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 마, 웃어 봐 너 가는 길이 지치고 너무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지치고 너무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p.s 좋은 만남, 감동의 정모였습니다. 정모에서 나눠준 노랫말에 제가 느낀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싸구려 사진사님, 엄지공주님, 쩔고있슴님,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F4와 님들이 있기에.. 밝은 세상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꼼수 홧팅!!!
첫댓글 저도 이제 집에 가는길이에요
오늘 감동이었어요
살펴 가세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음식 자봉님들 덕분에 분위기 더욱 화기애애 했었구요... 일사분란한 진행 자봉님들... 진두지휘하니라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들 덕분에 에너지 많이 받고 갑니다. 멀리서만 뵙던 F4의 세분... 벙커를 통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살펴 가세요^^
부럽네요 ^^
누군가 사진과 정리된 글 올려주실라나요?
기다리고 있겠슴요~
저는 사진을 안 찍었고요.. 능력자분들이 많으시니, 곧 생생한 후기와 사진을 올리시겠죠? ^^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봉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괜히 손님행세 한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ㅠㅠ
나도 궁근해서....사진좀..
아마.. 사진들 많이 찍으셨으니.. 집에들 돌아가시면, 사진풍년 들겁니다.^^
그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저두요.. 거듭..^^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휴~~ 멀리서 오셨는데.. 뵐걸요.. 전 7시 30분에 입장하는 꼼수를 썼지요.. ㅋ~ 그래서 음료수, 먹거리 테이블 근처에 있었는데요..
담에 뵙고요.. 살펴 가세요^^
엠비씨바세퀴님두 오셧엇나바요?
그론데 왜 저한테 아는척을 ㅠㅠ
서운합니다 ㅠㅠ
아하~~ 그러니 제가 못 봤죠.. 원래가 깎두기 체질이라.. 늘 뒤에 있습니다. ㅠㅠ
헤르지우님은 봤네요..^^
똘복님
어디게셧어요?
혹시 저 보고도 모른척을?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단에 제가 쭈욱 서서
문지기를 해서 저를 피할수는 없으셧을텐데 말입죠!!
아니, 문지기요? 그럼 뵙을텐데요.. 제가 늦게 가서 처음엔 이름표를 안달고 싸돌아 다녔거든요..
카페지기님하고 맥주 마시던 그 아저씨가 접니다. 아무래도 인사는 했는데.. 누가 누군지 모를 수도.. ㅠㅠ
헙 사진가님이랑 끝무렵에 같이 맥주 드시던분을 슬쩍
본거같은데 혹시 그 음식일던 테이블쪽 앞에 의자에 앉아서?
저 천선이랑
6시30분까지 입구에 서잇엇은데요 ㅠㅠ 천선이는 문앞에 잇고 제가 게단입구에 잇고 ㅠㅠㅠ 명찰에 크게 반지하의제왕써져잇엇는데 말입죠 ㅠㅠ
아~~그러셧어요? ㅠㅠ 제가 맥주왓을때는 나르질 않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그러구선 걍 가신거에요?
넵^^ 딩동댕~~^^
일헌 그래서 못뵛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ㅠㅠㅠ 오신다하셔서 함
뵙고 싶엇는데 ㅠㅠ
담에 꼭 뵈요.. 반바지의 제왕님도 같이^^
넵 담엔 꼭!!^^
http://durl.me/237cw2
PLAY
핸폰이라
볼수가 ㅠㅠ 아 빨리
집에 들가구 싶어요 ㅠㅠ
오~~ 이 귀한 뮤직영상을.. 고맙습니다.^^
분위기 훈훈합니다.^^ 200% 즐거워 하시는 정모 참석횐님들, 그리고 자봉님들... 부럽고 고맙습니다.~~~
참 다들 즐거워하셨어요.. 어제부로 맨붕 완전 탈출..^^
뽀로로보다 더 따뜻하게 생기셨던데요.ㅋㅋ
ㅋㅋㅋㅋ 뽀로로는 몇년 전 사진이고요..ㅎㅎㅎ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봉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 덕에 횐님들 뵙고 반갑고 하는 거지요 ^^ 감사합니다.^^