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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연가냈어요ㅎ
어디 놀로가는건 아니고ㅋ 서울에 볼 일도 있고, 눈썹 반영구 2 차 예약도 있고.. 겸사겸사 하루 휴가냈죠ㅋ
오전에 느긋히 헬스장가서 운동도 하고,
설갈준비 해서 나왔는데 가방이 무거워요ㅋㅋ
그 이유는... 바리바리 간식..ㅎㅎㅎ
간식들이랑 곧 있을 시험 공부 자료ㅜㅜ
범위없는 셤이라 닥치는대로 본다는..ㅎㅎ
귀욤이랑 데이트 하느라 찌고있는 살 때문에 거의 매일 새벽 공복에 열라게 파워워킹 또는 심했다 싶음 들고 뛰고..ㅎ
하지만 거의 매일 간식 흡입또한 빠질 수 없기에..
1. 무설탕 두유에 검은콩가루와 꿀 탄것
2. 해독쥬스
3. 완전 사랑하는 아몬드
4. 방울토마토
5. 물? 응?
을 바리바리 싸서 무거워요ㅜㅜ
얼른 뱃속으로 넣어버려야지ㅋ
참... 오늘 두달만에 인바디 해봤는데 근육 조금 늘어난거랑 지방 조금 준거랑 해서 삼월달이랑 몸무게가 똑! 같았어요.
아 다행ㅜㅜ
한 달에 한 번은 검사 해주니 좋네용ㅎㅎ
어서 간식 먹어야지.. 쓰러지겄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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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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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뱃속에 넣어도 다리에 가는 부담은 똑같을듯.....ㅎㅎ
근데 진짜 잘드신다.....
그 해독쥬스는 저도 마셔보고 싶네요...뭐가 해독되는지는 몰겠지만...
어쨌든 가방은 가벼워지잖아요ㅋㅋ 방울이 해치움. 이제 아몬드님 차례ㅋㅋ 참, 해독주스는 네이버 쳐보면 완전만히 나와요ㅋㅋ
요즘 샤방샤방한 일 있다면서요 ? 축하해요 그 찬란한 음식 솜씨를 맛볼수있는 분이 부럽네요
저 귀찮고 힘들거라고 해주지말래요..ㅎ 착한건지 맛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건지..ㅎㅎ
그렇게 먹어도 몸무게가 똑같다니... 운동 완전 열심히 했구나 쓰담쓰담~
체중 매일재면서 항상성을 유지하고있어 운동을 못빠져 그래서ㅎㅎㅎ
1번 맛있겠다~~^^
ㅋㅋ 지금 막 지하철어서 먹었엉^^ 꿀도 넣고 그러니 고소 달달하니 맛있엉^.^ 검은콩 볶은거 사다가 믹서로 갈으면 검은콩가루 완성이양ㅎ 그냥먹긴 워낙 맛이 없더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