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도심 도랑에서 휴식중 )
소아과 약국은 아이들환자로 바글해서
브리핑 좀 할만하면 환자들 와서 말이죠...
이럴때는 비켜줘야해요.
저 한명이 수십명 환자몫 이상의 마진을 드리지만
그걸 알아채기까지 시간이 걸리죠.
소아과 문닫는 6시이후에 오라네요.
이럴땐 어중떠서 잠시 휴식하면 좋아요.
이참에 카페에 글 올린다면 완벽하겠네요.
약국이름이 참 이뻐요.
주인장 약사님.
역시 젊고 획기적인분.
나이 어리고 젊다고 무시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대화해보면요...
젊은분들이 훨씬 개방적이고 유연해요.
많이 배웁니다.
5분뒤에
전투하러
다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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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이기고 퇴근했습니다
롯데야구 삼매경
저녁지어야 되는데 아아 귀찮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상대가 질질끌지않고 의사결정이
분명한 분이라 명분만 드렸더니
바로 진행이 됐습니다.
오전에 속썩이는 분이 계서
머리가 아팠는데 마무리가 잘돼 다행
휴식시간 근처에 저런 공간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겠어요
쉴곳없나 둘러보다
졸졸졸 소리나길래
좋은곳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