
다 함께 찬송하고 목사님 설교 말씀 들었다.
기도 제목인 구직에 대한 기도도 해주셨다.
예배가 끝나고 준비한 다과 함께 먹었다.
다과를 먹으며 문준수 씨 사는 이야기 나눴다.
탁구장 이야기.
합창 이야기.
건강 이야기.
목사님은 문준수 씨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건강에 대해 염려해주셨고, 문준수 씨의 삶을 응원하는 말씀 해주셨다.
목사님께서는 돌아가시는 길 문준수 씨 집 현관문에 좋은 교회 명패가 없는 것을 보시고 하나 붙여주셨다.
현관문에 명패가 있으니 근사했다.
누가 봐도 좋은 교회 성도의 집이다.
2024.4.27.토요일, 최길성
집에서 심방 예배드리고 문준수 씨 사는 이야기 나눴네요.
근사한 명패까지.
누가봐도 좋은 교회 성도 문준수 씨네요. 한상명.
문준수 씨 집에서 심방 예배 드리니 감사.
집 앞에 교회 명패가 붙으니 감사.
집 앞에 명패가 근사하네요.
집을 오가며 생각하시겠어요. 더숨.
첫댓글 문준수 씨 집에서 심방 하니 감사.
그 구실로 사회사업가와 궁리하고 준비하는 것 또한 감사.
문준수 씨 집에 명패가 붙었네요. 근사합니다.
청소와 다과 준비가 집주인 문준수 씨의 일이네요.
문준수 씨 집으로 심방 오시니 현관문의 명패가 보이셨던 것 같아요.
집주인으로, 성도로 목사님과 사모님 맞이할 수 있게 거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